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뭐하러 낳는지
물질 정신 모두다요
뭐 때매 낳는지 진짜 모르겠군요
또 결혼은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자식낳아 키운 공은 없네요
우리 부모님은 자기들 끼리 사이도 안좋았고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고생 했는데
왜 우리는 그리 결혼하라고 재촉하고 자식 둘은 꼭
낳으라고 압박아닌 압박을 했을지 이해가
안됍니다
1. 그렇게
'19.4.12 11:25 AM (59.6.xxx.30)대물림 되는거잖아요
결혼 꼭 해야하고 애 꼭 낳아야하고...그거 거스르면 죽는줄알고
억지로 압박한다고 다 했지말입니다 ㅎㅎㅎ2. ㅋ.ㅋ
'19.4.12 11:25 AM (70.187.xxx.9)우리는 손주들 재롱보고
니들은 우리만큼 키우는 고생 좀 해봐라~ 겠죠. ㅎㅎ3. ...
'19.4.12 11:33 AM (211.216.xxx.227)어릴 때 딸 셋인 죄(?)로 가부장적 아버지와 이혼도 못하는 엄마 보면서 자식은 완전 족쇄구나 싶어서 당연 딩크입니다.
4. ...
'19.4.12 11:34 AM (116.127.xxx.229)저도 키우면서 생각해요. 이 시간과 이노력과 이 돈을 다른데 투자하면 내 삶이 다를텐데.
저는 제 아이한테 말해줄꺼에요.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아이를 낳아서 키우면 정말 너무 많은 걸 포기해야되고 희생해야 되는데 그걸 감당할 자신이 있냐고. 저는 엄마가 그런 얘길 진작 해줬더라면 내 인생이 전혀 달랐을꺼라고 생각해요 : )
낳았으니까 열심히 키우지만 다시 태어나면 아이는 없이 저 하고 싶은거만 하고 살꺼에요.5. ㅠㅠ
'19.4.12 11:35 AM (223.33.xxx.149)낳고 보니
제 저질체력을 아이가 닮았네요
평생 건강때문에너무 고생했는데
애 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그 당시너무 어렸네요
어떤 사람이 우린 너무중요한 결정을 결혼 출산과 같은 것들을 아무 것도 모르는 나이에 다 결정해야한다고 하는데
공감이되더라구여
아님 그렇게라도 결혼했으니 이렇게라도 사는건지 ㅠㅠ
인생참 어려워요6. ㅎㅎ
'19.4.12 11:35 AM (121.141.xxx.149) - 삭제된댓글이러니 저러니 갈수록 저출산이죠. 애 하나만 낳거나.
7. 원글
'19.4.12 11:37 AM (211.49.xxx.79) - 삭제된댓글더군다나 태어난걸 감사해하지 않는 아이들도 많더라고요
그럼 부모는 완전 헛짓 한거죠8. ...
'19.4.12 11:37 AM (116.127.xxx.229)아참 하나 낳고 나니 엄마가 말해줬어요. 엄마는 저랑 동생 자매를 키웠는데..
애는 하나만 있어도 된다고 절대 둘째는 낳지 말라고..
들으면서 생각했어요. 그래도 엄마가 나를 사랑하는 구나.. 본인이 둘 키우면서 너무 지쳤구나..
그래서 저랑 동생 둘다 애 하나에요. ㅋㅋ9. 왜없나요
'19.4.12 11:38 AM (125.182.xxx.27)자식을 자신의 소유물인양 안여기면되고,,내인생 고생한 댓가 안바라면 되고
성인이되면 성인으로 존중해주면 됩니다.왜 공이 없어요..있습니다..다만 그공을 너무 바라시지만 않으면 되는것같아요..10. 근데
'19.4.12 11:39 AM (39.113.xxx.158)할머니들은 왜 "애키울 그때가 제일 좋을때다" 이러는거죠? 저번에 82에 그런글이 올라왔을때도 다들 공감하는 분위기였어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나중에 생각해보면 애들 키울때가 제일 좋았다고 느끼게 될까요?11. ㅇㅇㅇ
'19.4.12 11:39 A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자식들 키우느라 고생고생 했는데 ??????
