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아이들보다 그 비중이 훨씬 커졌어요.
예전에도 문제 다 안읽고 대강 쓱 읽거나 마지막에 뭐를 구하시오.를 읽는 아이들이 많았거든요.
솔직히 저도 학생때 그랬어요..ㅎㅎ
근데 최근에는 더 심해지는게
블라블라~~ n각형의 이름을 쓰시오,
란 문제에 열심히 n만 구해서 숫자만 덜렁쓰거나
계수들의 합을 구하라는 문제에 그냥 식만 덜렁 구해서 써놔요.
근데 아무리 강조 강조해도 문제 안읽고 끝에 뭘 구하는지라도 정확히 확인하래도 안읽어요.
아무리 부모들이 어려서부터 독서교육을 해도 그냥 자라는 환경이 종이책이나 지면으로 읽는 신문 잡지 세대가 아니라
스마트폰 세대라 읽는걸 잘 못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요.
채점하다가 정말 한숨만 팍팍 나오는 상황인데 뭐 계속 귀에 딱지가 박히도록 이야기 하면 나아지겠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