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분좋을때는 그냥 넘어가던 행동들이
내 기분 언짢을때는 폭발하는걸 보면요
그 화는 내 아이가 초래한것이 아니라
결국은 내 자신에게서 나온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육아는 애를 키우기도하지만
나를 키우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이렇게 부족하고 자격없고 마음도 좁고 다혈질에 욱하는 사람인줄..
잘 몰랐어요..ㅠ
애한테 버럭하고보니..그 '화'는 내 안에서 온거같아요
ㅇㅇ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19-04-13 17:04:45
IP : 211.117.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ㅜㅜ
'19.4.13 5:07 PM (125.186.xxx.173)맞는말씀이네요.내기분에 따라..
저도 아이키우면서 내가 이리 욱하는 넝격인줄 몰랐ㅜㅜ2. 맞아요.
'19.4.13 5:11 PM (117.111.xxx.243)그걸 알면서도 애한테 화내지 말자 히고는
고치기가 쉽지 않네요ㅜㅜ3. 그래서
'19.4.13 5:13 PM (117.111.xxx.182)심리학책보고 육아책보고
상담도받고
반성하고 노력하면 여자들은
육아가 자기치유
돕기도 해요.4. 아이에
'19.4.13 5:32 PM (211.36.xxx.244)따라 다르죠
정신적 장애가 있는 아이라면 내 안에서 나오는 화만은 아니죠
설마 아이에게 무슨 문제가 있으려구.. 하며 눈치를 못채고 있는 것일 수도 있어요5. ㅇㅇ
'19.4.13 5:33 PM (39.7.xxx.24)그런듯요 내안의 결핍이나 내안의 화
6. 하푸
'19.4.13 5:41 PM (121.160.xxx.222)그걸 깨닫고 극복하려 노력하면
그 과정에서 정말 자기치유 돼요
아이 키우면서 나에게 이토록 큰 결핍과 원망이 있었구나 깨달았어요7. 둥둥
'19.4.13 6:38 PM (211.246.xxx.48)아이키우기 반성이됩니다
8. 짝짝짝
'19.4.13 8:32 PM (114.201.xxx.53) - 삭제된댓글축하드립니다.
저도 그걸 늦게 알았습니다. 그래서 누구도 원망하지 않습니다.
결국 부부관계, 시가와 인척관계의 원인도 그러한거죠.
여기 게시판에 보면 대부분은 남만 욕해요.
알고 보면 내가 문제인데.9. ...
'19.4.14 5:46 PM (59.18.xxx.148)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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