우리는 스스로 컸어요
먹여주고 재워주는건 고아원에서도 해주는지라
부모 자신들 먹고 살기도 바쁜 주제들이
자식한테는 해준것도 없이
바라기는 엄청 바라죠12. ㅌㅌ
'19.4.12 11:40 AM (42.82.xxx.142)선녀와 나뭇꾼이 왜 나왔는지 알거 같아요
13. ㅇㅇ
'19.4.12 11:42 AM (1.240.xxx.193)몰라서 낳았어요
주변에서 애키우느라 죽는 소리했거나
아기키우기 일일체험같은거 했으면 절대 안낳았어요14. ㅇㅇ
'19.4.12 11:44 A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글게요
왜 나이차면 결혼하고
결혼하면 아이낳고
하나 다음에 또 낳고
그걸 당연한 수순으로 생각해선
서로 힘든 인생길을 걷는지
제 아들 딸에겐 결혼 출산 강요 안합니다15. ??
'19.4.12 11:45 AM (70.187.xxx.9)저도 자식 키우지만 왜 자식이 감사해야하죠???
본인이 부모 욕심으로 낳은 거잖아요.
아님, 피임소홀이던가 둘중 하나에요.
첫째 위해서 둘째 낳는다?
훗, 그럼, 둘째는 첫째를 위한 덤이라는 소리에요? ㅋ
결국 본인들이 원해서 낳아놓고, 낳아줬으니 감사해라는 웃기는 소리가 더 우습다 싶어요.16. @@
'19.4.12 11:48 AM (58.232.xxx.241)저도 체력 정신력 멘탈 경제력 다 자신없어서 안낳을려구요. 근데 주변에 보면 자식이 인생 젤 가는 기쁨이라는 분들이 많네요. 자식의 힘듬과 기쁨도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다른 거 같아요.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감당할 자신이 없거든요.
17. 사랑스러워서요
'19.4.12 11:52 AM (175.215.xxx.163)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럽잖아요
애를 왜 낳아 키우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
애 안낳고 안키워봤으면 이해되는데
낳고 키운 사람이 그렇게 말하는건 이해도 안되고
무섭기도 하고 안됐기도 해요18. ..
'19.4.12 11:55 AM (124.58.xxx.138)번식욕에 기반한 성욕때문에 결혼하고 낳는듯.
19. ....
'19.4.12 11:56 AM (110.47.xxx.227)부부가 서로의 발목을 잡기 위해 낳는게 자식이잖아요.
자식이 낳아달라고 했습니까?
무슨 공을 찾는지요?
동물은 목숨걸고 자식 낳고 키우지만 키운 댓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20. 자식입장
'19.4.12 11:57 A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태어나고 싶지 않았다고요
왜 낳아서 부모는 부모대로 그 고생을 하는지
울 엄마, 아빠 생각하면 짠해요
그래서 전 딩크
저만 생각하고 편하게 살다 갈랍니다21. 저도
'19.4.12 11:58 AM (116.126.xxx.128)누군가를 위해 산다는게(남편, 자식포함)
참 부질 없는 짓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노력한대로 결과(?)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나한테 최소한의 고마움이라도 갖는 사람도 없고
담 생이 있다면
제 자신을 위해 살고 싶어요.22. 마찬가지
'19.4.12 11:59 AM (221.148.xxx.14) - 삭제된댓글자식도 힘듭니다
자식을 소유물처럼 여기고
키운 공 몰라준다 원망하고
성인으로 존중 없이 애 취급하고
사랑이란 이름으로 집착하며 옭아맬거면
자식 낳지 마세요23. 자식 덕에
'19.4.12 12:00 PM (218.147.xxx.58)자식 덕에 행복했고 점점 더 행복해요
다만 자식은 낳아달라 부탁한 적 없는데 뭣모르고 덜컥 낳은 것만 같아 가끔 미안해요
낳아줘서 고맙다는 말은 빈말이라도 듣고 싶지 않아요 저도 그런 생각은 안하고 살거든요 -_-;24. 근데
'19.4.12 12:03 PM (59.6.xxx.30)자식이 낳아달라고 한건 아니죠...감사할 이유는 없
그냥 무작정 낳아놓고 자식탓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25. 글게요.
