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한기가 돌아요
한겨울에도 안 이랬는데요 요즘 자기전에 갑자기 온몸에 파스 바른 듯 화해지면서 덜덜덜 떨려요. 이불속에서요.
갱년기 입구에 있구요.
하체말고 상체가 그렇게 추워요.
그야말로 파스 바른 느낌이에요.
그래서 막 추워서 견딜수가 없어요.
상체 전체가요.
덜덜 떨다 자는데 그 오한은 왜 그런걸까요.
진짜 자기전마자 그래서 두려워요. ㅜㅜ 멀쩡하게 잘 살다가 들어가도 그래요
1. ㅇㅇ
'19.4.10 6:05 PM (125.186.xxx.16)원래 자기 전에 추운거 아닌가요?
전 어렸을때부터 죽 그랬는데.2. 앗
'19.4.10 6:16 PM (1.228.xxx.14)제가 요즘 자기전에 수면 유도 명상을 몇번 했봤는데요
명상중에 깜빡 잠이들락말락 할때 그렇게 오한이 드는것 처럼 추워요
몇번은 아직 밤엔 좀 추우니까 그런가 하고 넘겼는데 어제 느끼기엔 명상중에 춥다고 느끼는구나 하고 알겠더라구요
감각이 민감해져서 그런가 생각하고 있었는데
갱년기 증상일수도 있겠네요
아직 생리는 규칙적으로 하는데 갱년기 증상이 오기도 하나 궁금하네요3. 55
'19.4.10 6:24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전 늘 발이 시려워요
낮에 잠깐졸때도 발이 차갑게 얼어붙는 느낌이요
한여름빼곤 파쉬 핫팩에 물넣어 발어대고 자요
지금도 내복에 경량배딩조끼에 구스이불덮고
핫팩대고 잡니다
그냥 생활화되서 그러려니해요
열많은분들 부러워요4. ...
'19.4.10 7:25 PM (211.51.xxx.68)원래 체온이 조금 낮아져야 잠든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여름에 열대야 있으면 더 못잔다고요. 하지만 원글님 그것보다 너무 심한 경우네요.5. 네
'19.4.10 7:57 PM (14.7.xxx.120)전 40대 초반부터 그렇던데요..
자기 전이라기 보다 초저녁 7-8시에 꼭 한기가 들어서 저 때메 보일러 켜요.
그 시간 지나면 다시 훈훈해지고..
나이 들수록 그러네요..6. ..
'19.4.10 8:47 PM (49.1.xxx.4)저도 자기전에 추워요.
7. 그러고보니
'19.4.10 8:52 PM (210.103.xxx.30)제가 이불속에 들어가면 그리 오들오들 떨어요
냉체질이라..
이 떄는 전기매트 온수매트 다 소용없고
파쉬물주머니 배에 척 올리고 손 녹여가며 공상
(산골짜기 눈쌓여 오도가도 못해 고립된
오두막 벽난로앞에서 아이들과 코코아마시며 앉아서 쉬는ㅋ)
하다보면 어느새 잠들어요
이때가 최고로 행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