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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나 너무 힘들었다' 짓눌린 아버지들 [심층기획-고독사 내몰리는 중년男]

... 조회수 : 4,043
작성일 : 2019-04-09 09:58:15
https://news.v.daum.net/v/20190409070212826?rcmd=rn&f=m
작년 50대 무연고사 男 513명·女 63명.. 왜 차이 큰가 / "도와달라" 말 못하고 속앓이만 술·담배 의존하다 벼랑 끝 몰려
IP : 110.47.xxx.227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9 10:02 AM (112.168.xxx.50)

    가장의 무게란게 참 큰거 같아요
    여자는 직장 힘들어도 결혼하고 그만둘까하는 생각이라도 하지...

  • 2. ..
    '19.4.9 10:02 AM (24.102.xxx.13)

    남녀가 평등한 사회가 와야 남녀 모두 살기 나아지는거죠 가부장제로 보는 혜택이 결국 남자도 힘들게 하는거에요

  • 3. ㅇㅇ
    '19.4.9 10:03 AM (223.32.xxx.143)

    서로 존중하고 책임을 나눠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가장의 무게는 정말 무겁죠

  • 4. 그러게요
    '19.4.9 10:06 AM (110.47.xxx.227)

    가부장제는 남녀 모두를 힘들게 하네요.
    남자가 가장 자리를 내놓으면 평등한 가정이 될테고 서로가 힘들지 않을 겁니다.

  • 5. ..
    '19.4.9 10:08 AM (223.62.xxx.91)

    상처받은 자존감이라...
    그건 여자들에게 더 해당되는 말 아닌가요
    솔직히 개개인이 어떤 역사를 가졌는지 다 따져봐야지요
    아내가 애키울땐 난 돈버니까 니가 다해라,애 다크고 나면 너도 돈벌라며 아내를 사회에 등떠밀고 자기가 퇴직할때되어 아무도 알아주는이 없고 아무에게도 정성쏟아본적 없으니 외면당하는걸 뭘 가족부양의 짐때문이라 하는건지..
    그럼 맞벌이해온 엄마들도 외면받아야하게요? 개중엔 아내나 자식들이 진짜 나빠서 아빠가 벌어오는 돈만 좋고 나중에 돈못버니 버리는 가족들도 있겠지만 남편의 사랑 아빠의 사랑을 받은 가족이 그러는 경우는 없지요

  • 6. ...
    '19.4.9 10:15 AM (222.238.xxx.121) - 삭제된댓글

    가장 자리가 무겁기도 하지만 스스로 내려놓지 못하는 면도 있죠.
    기사에 나온 분들 개개인으로 보면 안 되긴 했는데 자업자득인 면도 있을 테지요. 저도 50대인데 저희 아이들도 아빠를 도울 때는 좀 덜 적극적일 것 같아요. 아이들도 눈이 있는데 엄마 아빠가 살아온 게 보이니까요. 둘이 평생 맞벌이면서도 아플 때 밤새며 간호해준 것도 밥 차려준 것도 레고 조립해준 것도 자전거 타기 가르쳐준 것도 집앞 공원에 고구마 삶아 놀러다닌 것도 학원 학교 상담 간 것도 친구 만들어 준 것도 입시 정보 밤새며 알아본 것도 다 엄만데요.
    애들 아빠는 그동안 내내 내가 가장이라고 목에 힘주며 살았어요. 아무리 네가 맞벌이라도 결정적으로 어려울 때는 내가 가장이니 뭔가 나서서 할 거라고 늘 말했죠. 그러나 그럴 만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인생의 큰 사건인 imf 때는 오히려 제가 집안의 유일한 가장이었고요.
    제 주변에서 저만 이렇게 살아온 건 아닌 걸 보면 가끔 홀로 버려진 남자들 중에 물론 못돼처먹은 자식과 아내가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놈의 가부장제적 사고방식을 놓지 못해 그런 경우도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 발 더 나아가 폭력을 쓴 사람도 있을 거고요.

  • 7. ....
    '19.4.9 10:22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평생 돈버는거 하나로 온갖 갑질은 다하다가 다늙어서야 가족이 되려고 하니 가능하겠어요?
    자식들한테는 이미 감정적으로 남인데요.