'19.4.12 12:04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일던 인구가 너무 많고 환경도 파괴되고...
그래도 인간이 본능을 거스르지 못하더군요.
종족번식은 생명체에게 너무도 큰 미션이라.26. 당연히
'19.4.12 12:05 PM (119.198.xxx.59)낳고 키운 공 없죠.
누가 그러라고 시킨거 아니잖아요.
칼들고 그리 안하면 죽인다 했나요?
세상이 무너진다던가요?
그냥 시대가 그래서
당연히 결혼하면 애낳아야 하는 줄 알았던
그게 정상적?인 삶인줄 알았던 결과죠.
애들은 안불쌍하세요?
태어나고 싶다고 한 적 없는데
태어나게 만들었고
부모는 낳고 키운거 몰라준다 하고..27. ..
'19.4.12 12:06 PM (220.120.xxx.207)단지 종족보존의 본능이죠.
아니면 인류는 멸망의 길로 가는거잖아요.28. ,,
'19.4.12 12:08 PM (70.187.xxx.9)애 키울때가 좋을때는 맞죠.
왜냐 자녀키울때 = 20년 = 가임시기 = 젊은 시절.
인생에서 저 시기를 지나면 노년인데 = 늙고 병들고 아픈 시기 도래. 지난 20년이 그리울 수 밖에요.
대부분 비혼에 무자식 상팔자로 사는 분들은 많지 않으니, 일반적으로 자식을 가진 입장에서 할 수 있는 소리겠죠.29. 정말
'19.4.12 12:09 PM (220.123.xxx.111)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전 자식들을 낳아서
물론 힘들떄도 있고, 이 정성 돈 시간 나에게 쏟았다면 할때도 있지만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삶의 이유가 되주는 게 또 자식들이던데..
아이들이 없었다면
여전히 철없고 세상 나만 잘난 줄 알고 기고만장 살았을 것 같고
키우면서 계속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인생선생님 같아요..
아이들이 커서 나중에 결혼을 하든 자식을 낳든
본인들이 알아서 할일이니 상관은 안하겠지만
전 아이들 낳은 걸 한순간도 후회해본적은 없네요.
(이상 두아이워킹맘 감기들어 출근해 죽을 거 같은 상태에서 횡설수설..)30. 같은50대지만
'19.4.12 12:10 PM (125.139.xxx.167)자식에게 공을 찾는다는 자체를 이해못하겠어요. 그저 자식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뿐.결혼을 잘한(?) 케이스라서 그런지 몰라도 부부는 부부끼리 잘 살아야하고 자식은 최선을 다해 지원해 줄 수 있을 만큼만 지원해주고 자기 행복 찾아가는거죠. 오히려 자식을 잘못 대했던 순간이 불현듯 떠 오르면 많이 미안해집니다. 엄마가 미성숙해서 상처준것 아닌가 하고.
31. 부모
'19.4.12 12:13 PM (211.177.xxx.247)부모님 3남매 너무 쉽게 키우셔서 겁이 없었어요
한 중학교부터 거의 엄마는 놀러다니시고 공부,진학,취직,결혼 다 알아서..낳고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그건 해주셨는데 너무나 자율적으로 자라다 보니 (물론 자식들에게 바라고 치대는거 없으세요) 요즘 세상에 애가 고마워하던 말던 한명의 직장인으로 만들기 너무 어렵네요
저도 결혼,출산에 절대 관여안하려고요32. 나원
'19.4.12 12:15 PM (110.47.xxx.227)태어난 걸 왜 감사해야 합니까?
원글님은 태어난 게 감사하세요?
태어나서 행복한가요?33. ...
'19.4.12 12:17 PM (59.7.xxx.140)모르고 결혼했다니 놀랍고 자식 키우는 거 힘들지도 모르고 낳았다니 더 놀랍고 자식키우는 거 공치사 받을 생각이었다니 더더더 놀랍네요.
34. ...
