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 애들은 참 좋겠어요

[영어]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 영국, 캐나다, 아일랜드, 뉴질랜드, 오스트레일리아
같은 영어권 국가 사람들 너무 부럽더라구요..

걔들도 당연히 알거아니에요.


걔들은 제1 외국어의 큰 압박이 없어서 부럽네요.

다른 선진국, 강대국, 개발도상국, 후진국들이 알아서 미친듯이 배우려하고

인터넷의 자료 상당수가 영어고
원서라든지 깊은 공부할 때도 영어 필수고.

관광, 여행 편하게 다녀서 좋겠어요...

영어권애들 특히 미국이나 영국 출신들은 자부심이 하늘을 찌를듯

[ㅇㅇ]

그래서 영어 못하면 개무시하잖아요 ㅎㅎ

[..]

자부심 정도를 넘어서 인스타보니 뉴질랜드 사람이 단어 하나 잘 못 적었다고...어찌나 타박을 하든지...흠
물론 그 사람 자체가 그렇겠지만..암튼 맞춤법충들은 전세계 어딜가나 있더라는...

[언어]

언어뿐이겠어요 넓은 땅덩어리와 천혜의 자연과 자원
전 그게 더 부러울 따름

[진짜]

강남 유명어학원에도 무자격 원어민들 단기로 돈 왕창 벌고 가고.

다른 나라도 그런 경우 많고요.
특히 아시아권에서는 걍 계급이 다른 듯 대우 받죠.

[영어가최고]

문법 발음도 타유럽어에 비해 쉽고..
뭔가 있어보이기도하고..
독일어 북유럽어 러시아어는 좀 더 투박하고
남유럽어는 너무 날리고..
영어가 적당히 무게있고 있어보임.
영어는 국제어될만함..인정.

[....]

힘이죠..
2차대전을 독일이 이겼으면 우리는 일본어가 모국어이고
독일어가 제1외국어가 되었을 겁니다.

[영어는 기본]

유튭보니까 엊그제 코첼라 페스티벌에 블랙핑크 나와서 한시간동안 무대하고 LA를 완전 뒤집어놨던데 무대도 무대지만 일단 멤버 네명중 세명이 영어권 원어민영어 구사하는 애들이라 정말 중간중간 멘트하는데 보기에 너무 편안하더라구요. 평생 국내에서만 살거 아니면 영어권에서 살아서 영어가 자유로우면 아무래도 득이죠.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인 정서교감이 될테니까요..

[네]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 살다왔는데 부러운것 중 하나가 영어권 해외취업에 대한 부담이 없더군요..이민도 그렇고... 자기가 어느정도 능력이 된다면 언어로는 한계가 없는 느낌..???그 자유로움과 시도가 되게 부러웠어요..

[퓨어코튼]

부럽죠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된다고 상상해보세요 ..

얼마나 편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