  • 8. ....
    '19.4.9 10:26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평생 돈버는거 하나로 온갖 갑질은 다하다가 다늙어서야 가족이 되려고 하니 가능하겠어요?
    자식들한테는 이미 감정적으로 남인데요.
    관광지에 가족여행왔다가 버려지는 노인들 때문에 신고려장이라고 난리일때
    방송사에서 취재차 노인버린 가족들을 찾아갔는데 버려진 노인들의 거의가
    젊은 시절에 가정폭력, 바람, 도박등등 버려질 짓을 했다고 해서 방송을 더 만들수가 없었다는
    인터뷰 기사도 났었죠.

  • 9. ....
    '19.4.9 10:28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평생 남자인거 하나로 온갖 갑질은 다하다가 다늙어서야 가족이 되려고 하니 가능하겠어요?
    자식들한테는 이미 감정적으로 남인데요.
    관광지에 가족여행왔다가 버려지는 노인들 때문에 신고려장이라고 난리일때
    방송사에서 취재차 노인버린 가족들을 찾아갔는데 버려진 노인들의 거의가
    가정폭력, 바람, 도박등등 버려져도 할말없는 노인들의 젊은 시절을 듣고는
    방송을 더 만들수가 없었다는 피디의 인터뷰 기사도 났었죠.

  • 10. dd
    '19.4.9 10:30 AM (203.236.xxx.205)

    남자 여자를 가르자는 말이 아닌데 여기서도 '여자가 더~'가 나오네요.
    참..답답해요.

    남자들도 스스로 감옥을 만들고 온갖 책임을 짊어지는게 당연하다고 교육받아온 측면이 있죠.
    고속 경제성장에서 기계처럼 돈을 벌어오는게 가족을 위한 일 전부였던 적도 있었구요. 그러다보니 가정에서의 역할은 여자에게 모두 이임하고 달려온 게 당연했는데, 노년기에는 독이 되어 돌아오는 것도 참 슬픈 일이예요.
    세상이 빠르게 변하다보니 그 과도기가 생각보다 빨리와서 지금 20, 30대 남자들은 그런 가부장제의 부정적 측면으로 욕을 듣는게 부당하게 느끼고 있는 것 같기도 하죠.

    서로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더 아파를 외쳐서 해결할 수 있는건 별로 없습니다.

  • 11. 귀염동이
    '19.4.9 10:30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평생 남자인거 하나로 온갖 갑질은 다하다가 다늙어서야 가족이 되려고 하니 가능하겠어요?
    자식들한테는 이미 감정적으로 남인데요.
    관광지에 가족여행왔다가 버려지는 노인들 때문에 신고려장이라고 난리일때
    방송사에서 취재차 노인버린 가족들을 찾아갔는데 버려진 노인들 삶 전체가
    가정폭력, 바람, 도박등등 버려져도 할말없는 일들로 점철되어 있어서
    방송을 더 만들수가 없었다는 피디의 인터뷰 기사도 났었죠.

  • 12. dd
    '19.4.9 10:31 AM (203.236.xxx.205) - 삭제된댓글

    가정폭력, 바람, 도박을 한 남자들이 일반적인 가장의 모습은 아니죠.
    일반화하지 마세요

  • 13. ........
    '19.4.9 10:31 AM (223.62.xxx.93)

    참으로 야만스럽던 시대에 물리적힘이 쎈 남자인거 하나로 여자와 아이들한테
    온갖 갑질은 다하다가 다늙어서야 가족이 되려고 하니 가능하겠어요?
    힘없던 가족들한테는 이미 감정적으로 남인데요.
    관광지에 가족여행왔다가 버려지는 노인들 때문에 신고려장이라고 난리일때
    방송사에서 취재차 노인버린 가족들을 찾아갔는데 버려진 노인들 삶 전체가
    가정폭력, 바람, 도박등등 버려져도 할말없는 일들로 점철되어 있어서
    방송을 더 만들수가 없었다는 피디의 인터뷰 기사도 났었죠.

  • 14. dd
    '19.4.9 10:32 AM (203.236.xxx.205)

    가정폭력, 바람, 도박을 한 남자들이 일반적인 가장의 모습은 아니죠.
    일반화하지 마세요

  • 15. ........
    '19.4.9 10:37 AM (223.62.xxx.93)

    일반화하지 말라고 물고 늘어지기 전에 똑바로 읽기부터 하세요..
    일반적인 가장이라는 말자체가 없는데 왠 확대 해석?
    일반화 뜻은 알기나 하나?