'19.4.12 12:17 PM (119.192.xxx.122) - 삭제된댓글저 자랄 때 아버지가 노하셔서 자식 키워서 어디다 쓰냐고 고함치실 때가 있었는데요
평소에 더한 폭언 자주 듣고 가끔 체벌도 있었지만 그 소리가 더 인이 박히더라구요
내가 낳아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남 달리 잘 나게 낳아준 것도 아니고 부모 덕에 행복한 것도 아닌데
왜 자식한테 맡겨놓은 듯 보상을 찾는지 이해불가라서요
그럭저럭 세월 지나 친정은 부모님도 자식에게 경제적으로나마 평균 이상 지지해주셨고
자식들도 남들 하는 효도는 하고 모나지 않게 살지만
저는 자식을 안 낳고 딩크가 되었어요
자식 낳고 기른 보람은 본인이 느껴야지 자식한테 받아내려면 물어보고 동의 받고 낳아야 맞겠죠35. ....
'19.4.12 12:19 PM (119.192.xxx.122)저 자랄 때 아버지가 노하셔서 자식 키워서 어디다 쓰냐고 고함치실 때가 있었는데요
평소에 더한 폭언 자주 듣고 가끔 체벌도 있었지만 그 소리가 더 인이 박히더라구요
내가 낳아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남 달리 잘 나게 낳아준 것도 아니고 부모 덕에 행복한 것도 아닌데
왜 자식한테 맡겨놓은 듯 보상을 찾는지 이해불가라서요
그럭저럭 세월 지나 친정은 부모님도 자식에게 경제적으로나마 지원해주셨고
자식들도 남들 하는 효도는 하고 모나지 않게 살지만
저는 애를 안 낳고 딩크가 되었어요
자식 낳고 기른 보람은 본인이 느껴야지 자식한테 받아내려면 물어 보고 동의 받고 낳아야 맞겠죠36. ㅡㅡ
'19.4.12 12:20 PM (210.180.xxx.11)그렇게 자식이쁘다고 사랑스럽다며 자식 커서 힘든건 생각도않하고 그저 본인이 즐겁자고 저렇게낳는게 더 무섭네요
소름끼쳐요...37. ㅡㅡ
'19.4.12 12:22 PM (210.180.xxx.11)내즐거움 내 행복을위해서 넌 세상에 좀 나와줘야되겠어 이런마인드잖아요;;;
솔직히 어릴때나 뭣모르고 낳아줘서 감사합니다 그러지 니이들수록 감사하던가요??ㅡㅡ 이힘든세상 그저태어나졌으니 사는거지ㅡㅡ38. 맞아요
'19.4.12 12:25 PM (59.6.xxx.30)이 힘든세상 그저 태어나졌으니 사는거지 2222
알고는 절대 못 태어나죠 ㅎㅎㅎㅎ
결혼안하고 애 안낳고 살다가
이 한몸 열심히 살다 가면 되는겁니다
굳이 기대지말고 생색내지말고 핑계대지 않고 살면서 말입니다39. ㅇㅇ
'19.4.12 12:25 PM (121.134.xxx.249)저도 엄마에게 폭언 많이 듣고자랐는데
니같은걸 왜 낳았냐고 원망할때마다
아빠랑 ㅅㅅ한건 당신이면서 왜 나탓하냐고 말하고 싶은걸
꾹 참았어요.40. 왜 낳긴요
'19.4.12 12:26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부부가 낳고싶어서 낳은거잖아요.
애들이 낳아달라했나요?
내가 낳고싶어 결정했으니,
최선을 다해 키우는것만이
선택사항이예요.
부모는 항상 자식에게
빚쟁이라는 말이 맞아요41. 으휴..
'19.4.12 12:26 PM (117.111.xxx.133)노후대책으로 자식낳은 아줌마들의 속내가 바로 이거죠.
이런 부모들 많지 않나요?
똑똑한 자식들한테 이런 속내 들키니
그나마 받을 효도도 못받고 팽당하는거에요.42. 저는
'19.4.12 12:29 PM (223.39.xxx.49)나 좋자고 자식낳았단 생각에 미안해서
자식들한테 더 잘해주려고 노력해요
부모세대는 다 그랬을 세대예요
글타고 다들 부모말듣고 자식숫자를 정하진 않죠
키운공같은건 생각해본적도 없어요
자기인생 행복하게 잘살면 그게 최고의 효자...
