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후에 감정기복이 심하고 쇼핑중독 증상도 있고 해서 갔는데 여태까지 몇번 가봤지만 약만 처방 받았어요.
그래서 실망도 하고 했는데 이번에는 상담시간에 이야기를 잘 들어주세요.
선생님 왈 생리전후로 호로몬 변화가 너무 기복이 심하다고 그런 이야기 하면서 어릴때 이야기등등 묻고 미션을 주셨어요. 제 자신과 이야기를 하래요. 내가 이런 생각이 들었음 자기과 이야기를 하라고 하셨는데요
이 말을 듣는순간 선생님한테 어떻게 이야기 하라고 하는건가요?라고 물었는데 특별히 답은 안주시고 웃으셨는데요.
요즘 제 자신과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화가 났음 왜 이렇게 화가 났을까?부터 그런데 결론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엄마는 저를 거의 방치 했거든요.
가끔 엄마가 방치한 생각에 짜증날때가 있어요.
이럴때는 계속 제 자신한테 질문을 계속 해야 하나요?
아님 엄마도 힘들어서 그랬을거야라고 제 자신을 스스로 위로해야 할까요?
정신과 상담 받고 있어요
정신과 차료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19-04-16 11:09:49
IP : 223.62.xxx.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비도
'19.4.16 11:20 AM (121.133.xxx.138)호르몬에 따른 이상정신, 환경에 따른 이상정신이 있을 수 있어요. 독립적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대게의 경우 두가지가 유기적으로 작용해요.
아마 자신과 대화하란 얘기는 후자의 경우에 무게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아요.
현재 상황에 대한 원인이 과거의 환경에 기인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대화하란 얘기는,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 상처 받았던 자신에 대한 이해와 위로가 필요하기 때문이에요.
스스로에대한 위로도 중요하지만, 더 선행되어야하고 더 비중있게 다뤄야 할 것은 전반적인 상황에 대한 이해입니다.
상처받았던 과거 자신과 대화하면서 스스로를 이해하고, 완벽히 이해하게 되면 위로가 뒤따르는 법이죠.2. 원글녀
'19.4.16 11:57 AM (223.62.xxx.1)내비도님~원글녀입니다~사실 엄마가 왜 그랬는지? 엄마가 자라온 환경을 알아요. 원인도 아는데 머리속은 이해 되는데 가슴은 이해가 안되네요.그래서 더 미울때가 있구요.
이럴때도 저 자신한테 고생했다 토닥토닥 해주면 될까요?
아직 저 자신하고 말하는 법을 모르겠고 알아도 어떻게 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