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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거하면 시댁과도 왕래 안하나요?

... 조회수 : 7,408
작성일 : 2019-04-22 16:29:43
형님이 별거중인데 지금 집안일 아예 신경 꺼버렸거든요.
심지어 휴대폰 번호도 바꾸고 저희랑 일절 연락 없어서
별거하는줄도 몰랐네요.
그런데 아주버님과 형님이 애 데리고 이번에 괌 여행 다녀오고 서로 집 오가고
지금 그런지가 1년 넘어요.
그런데 형님은 시부모님한테도 코빼기 안비추고 그냥 단절하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IP : 125.183.xxx.157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22 4:30 PM (125.183.xxx.157)

    별거 이유는 둘만의 문제때문이래요.
    시댁과는 불화가 없었어요.
    다만 형님이 시댁 집안일을 평소에도 성가셔하긴 했어요.

  • 2. ..
    '19.4.22 4:31 PM (58.237.xxx.103)

    남편이랑 별거중인데 시부모를 챙길 여유와 이유가 있을까요?

  • 3. ...
    '19.4.22 4:32 PM (218.147.xxx.79)

    남편으로 인해 생긴 관계가 시월드인데 남편하고 별거하는데 시월드따위 내알바아니죠.
    별거하면서 시월드 챙기는게 더 이상해요.

  • 4. ㅋㅋ
    '19.4.22 4:34 PM (223.62.xxx.34)

    원글 독박쓰는거 억울한듯

  • 5. 그럼요
    '19.4.22 4:35 PM (125.132.xxx.178)

    님 같으면 별거하면서 시가붙이들까지 챙기겠어요?
    윗동서가 아주버니랑 다시 왕래하는 건 시가를 더이상 챙기지않아도 된다는 아주버님의 동의가 있어서인가보죠. 부러우면 님도 남편한테 말하세요. 글 요즘 너무 자주 쓰셨어요

  • 6. 으휴
    '19.4.22 4:36 PM (223.62.xxx.34)

    이런 동서도 문제에 한몫했을듯

  • 7. ...
    '19.4.22 4:38 PM (112.162.xxx.13) - 삭제된댓글

    이번 별거를 핑계삼아서 남편만 빼나오려고 하나보네요

  • 8. .. . .
    '19.4.22 4:38 PM (114.205.xxx.178)

    전에도 글 올리셔서 원하는 답을 못 얻으신 것 같던데 다시 올린다고 달라질까요? 시집일 혼자 하는게 열받아 그러시는 것 같은데 님도 별거 불사하고 투쟁하세요. 님 형님의 지금 상황 님이 보시기에 편해보여 배아파도 그냥 얻어진 것 아니예요. 여러가지 상황에서 별거나 이혼 불사하고 얻어낸 것이예요.

  • 9. 전에도 올라왔던
    '19.4.22 4:40 PM (1.244.xxx.152)

    글 아닌간요?
    제발 신경끊고 그들이 살게 내버려 두세요.
    시집에 해야 할 효도같은거 있으면
    남편한테 하라고 하고요.
    동서한테 지적질일랑은 하지 마시고요.ㅠㅠ

  • 10.
    '19.4.22 4:41 PM (210.99.xxx.244)

    남편이 있으니 시댁도 있는거 아닌가요? 남편과 별거인데 시댁을 왜가요?

  • 11. 집요
    '19.4.22 4:42 PM (121.133.xxx.137)

    쩐다

  • 12. ㅇㅇ
    '19.4.22 4:42 PM (211.36.xxx.175) - 삭제된댓글

    그집 남편이 동의한 일인데 왜 님이 간섭할까요
    부러우면 따라하시면 이혼불사하고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13. ㅇㅇ
    '19.4.22 4:42 PM (211.36.xxx.175)

    그집 남편이 동의한 일인데 왜 님이 간섭할까요
    부러우면 이혼불사하고 따라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 14.
    '19.4.22 4:43 PM (210.99.xxx.244)

    이분은 이혼해도 시댁때문에 이혼한게 아니라고 시댁 열심히가서 봉사할듯

  • 15. 나는나
    '19.4.22 4:43 PM (39.118.xxx.220)

    님 할 도리만 하고 사세요. 어버이날 돌아오니 독박쓰기 싫으시죠.