전 제인생에서 제일 잘한일이 자식낳은거라 생각해요
자식둘 잘 키워놓은게 세상뿌듯하고 든든하고
감사해요43. ..
'19.4.12 12:29 PM (210.180.xxx.11)애낳은거 애땜에 본인 인생이 충만해졌고 달라졌다는분 절대후회안한다는분 그건본인생각이고요
자식들 힘든세상은 생각을 안하니 이기적이다는거죠
자식낳고 사랑한다는분들이 어째 자식생각은 제일안하네요
그저 애낳아서 나만행복하면 돼~이거네..44. ..
'19.4.12 12:32 PM (210.180.xxx.11)자식들 니들인생은 아몰랑~~ 나만행복하면돼~
45. 옛날에는
'19.4.12 12:32 PM (59.6.xxx.30)자식이 그저 노후대책 보험이었잖아요
그저 낳아놓으면 알아서 큰다고...아들 낳아야 인정받고 (딸은 낙태시키고)
원글님 50대라는데...변한게 하나도 없네요46. 왜그래요
'19.4.12 12:33 PM (211.114.xxx.15)님같은 불행한 가족이 있고
자식때문에 하하 호호 즐거운 집도 있어요47. 헐...
'19.4.12 12:36 PM (121.130.xxx.55)자기 인생입니다. 그걸 남에게 떠밀려 했다고 왜 자식은 낳았는지 모르겠다고
이런 생각하는거.. 가족은 아나요? 그럼 그들도 참 불행하겠네요.
스스로의 인생을 반짝반짝 닦아나가는 겁니다.48. 이래서
'19.4.12 12:41 PM (117.111.xxx.133)나이먹었다고 다 어른대접해주면 안되는것같아요.
자식을 노후대책수단으로 여기니 아들딸 휘두르고
며느리사위한테까지 보상심리.
날 왜 대접안해주는거야?라며 진상질.
요즘세상엔 어른대접은 커녕 사람대접도 못받아요..49. ...
'19.4.12 12:47 PM (1.253.xxx.9)저는 솔직히 자식만큼 이렇게 누구를 사랑해본 적이 없어요.
물론 키울때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다른 거랑 바꾸고싶진않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명절에 안 와도 괜찮고 제사 같은 거도 안 물려줄거에요.
노후에 의탁하지않으려고 열심히 벌고 모으고 있어요.50. ..
'19.4.12 12:52 PM (223.62.xxx.140)그래도 자식없어봐요. 평범치 못하다는 둥 인생 흠으로 말하던데요.
자식이 없어서 늙어서 제일 안좋대요.51. ㅎㅎ
'19.4.12 12:57 PM (70.187.xxx.9)늙어서 효자는 재산과 돈이에요. 자식덕 볼 생각으로 노후보험으로 자식 낳으신 분들 많죠. ㅎㅎㅎ
52. 이런 글이
'19.4.12 12:58 PM (211.253.xxx.253)우리가 다음 세대를 어떻게 키워야 할지
한번 더 고민해보게 만들어 주지요.53. ......
'19.4.12 12:58 PM (121.179.xxx.151)윗님은 그렇게해서 자기합리화하고 싶은듯
늙어서 제일 안좋은 건 돈 없이 늙는 거죠.
제 인생 최고의 선택 중 하나가 딩크입니다.54. 세상모름
'19.4.12 1:00 PM (59.6.xxx.30)늙어서 효자는 재산과 돈이에요.
자식덕 볼 생각으로 노후보험으로 자식 낳으신 분들 많죠 2222
세상 너무 모르시네요 ㅎㅎㅎ55. 노동력
'19.4.12 1:05 PM (112.184.xxx.124)과거 베이비부머세대엔 남아가 노동력이었고 머슴으로 보내도 1년에 쌀 열 섬(스무가마)을 벌었죠. 교육도 의식주도 뒷전, 그저 낳기만하면 제 입벌이 한다던... 무남독녀 딸아이 결혼 안하길 바랍니다.
