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이혼한 부모 둔 아이가 덜 상처 받을까요?
아빠가 정말 아빠 역할을 못하는 사람이고
같이 아이와 있던 시간도 그나마 짧아요..
미국으로 초저학년경에 갈거같아요..
그럼 아이가 한국보다 이혼 부모에 대하여
상처를 덜 받고 밝게 아무렇지도 않게 자랄 수 있을까요?
참고로 남자 아이에요..
1. ㅁㅁㅁ
'19.4.16 4:41 PM (222.118.xxx.71)한국처럼 수근거림은 없으니까요
2. ㅇㅇㅇ
'19.4.16 4:43 PM (110.70.xxx.91) - 삭제된댓글아빠 몫까지 엄마가 더 애써주면 되죠
부모가 다 있어도 없느니만 못한집도 있고
한부모여도 늘 곁에 있는듯 외롭지 않고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주면 문제없죠
특히 돈도 중요하구요 돈이 반이상 키워주니까요
빙신같은 배우자랑 사는집들 널렸으니
편견 같지 마시고 잘 키우세요3. ???
'19.4.16 4:4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전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아이와 행복하세요.4. 아무렇지도 않게
'19.4.16 4:49 PM (110.5.xxx.184)자라는 것은 불가능하죠.
부모의 사랑과 영향력이 정말 큰 시기인데 아무렇지도 않을 수는 없어요.
그럴거라 기대하는 것 자체가 과한 기대이고 잔인한 태도예요.
한국보다야 수근거림이 덜하겠지만 부모 밑에서 행복하고 밝게 잘 자라는 아이들은 있기 마련이니 알게모르게 비교될 겁니다.
미국도 겉으로는 자유분방해 보여도 은근히 보수적인 나라고요. 기독교가 국교잖아요.
그래도 좋은 건 다양성을 인정해 주고, 각 개인의 사적인 것에 대해서는 다들 존중하는 분위기예요.
나름의 사정에 대한 이해심도 크고.
가정도 여러 모습이 있음을 알려주시고 그것에 대해 위축되지 마시고 (부모부터 그런 점에 대해 당당하셔야 합니다. 그것이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니까요) 우리도 그런 여러 형태 중의 하나인 가정임을 알게 해 주세요.
아빠가 잘못했지만 아이에게 아빠에 대한 비난이나 부정적인 이미지를 만들어주지 않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할머니 할아버지와의 관계도 잘 만드시고, 주변 이웃이나 모임 같은 곳에서 롤모델이 될만한 성인 남자들을 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5. ...
'19.4.16 5:16 PM (112.153.xxx.134)아무래도 한국보다는 인식이 다르니까 사회적인 스트레스는 덜하겠지만 그래도 아이가 받는 충격은 정말 크죠. 큰애가 이혼이 흔하디흔한 파리에서 중학교다녔는데 이혼한 부모가진애들도 많았는데 다들 너무 힘들어한대요.가출한 아이, 매일 우는 아이, 술담배하는 아이.. 외국이라고 다를바가 있을까요.. 사람인데...하지만 사회적 편견이 없고 존중해주니 잘 보듬어주시고 대화많이하시고 아이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시면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해요..
6. 꼭
'19.4.16 5:31 PM (116.127.xxx.180)부모다있다고 행복한건아니잖아요
싸우고 다투는가정에서 자라는것보댜
차라리 심적으론 편할수도있죠
아빠흉은 보지말고 사랑으로키우면 잘 자랄거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