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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조심스럽게 장자연을 이용하고 있는 것 아닌지 걱정

윤지오씨 조회수 : 3,126
작성일 : 2019-04-17 19:17:06
이 문제가 진영문제로 가면 안됩니다.
저도 방씨일가 이 참에 벌 받았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윤지오씨는 고 장자연씨와 그가 주장하는 그런 친분이 없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나타나 수익사업을 너무 많이 합니다.
저는 이 때부터 불안했는데 역시 문정권 쪽 인사들이 윤씨에 대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 주장하는 것은 들을 것도 없구요.
그 썩을 인간들에게 빌미 주지 말자는 거니 잘 살펴보세요.

피해자라는 사람의 주장을 100% 신뢰하면 나중에 꼭 동티 납니다.
부메랑으로 돌아 올까 겁납니다.
IP : 106.102.xxx.23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책 외에
    '19.4.17 7:18 PM (125.178.xxx.135)

    다른 수익사업을 또 하나요~

  • 2. 여기서
    '19.4.17 7:20 PM (218.39.xxx.122)

    문정권 인사?누구요?

  • 3. ...
    '19.4.17 7:24 PM (1.229.xxx.6)

    이런 글 쓰려면 등장하는 사람이 누군지 밝혀주세요
    두리뭉실 쓰면서 본인 주장에 근거가 있는 듯 쓰는 건
    기레기들만으로 충분합니다

  • 4. 책 출간 외에
    '19.4.17 7:25 PM (112.220.xxx.78) - 삭제된댓글

    재단법인 설립 후 굿즈판매, 후원금 계좌오픈, 아프리카 방송, 유투브 등 다양한 수익사업 벌이거나 계획하고 있어요. 이분 방송 인터뷰보면 고인의 명예보다는 자신의 홍보에 치중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진실을 위해서 거짓이 있다면 맘 아프더라도 도려내야 겠지요. 그래야 진실이 좀더 명확해 질 겁니다.

  • 5. ..
    '19.4.17 7:26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윗님 질문에 답변 좀 해주세요. 은근슬쩍 정권 쪽 어쩌고 하면서 불확실한 내용 유포하지 마시고요,
    민주당이라면 모를까, 정권쪽 인사는 그런거 관여하지도 않아요.
    혹시 재심 변호사 박준영씨 우려 말인가요? 그 분은 정권쪽 인사 아니고요,
    민주당 누가 우려하나요? 님에게 그 우려를 민주당 누가 말한 건가요?
    아울러 윤지오가 하는 수익사업에 대해
    그냥 그건 그분이 하는 거지, 불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참여 안하면 돼죠.

  • 6.
    '19.4.17 7:33 PM (106.102.xxx.233)

    나 이러다 알바로 찍히겠다. ㅜ ㅜ

    일단 성함은 다 기억 못 해도 변호사 박모씨(영화에 나온 실제 인물) 박훈씨(이 분은 좌파 쪽에 가깝죠) 김대오 기자 등등 믿을만한 분들입니다.

  • 7. ㅁㅁㅁㅁ
    '19.4.17 7:35 PM (119.70.xxx.213)

    무슨 수익사업인가요?

  • 8. 세상에나
    '19.4.17 7:36 PM (218.39.xxx.122) - 삭제된댓글

    박훈변호사,김대오 기자가 문정권 인사라는 거??
    ㅍㅎㅎㅎㅎ
    뭔 박훈이 또 좌파에 가깝대?

  • 9. 아니
    '19.4.17 7:37 PM (218.39.xxx.122)

    윤지오씨 진술의 신빙성은 두고 볼 사안이라지만...
    문정권 인사가 누군지 궁금했더니만..어이가..
    겨우 박훈,김대오라니.....

  • 10. --
    '19.4.17 7:40 PM (220.118.xxx.157)

    푸하하.. 박훈, 김대오, 박준영 변호사가 문정권 인사라구요?

  • 11. 신빙성
    '19.4.17 7:41 PM (112.220.xxx.78)

    비영리단체 설립 후 후원금모집, 굿즈 판매, 아프리카 방송, 유투브 등 다양한 영리활동 계획중이거나 이미 실현하고 있죠...

  • 12. 그럼
    '19.4.17 7:42 PM (106.102.xxx.233)

    그럼 민주당 쪽이란 것은 취소할게요.
    저는 반자한당이면 다 엇비슷해 보여서요.

    하여간 윤씨 말을 맹종하는 것은 위험해요.
    세상 그 누구도 우상으로 존재하면 안됩니다.