56. 원글
'19.4.12 1:07 PM (211.49.xxx.79)우리 세대에 자식덕 볼 생각으로 낳은 사람 별로 없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는 최선을 다해서 아이 키웠고 잘 자랐죠
일부 댓글은 마치 제가 자식덕을 볼려고 낳았다느니 불행하다느니
하시네요
그런 말이 아닙니다57. 원글
'19.4.12 1:09 PM (211.49.xxx.79)그리고 당연히 아이 키울때 행복하고 지금도 다들 부러워할 만한 직업도 가졌고요
그냥 저랑 같은 마음 드는 분도 계실것 같아요58. 댓글보니
'19.4.12 1:15 PM (175.215.xxx.163)행복하지 않다 왜 낳았냐
돈이 자식보다 좋다....
사는게 힘든거죠...59. 음
'19.4.12 1:21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전 아이낳은게 제가 제일잘한것같은데 ᆢ
뭐 사람마다 다르겠죠 ~^^
하고싶은일 ㆍ지위도 최고로 해봤고
돈도 원하는만큼벌어봤고 ㆍ
그중 최고는 전 아이낳고 키우고한거에요
일하면서 아이 모든걸 홈스쿨링 해줘요
딱 아이 눈높이만큼요~반발만앞서서 ᆢ
매주주말 여행가구요 ㆍ길게도가구요
넘나행복해요 아이랑함께하는 삶~^^60. ..
'19.4.12 1:23 PM (210.180.xxx.11)늙어서 외롭지않으려고 자식이 찾아봐주고 챙겨줘야된다는 것도 자식에게짐이고
나중에 늙은 내몸뚱아리하니때문에 자식은 부담이고 불행해질수있다는거 모르시나...61. ....
'19.4.12 1:24 PM (125.178.xxx.221)원글님이 어떤 마음으로 하신 얘긴지 알것 같아요..아이들이 소중하긴 하지만 생활이 너무 팍팍하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ㅠ
62. ..
'19.4.12 1:24 PM (210.180.xxx.11)또 본인만 행복하다는분 나왔다ㅋㅋㅋㅋ
본인행복하자고 낳은 자식은 안불쌍하세요?63. ..
'19.4.12 1:29 PM (220.117.xxx.210) - 삭제된댓글자식 잘된걸 인생의 성적표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결혼을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결혼하고 30년이 지나봐야 안대요.
그리고 자식이 없으면 미래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봤구요.
다 60,70대 분들이었어요.64. 그러게요
'19.4.12 1:30 PM (123.212.xxx.56)격어보지 않아도
미루어 짐작되는 일이 많지만,
자식은 진짜
상상도 못한 상황이 벌어지는거였어요.
결혼은 연애하면,감이라도 잡히는데,
결혼전 반려견 키우던것과는 하늘과 땅차이.
최선을 다해보긴 하지만,
늘 아이들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65. ..
'19.4.12 1:34 PM (223.38.xxx.214)저희 엄마 무책임하게 키우고 지금도 본인 밖에 몰라요
진짜 자격 있는 사람만 낳아야 하는 게 맞는건데..66. ..
'19.4.12 1:36 PM (106.102.xxx.238) - 삭제된댓글아이가 있어서 좋아요
내 생애 최고의 사랑이자 내 마음의 기쁨이에요
커갈수록 어릴적 더 사랑해주지 못한게 가슴 아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를 하나만 낳은 건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고
주위에서 그렇게 둘은 있어야한다고 참견할때에도
흔들리지않고 하나만 낳은 게 결혼 후 한 선택 중
최고였다고 생각해요67. 그런데
'19.4.12 1:57 PM (180.65.xxx.237)인간도 동물인데 자식 낳고 사는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잖아요
삶의 방식도 다양하죠
사람들은 사회적인 동물로 살아가면서 많은 일들을 겪게 되는데
따뜻한 가정안에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기도 해요
당연히 아이들도 포함되구요 내가 살아가야 할 이유를 또 찾게 되기도 하구요68. ㅇ
'19.4.12 1:58 PM (116.124.xxx.148) - 삭제된댓글뭐 님도 내름 느낀게 있어서 글 쓰셨겠지만
우주의 긴 역사에서 잠시 스쳐 지나가는 인생에
자식이라도 없었음 참 허무할것 같아요.