  • 16. 부러우면
    '19.4.22 4:44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무늬만 별거하면서 시집은 멀리하고 사세요

  • 17. 원글님같으면
    '19.4.22 4:44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남편과 별거하면서 시댁 챙기고 살고 싶나요?
    시집사람들 남편과 끝나면 그냥 남이에요.
    남편과도 남이 될수있으니 별거하는건데 시집이 뭐라고 챙겨요

  • 18. 부부일
    '19.4.22 4:45 PM (211.248.xxx.147)

    부부일인데 답이 어디있나요. 그쪽남편이 동의한거면 어쩔수없죠

  • 19. ㅁㅁ
    '19.4.22 4:46 PM (175.223.xxx.151) - 삭제된댓글

    그 시가 관계는 싫은거고
    그 남잔 필요한 여자인거죠

  • 20.
    '19.4.22 4:50 PM (117.111.xxx.61)

    님 남편을 잘 구슬려 님 편으로 만드시고
    시댁일 1/2로 줄이세요.

    님은 외며느리이십니다.

  • 21. 지난 번에
    '19.4.22 4:50 PM (121.125.xxx.242) - 삭제된댓글

    댓글 엄청 달렸던데 또 뭐하러 올렸을까.

  • 22. ...
    '19.4.22 4:54 PM (1.237.xxx.128)

    같은 글을 왜 자꾸??
    님도 시댁일에 신경 끄세요
    남편한테 말하세요 형님몫은 못하겠다고
    여기서 징징거리지 마시고

  • 23. 분명..
    '19.4.22 4:56 PM (211.177.xxx.36)

    님도 이유중의 하나일껍니다.

  • 24. ....
    '19.4.22 4:58 PM (124.49.xxx.5)

    형님 나쁜 사람이예요
    못돼먹었어요
    싸가지 없어요
    재수없어요
    원글님 생각하시는 모든게 맞아요
    하지만 어쩔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
    형님 생각은 잊고
    내가족 내 시댁과 행복해 져야죠

  • 25. 이분
    '19.4.22 4:58 PM (223.62.xxx.34)

    그 부부불화에 지분있을듯

  • 26.
    '19.4.22 4:59 PM (218.48.xxx.40)

    우리동서도 원글님같이 열폭할듯~
    난 시댁발끊고 이제사 동서가 다 시댁날마다 챙겨야할판이니~
    흠..이런감정이겠군요

  • 27.
    '19.4.22 5:00 P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에요?아님 시어머니인가?

  • 28. 별거를 왜 할까요
    '19.4.22 5:00 PM (211.245.xxx.178)

    남편이 미우니까.
    남편이 미우면 어떨땐 자식도 미울때있는데 시댁식구들이 이쁠까요.
    그냥 똑같이 해주세요.
    형님이라는 사람이 오는 행사는 보이콧하시고, 만약 남편이나 시부모들이 참석한다...그럼 앞으로는 나도 안한다 선언하시구요.

  • 29.
    '19.4.22 5:01 PM (182.224.xxx.119)

    어지간히 억울한가 보네요. 지금 세번째쯤 올리죠?
    난 외며느리다. 외우세요.

