좀 비싸도 단골미용실 가시나요??
전 머리 많이도 안해요.
흰머리가 적어 멋내기 염색이랑 컷트 정도
하는데.
동네 오픈한지 얼마안된곳 보면
마음 흔들리게 제가 하는 곳
절반가격쯤에 하네요..
단골로 가는집은.
말 대충해도 제가 원하는 염색색상이랑.
컷트.알아서 해주시는데.
새로운곳 가면 실패할수도 있고.
일일이 말해야되고..
또 컷트도 망할수 있죠.
직장인이면 확 긁는데
한푼 아끼는 전업이라. ㅋㅋ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1. ㅇㅇㅇ
'19.4.22 8:01 PM (203.251.xxx.119)그냥 아파트 상가 미용실갑니다
먼곳 비싼 단골집 가다가 동네미용실가니 편하고 가격도 싸고
실력도 비슷함2. 아파트
'19.4.22 8:02 PM (223.62.xxx.160)상가 미용실도 비싸서 차타고 조금 가서 좀 싼 곳에서 해요
괜히 10회권이나 금액권 한번씩 끊었다가 후회해요 ㅠ3. ...
'19.4.22 8:09 PM (175.113.xxx.252)네 미용실은 잘 안바꿔요.. 그래서 다른곳이 얼마하는지는 잘 몰라요.... 전 지금 7년동안 한군데만 가요..
4. ...
'19.4.22 8:23 PM (42.29.xxx.14)10년째 한곳을 가요. 직급이 올라가니 컷 비용도 오르는데...의리때문에. ㅎ
5. 직딩
'19.4.22 8:25 PM (39.125.xxx.230)염색은 집에서 합니다
6. ..
'19.4.22 8:45 PM (125.182.xxx.27)커트잘하는 단골미용실가긴하는데 커트만하니 돈이안돼서 그렁가 친절서비스가 좀 그립긴하네요
7. 한푼 아끼는
'19.4.22 8:49 PM (58.237.xxx.103)분이라면 염색은 집에서 하세요.
저도 여태 미용실에서 비싸게 주고 했는데..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까움 ㅎㅎ
게다가 이번엔 펌도 안하고 컷트만 하고 왔네요.
생각해보니 펌을 할 이유가 없더라는...평소 좀 곱슬끼가 있어서인지
펌한지 8개월 지나도 괜찮더라구요.
컷은 넘 맘에 들어요. 머리는 원체 잘하는 집이라...
일단 그집에 가고싶으시면 머리하고 나오는 사람들 스타일을 보세요.
아..글구 집에서 염색하시기로 한다면 일단 미용실에서 펌을 한 뒤
일주일쯤 후에 집에서 염색하세요. 순서가 바뀌면 색상이 너무 밝아지거든요.8. 원글
'19.4.22 9:02 PM (220.88.xxx.202)집에서 염색하고픈데.
손이 똥손이에요...
제가 하면 색상도 일정하지 않고
얼룩얼룩 앵무새 되요...
셀프로 하시는 분. 대단9. 저도
'19.4.22 9:12 PM (1.241.xxx.7)멀어도(40분 거리) 단골 미용실 정액권 사놓고 다녔는데‥ 너~~ 무 귀찮아요 ㅜㅜ
오가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 가격도 세배 가까이 차이나서
매번 미루다 겨우 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