제가 본 어떤 책에서 신이, 거의 영구히 사는 자신들에 비하 인간이란 참 허약한 존재구나 얼마 살지도 못하고
저렇게 부서져부린다고 하니까 다른 신이, 인간은 자손에게 유전자를 남김으로서 그들의 방식으로 영구히 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딱히 내 유전자를 남긴다 만다 이런거에는 별 생각없고 상관이 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가 절대적으로 사랑할 대상은 결국 내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은 받는것도 좋지만 주는것도 인생을 풍요롭게 하잖아요.69. ㅇ
'19.4.12 2:00 PM (116.124.xxx.148)뭐 님도 나름 느낀게 있어서 글 쓰셨겠지만
우주의 긴 역사에서 잠시 스쳐 지나가는 인생에
자식이라도 없었음 참 허무할것 같아요.
제가 본 어떤 책에서 신이, 거의 영구히 사는 자신들에 비하 인간이란 참 허약한 존재구나 얼마 살지도 못하고
저렇게 부서져버린다고 하니까 다른 신이, 인간은 자손에게 유전자를 남김으로서 그들의 방식으로 영구히 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딱히 내 유전자를 남긴다 만다 이런거에는 별 생각없고 상관이 없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가 절대적으로 사랑할 대상은 결국 내 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랑은 받는것도 좋지만 주는것도 인생을 풍요롭게 하잖아요.70. ㅇ
'19.4.12 2:07 PM (116.124.xxx.148)그리고 나 좋자고 아이 낳았냐는 말이 있는데 그건 또 아닌것 같아요.
아이와 부모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는 가정도 많아요.
너무 뻔한 이야기지만 아이는 돈으로 키우지 말고 사랑으로 키우세요.
아이와 부모가 서로 사랑하며 키운 아이는 역경을 만나더라도 그리 쉽게 삶이 불행하다 느끼지 않아요.71. 음
'19.4.12 2:21 PM (106.102.xxx.223)솔직히 자식덕 보자고 아까워하면서 생색내면서
키우는건 서로를 위해 아닌것 같아요
정말 반려견처럼? 아낌없이 일방적으로 베풀고 키울 마음가짐이
있어야 서로 행복한것 같아요72. 곰숙곰숙
'19.4.12 2:34 PM (211.176.xxx.68)전 아이 하나만 낳기로 결정했는데 둘 째는 상상할 수도 없어요 한 명 키우는 것도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아이가 순함에도 그건 별개에요 아이가 주는 행복도 너무 큰데요 그것과는 별개더라구요 다행히 친정엄마는 둘 째 낳으란 말은 절대 안 하세요 여전히 사회생활 본인 월급으로 행벅하게 쓰고 즐기는 엄마가 제게 말씀하시더군요 사람이 일을 해야 행복한 거야
73. ㅗㅎ
'19.4.12 3:04 PM (211.206.xxx.4) - 삭제된댓글우리 친정엄마는 뉘집딸은 엄마에게 집도 사주고
공부도 신경안쓰는데 자식 스스로 알아서 잘했다는둥
남들이 자식한테 효도받는거 엄청 부러워해요.
본인은 자식을 어떻게 키웠는지 생각못하는거 같네요.
반면교사라고 자식에겐 오직 주고만 싶은데...74. 내말이~
'19.4.12 3:18 PM (211.219.xxx.129)원글님이 좀 비약해서 썼지만 틀린말은 아니네요...
75. ...
'19.4.12 3:36 PM (112.148.xxx.81)이렇게 힘든줄 알았다면 안 낳았을 겁니다.
아직 초등이라 너무나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힘든건 힘든거에요. 산 넘어 산이라 느껴져요.
좋은부모가 되려고 발버둥치는데 잘 못하는거 같아서
아이한테 미안할때가 많아요....76. ,,,
'19.4.12 4:19 PM (121.167.xxx.120)자식은 잘 살든 못살든 죽을때 눈감을때까지 숙제인것 같아요.
뒷바라지나 감정 소모가 끝도 없네요.77. ove
'19.4.14 11:10 AM (175.223.xxx.202)끄덕끄덕
원글님 글 이해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