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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 남자아이 담임쌤께 엄청 칭찬받고 왔는데

제목없음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9-04-09 15:17:10

  오늘 아들 상담을 했는데

남자 담임쌤이 너무 너무 칭찬을 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반에서 리더역할을 한다

심성이 참 곧고 착한 아이다

힘이 세지만 바르게 쓸 줄 안다

자존감이 높다

의협심이 강하다

놀때 놀고 집중할 때 집중한다

유일하게 심부름을 시킬 수 있는 신뢰가 가는 아이다

등등


저한테 어떻게 아들을 키웠냐고 계속 물어보시네요...

자기가 생각하는 최고의 학생이라고...


아직 초2라 사춘기땐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죠

지금처럼만 자라준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IP : 14.4.xxx.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4.9 3:18 PM (115.20.xxx.151)

    정말 최고의 칭찬이네요,
    원글님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축하드려요^^

  • 2. 엄마
    '19.4.9 3:41 PM (180.69.xxx.242)

    보시기에도 집에서도 그렇다면 큰탈없이 잘 크겠죠
    저희 딸이 유치원때 부터 저런 칭찬받았고 진짜 선생님이 어떻게 키우셨냐고 진지하게 물어봤어요 외동아인데 너무 잘 키우셨다고.
    초중까지 리더쉽 잘 발휘하고 대인관계좋고 담임들이 항상 큰 힘된다 말씀해주세요 공부도 잘하구요대신 이런아이들이 뭐랄까 주위 기대감때문인지 항상 내가 양보하고 참아야한다 나는 모범적이어야한다는 무의식중 스트레스 부담감이 있는것같아요.
    부모가 대화 자주하며 그 책임감 공감해주고 스트레스 풀어주는 역할해주면 좋지않을까싶어요

  • 3. ㅎㅎ
    '19.4.9 3:56 PM (211.177.xxx.247)

    막내가 상담만 가면 그런 소리 들었어요
    어떻게 키우셨냐고 .. 심지어 임시담임으로 일주일 오신 샘이 급식봉사때 보자마자 ㅇㅇㅇ부모님 어떤 분인지 꼭 보고싶었다고 ..
    초등저학년 때 담임이 자기가 뒤에서 뭐하고 있음 뭐 도와드릴거 없냐고 물어보는 유일한 학생이라하고 고학년 땐 담임이 학년 진급할 때 일부러 자기 반으로 데려가셨고요(샘이 얘기해줌)
    작년 생기부에는 위인전급의 묘사가...
    그런데 성적이 고만고만해서 휴ㅠ

  • 4. 같은 초2
    '19.4.9 5:56 PM (223.38.xxx.32)

    엄마로써 정말 궁금하네요 어떻게 키우셨는지
    비법좀 알려주세요~
    전 반에서 두번째로 많이 혼난다는 아들 엄마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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