  • 13. ..
    '19.4.17 7:44 PM (112.146.xxx.125)

    문정권쪽 인사는 아예 이 일에 관여 자체를 안하는데 본문을 오해하게끔 쓰셨고요;;;
    김대오 기자는 정치 성향 자체를 모르겠고
    다른 분들도 새누리는 아니겠지만 민주진영 진보진영의 시민사회 라고 하는게 더 적합한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걱정하시는 지점 잘 알겠고, 저도 윤지오씨가 증언자 이상의 행동을 하시는데에 크게 동감하지는 않지만
    근데 그건 본인 선택이잖아요. 증언자를 증언자 다워야 한다고 규정하는 것도 말도 안되고요.

  • 14. ..
    '19.4.17 7:45 PM (175.116.xxx.93)

    본인 쓴 책 홍보로 시작하는 거 보고 거리 두고 보고 있었어요...

  • 15. --
    '19.4.17 7:47 PM (220.118.xxx.157)

    원글님 뜻은 알겠으나 원글님도 함부로 누군가를 규정하는 것은 조심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 16. ㆍㆍㆍ
    '19.4.17 7:48 PM (106.102.xxx.233)

    82 분들 나중에 문정권에도 타격 생깁니다.
    아무거나 덥썩 무는 거 아니예요.
    제발 윤씨가 진정성 있기를 저도 바랍니다.

  • 17. ㆍㆍㆍ
    '19.4.17 7:51 PM (106.102.xxx.233)

    저는 퇴근합니다.
    윤씨는 수익사업 적당히 하시길 바라구요.

    좋은 밤 되세요.

  • 18. ...
    '19.4.17 7:53 PM (211.202.xxx.195)

    방씨나 잡으라고 하세요

  • 19. 알겠네요
    '19.4.17 7:57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좌파 운운 하는걸 보니
    역시나 싶네요.

  • 20. 퇴근이라니
    '19.4.17 7:5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알바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 21. --
    '19.4.17 7:59 PM (220.118.xxx.157) - 삭제된댓글

    꼭 이렇게 머리 나쁜 걸 들키고 마네요.

  • 22.
    '19.4.17 8:01 PM (175.223.xxx.9) - 삭제된댓글

    좃선 방가놈 구하기에 투입된 특공대알바구먼

  • 23. ^^
    '19.4.17 8:24 PM (211.179.xxx.129)

    윤씨가 어떤 사람인지 보다 그가 증언 하고있는
    사건의 사실여부가 중요하죠.

  • 24. 님만
    '19.4.17 8:34 PM (90.240.xxx.61)

    이따우 글 안올리면 아무도 그리 생각 안 해요.

  • 25. 꽃보다생등심
    '19.4.17 8:39 PM (223.38.xxx.143)

    윤지오씨가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내면서 장자연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오고 그 당시 범죄를 저지르고 처벌받지 않은 방가네를 비롯 정재계 인사들이 재수사 대상이 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윤지오 응원합니다.
    검찰에 열번 넘게 증인 출석하는 것 쉽지 않은 일입니다.
    책 팔면 떼돈 버는 줄 아시는 모양인데 출판업계 분들이 보시면 웃을 일입니다.
    원글님 익명게시판에서 익명성에 숨어서 공개적으로 나온 윤지오를 완곡하게 까는 모습 참 비겁해 보이십니다.
    윤지오 마음에 안들면 원글님도 실명 까고 제대로 등판해서 저격하세요.
    원글이 그러지 못하니까 82 회원분들이 원글 편을 안들어 주는 거예요.
    윤지오 까려면 지능을 더 키우세요.

  • 26. ...
    '19.4.17 8:55 PM (218.147.xxx.79)

    고 장자연씨..
    지금이라도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리길 바라고 가해자들은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윤지오씨는 등장할때부터 불안불안해요.
    느닷없이 증인이라고 나타난 것도 그렇고 무명배우였던걸로 아는데 인지도가 확 올라갔죠.
    의문의 교통사고도 당했다 하고 미행도 당했다하는데 직접적인 증거가 있는지도 의문이에요.
    십년동안 숨어살았다 하는데..
    아무리 봐도 겁에 질려 십년이나 숨어산 얼굴이 아니에요.
    윤지오씨 덕분에 장자연씨 사건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온건 너무 다행인데요.
    무작정 믿어도 되는 사람인지는...

    결과가 좋다고 다 좋은거 아니잖아요.
    과정이 불투명하면 나중에 역공당합니다.