  • 30. 아니
    '19.4.22 5:01 PM (211.248.xxx.147)

    내지분없어도 억울은 하겟네요.그냥 할만큼만 하세요 억울하지않을정도...그쪽이랑 비교하지맛구요

  • 31. 아니
    '19.4.22 5:01 PM (220.116.xxx.35)

    당연한거 아녜요?
    별거 중 시가 챙길 정도면 별거 안 하죠.
    혼자 며느리 노릇 하려니 억울하신 듯.
    형님이랑 상관 없이 님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 32. 이분 못해요
    '19.4.22 5:03 PM (125.132.xxx.178)

    그동안 글 올린 거 생각해보면 이분은 못할 것 같아요. 윗동서는 배경도 있고 강단도 있었던 것 같았거든요~ 이분은 음...

  • 33. .....
    '19.4.22 5:12 PM (221.157.xxx.127)

    별거안해도 시가 연끊은며느리 많아요

  • 34.
    '19.4.22 5:19 PM (124.54.xxx.150)

    좀 억울하긴 하겠지만 그것도 님탓.. 님은 그 형님처럼 이혼불사 별거하자고도 못할거고 남편과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거잖아요 그 형님의 지금 상황만 부러워하지 마시고 그 과정을 내가 견디고 버텨낼수 있는가만 생각하셍ㅎ

  • 35. 그냥 원글님은
    '19.4.22 5:35 PM (180.70.xxx.84)

    할수 있는만큼만 하면되요 별거든 이혼이든 신경끄고 오히려 단촐하니 손주사랑 듬뿍받겠죠

  • 36. 형님복
    '19.4.22 5:36 PM (116.37.xxx.156)

    님도 별거하는척하면서 남편이랑만 알콩달콩살고 시가일 하지말라고 저번에도 댓글달았어요
    남편이 커버치고 와이프 금이야옥이야만하면 남편이랑만 러브러브하고 시가일 안하는거 가능해요.
    님 남편은 죽어도 그거 안되는 인간이면 그냥 님 팔자죠

  • 37. 없다치래두요
    '19.4.22 5:40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

    내부모랑 의절한 마누라가 얼마나 오래가겠어요
    그냥 냅둬요

    내부모랑 의절한 서방하고도 그렇고....

  • 38. 또한
    '19.4.22 5:43 PM (203.81.xxx.41) - 삭제된댓글

    그러거나 말거나 더 냅둬야 하는 이유가 뭐냐면
    이혼할거 이혼안하고 별거라도 한다고
    시집에선 입 뻥끗도 못하거든요

    거따대구 님이 오쩌구 조쩌구 하면
    님만 나쁜 인간 밴댕이 이렇게 흘러가요

    그니까
    두고보세요 그냥

    자기들도 노력중인지 인간이길 포기한건지 둘중 하나것쥬

  • 39. ㅁㅁㅁㅁ
    '19.4.22 5:48 PM (119.70.xxx.213)

    질문이 웃겨요 ㅋ
    시가 챙길 정도면 별거도 안하죠
    이혼으로 갈 수순이나 마찬가진데 웬 시댁

  • 40. 시댁 챙기면
    '19.4.22 6:06 PM (222.104.xxx.130)

    바보 입니다

  • 41. 형님 못마땅하죠?
    '19.4.22 6:18 PM (124.53.xxx.131)

    역지사지 그 간단하걸 왜모르세요?

  • 42.
    '19.4.22 7:10 PM (118.32.xxx.227) - 삭제된댓글

    저 10년간 안보고 살았어요

  • 43.
    '19.4.22 7:42 PM (211.36.xxx.209)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글올리 셨죠?
    댓글 많이 달렸었는데 바로 삭제 하드만
    똑같은 질문 왜 하나요?

  • 44.
    '19.4.22 8:14 PM (211.36.xxx.209)

    글삭제하드만 똑같은 질문 왜 하나요?

  • 45. ㅇㅇ
    '19.4.22 11:43 PM (175.120.xxx.157)

    남편과도 별건데 시부모랑은 왜 만나요 ㅋ

  • 46. wii
    '19.4.23 12:12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이혼해서 그집 애들까지 시댁에서 떠맡아 원글님한테까지 불똥 안튀는 걸 다행으로 여기고 모른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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