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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에 교회가서 헌금안하면 눈치보이나요?

..... 조회수 : 1,688
작성일 : 2019-04-21 15:09:01
부활절에는 헌금을 하는건가요?
봉투를 저번주에 받았는데요.
헌금안하면 어색한 분위기 인가요?
IP : 27.119.xxx.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21 3:11 PM (117.111.xxx.61)

    할머니들은 5천원 만원 하시던데요.
    만 원짜리 달걀 받아 오신다치고.

  • 2. ㅇㅇ
    '19.4.21 3:11 PM (58.140.xxx.227) - 삭제된댓글

    고사리같은 손으로 애들도 헌금하는 분위기속에서
    봉투까지 받은 성인이 성금 안하고 맨손으로 넘어가기가 쉽지는 않죠.

  • 3. ㅇㅇ
    '19.4.21 3:47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목사가 교인들 헌금액 거진 꿔차고 있어 놀랬
    보니 잘 안내는 사람 인사도 안받고 쳐다도 안보기에 무시분위기라 안내고는 못배긴달까 그런거보면 정말 가난한 사람은 교회도 못가겠구나 싶던걸요

    굳히 종교아니라도 노숙자나 노인들 무료배식도 하는데 가난한 사람이 헌금 너무 적게 내거나 못내면 교회서 점심밥 제대로 넘어는 갈까 샆은게

    교회뿐 아니라 절도 장난아니데요 뭔 기일날마다 돈내라고 1인 35000원이 기본이고 어껀건 10만원 가족수대로 하면 액수는 늘어나고

    종교가 다 돈돈이네요 가난하면 종교도 못다닐정도

  • 4. ㅇㅇㅇ
    '19.4.21 4:05 PM (61.98.xxx.231)

    그 돈 노후준비 적금 넣는게 낫겠네요

  • 5.
    '19.4.21 4:52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봉투를 노골적으로 주는군요
    어릴때 잠깐 다녔던 교회는 뒷편 헌금봉투종류별로 비치되어 있어 알아서 하게끔 되어 있던데
    하긴 주보에 헌금하신 분들 이름이 쓰여있긴 했네요

  • 6. ㅇㅇ
    '19.4.21 5:06 PM (117.111.xxx.61)

    친구들끼리 커피 마셔도 5천원은 쓰잖아요.
    모임비라 생각하고 조금만 내세요.
    남편 돈 받는 전업이 많이 내는것도 허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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