  • 27. 누구냐
    '19.4.17 9:20 PM (221.140.xxx.139)

    저도..
    요즘은 약간의 거리감을 두고 보고 있어요.
    한 편으론 윤씨가 아니라 윤씨를 이용하려는 이들이
    있을까 싶어서 조심스러워요.

    윤씨가 100가지의 진실을 말하더라도
    하나라도 순수하지 못한 구설에 오르면
    그 모든 걸 거짓으로 몰아갈 놈들이잖아요

  • 28. 움ᆢ
    '19.4.17 9:33 PM (121.147.xxx.247)

    저도 같은생각이네요
    이분 무작정 옹호하기엔 뭔가 조심스러워요
    비영리단체설립한다죠
    장자연이 본인에게 충분한 스토리텔링은 된듯싶네요
    전 눈치가 느려서인지
    앞으로의 행보를 더 지켜봐야 알듯싶어요

  • 29. 대놓고
    '19.4.17 10:01 PM (182.228.xxx.56)

    반대하기 그러니까
    돌려까고 있네요.
    요쪽편인척 하면서.
    퇴근하는 알바맞네요.

  • 30. 지나가다
    '19.4.17 10:35 PM (58.140.xxx.161)

    얼마 전 국회에서 무슨 회견할 때 옆에서 본 지인이 좀 많이 이상하다고 하더군요. 완전 정치인 느낌이었대요.

    카메라각도, 화장, 동선 같은 것까지 다 일일이 지시하면서 행동하는 것이 보통이 아니라는 느낌적인 느낌

    장자연 사건에 대한 관심을 다시 환기시킨 건 다행인데 무조건 맹목적으로 믿을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 31. ...
    '19.4.17 10:47 P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윤지오가 절대적인 존재 아니란거..

    그러니
    윤지오가 부족하고 완벽하지는 않아도
    그녀의 역할이 있어요.

    누가 윤지오를 절대 신뢰하나요.
    그녀도, 나약한 한 인간일 뿐인데...

    그 대단한 김어준도 까이는 세상인데...

    윤지오의 역할 그 이상에 기대를 갖는것도
    잘못이에요.

    우리는 우리의 할 몫을 하면 될뿐...

  • 32. ...
    '19.4.17 10:50 PM (175.223.xxx.106)

    윤지오가 절대적인 존재 아니란거..
    윤지오가 부족하고 완벽하지는 않아도
    그녀의 역할이 있어요.

    누가 윤지오를 절대 신뢰하나요.
    그녀도, 나약한 한 인간일 뿐인데... 그저 지금은
    그녀가 중요한 일을 하고있다는것뿐...

    그 대단한 김어준도 까이는 세상인데...

    윤지오의 역할 그 이상에 기대를 갖는것도
    잘못이에요.

    우리의 할 일은, 잊지않고 끝까지 고인의 한을 풀어주고
    적폐셰력을 소멸시키는것 아닐까요..

    윤지오는 그 징검다리로서 충분합니다..

    그 이상 뭘 바라나요

  • 33. 카톡 보면
    '19.4.17 11:11 PM (180.189.xxx.178) - 삭제된댓글

    장자연을 위해서 하는 행동으로 보이질 않아요.
    말도 몇번이나 바뀌고
    본인말대로 10년안 숨어지낸것 아닌것 같아요.
    2015년까지 연예계 활동한것 같던데 뜨지 않은거죠

  • 34. 진정성이
    '19.4.17 11:17 PM (121.173.xxx.50)

    안보여요.
    처음에 등장시킨 그 스피커도 그렇고...
    꼭 털 묻으면 문제가 생기죠.
    이재명,김현철,정봉주....

  • 35. .......
    '19.4.17 11:28 PM (112.163.xxx.143)

    네티즌들이 응원하는 글에도 신경질적으로 반응하고
    사실관계를 묻는 사람도 악플러로 몰아가더군요.
    박훈 변호사 말대로 장자연님 유가족들의 손해배상 청구 사건에서 윤지오 증언이 결정적 패소의 원인었다면 결과적으로 장자연님한테 도움이 되는 증언을 한게 아니죠.
    박훈 변호사가 공개한 글에는 성접대를 강요한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하던데....

  • 36. 증언을
    '19.4.18 12:42 AM (121.153.xxx.67)

    저 따위로 해놓고 뻔뻔스럽네요

  • 37. 옆에서
    '19.4.18 1:27 AM (117.111.xxx.68) - 삭제된댓글

    부추기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었겠죠.
    사람의 욕망을 이용한 사람들이 더 나쁘다고 봐요.
    저런 사람인걸 몰랐을까요 털돼지와 주지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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