  • 16.
    '19.4.9 10:37 AM (121.136.xxx.85)

    가정폭력 바람..도박..지금 70대..80대 분들은 그런분들 많았겠지만
    50대분들부터는 그런 분들 좀 덜하지 않나요???

    맨날 여자가 더~~언제까지 그 소릴 달고 다닐건지
    저도..아이들 가르칠때 저도 모르게..
    아들아이에게..넌 한가정의 가장이 될 아이고
    네가 벌어서 가족들 건사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력을 갖춰야 한다고..책임감을 강조해요..

    그럴 능력없음 결혼하지 말라고
    귀한 딸 데려가 고생시키지 말라고 합니다
    알게 모르게..남자아이에게..그런 면을 강요하는게 있어요..

  • 17. ...
    '19.4.9 11:05 AM (123.248.xxx.29)

    남녀가 평등한 사회가 와야 남녀 모두 살기 나아지는거죠 가부장제로 보는 혜택이 결국 남자도 힘들게 하는거에요222222

  • 18. 223.62.x
    '19.4.9 11:07 AM (203.236.xxx.205)

    갑질로 점철된 가장의 모습이 당신이 본 전부일 수도 있겠죠.
    그렇게 일반화해서 맘이 편하다면 그렇게 하세요.
    그런 아버지의 모습만 알고 있다는 것도 안타깝네요.

  • 19. 203.236.xxx.205
    '19.4.9 11:22 AM (223.62.xxx.93) - 삭제된댓글

    반복해서 알려줄께요. 일반적인 가장이라고 한적 없어요
    확대해석하지말라고 친절이 가르켜 줬음에도
    계속해서 일반화라고 하는게 망상증이에요.
    일반화라고 물고 늘어 지기전에 본인의 비뚤어진 관념부터 돌아보도록 해요.
    누가 누구한테 안타깝다고 해요? 피해의식 망상증 치료부터 받아야 하겠고만...

  • 20. 203.236.xxx.205
    '19.4.9 11:25 AM (223.62.xxx.93)

    반복해서 알려줄께요. 일반적인 가장이라고 한적 없어요
    확대해석하지말라고 친절이 가르켜 줬음에도
    계속해서 일반화라고 하는게 망상증이에요.
    일반화라고 물고 늘어 지기전에 본인의 비뚤어진 관념부터 돌아보도록 해요.
    그꼴을 해가지고 감히 누가 누구한테 안타깝다고 해요? 피해의식 망상증 치료부터 받아야 하겠고만..

  • 21. 223.62.x
    '19.4.9 11:44 AM (203.236.xxx.205)

    네네

  • 22. ㅁㅁㅁ
    '19.4.9 11:47 AM (39.7.xxx.242) - 삭제된댓글

    저희 아버지 평생 힘들게 일하시고 성인병만 걸리시고 술 담배 폭력 그런게 아니라 사랑만 주시고 저희는 그것 누리기만 했는데요... 좋은 엄마들이 많은것처럼 제 주변엔 저런 아버지들이 더 많습니다. 남녀프레임으로 일반화하지 마세요 부모님들은 다 대단하시고 안쓰러운 분들이 대부분이죠. 자기가 뭔데 남의 부모까지 비난해요?

  • 23. 그러니
    '19.4.9 11:50 AM (124.54.xxx.150)

    그 가부장의 혜택을 남자들이 놔야하는데 그걸 놓을 생각은 앖고 자기들 늙어서 불쌍하니 봐달라는 기사는 읽고 싶지 않아요 젊은 남자들도 남자로서 받는 혜택은 즐겁잖아요 그래서 가장의 책임 지기 싫어 결혼 안한다 하는거고.. 여자들은 또 어머니세대같은 의무만 있는 삶 살기 싫어 결혼 안한다 하는거고.. 같이 책임지고 같이 육아하고 같이 살림하는거 남자고 여자고 같이 할수 있는 사람만 살아남는거죠. 아들에게 더 능력가지라고 하는 어머니 지금이라도 그러지 마세요 나중에 며느리랑 같이 가족부양하고 같이 육아하고 같이 살림하라고 가르치셔야죠 님이 님 아들에게 강요하는게 나쁘다는 걸 말하고 있는데 그걸 하고 있다고 자랑스레 말할 일은 아닌듯

  • 24. 의식
    '19.4.9 11:52 AM (223.62.xxx.254) - 삭제된댓글

    39.7.xxx.242
    203.236.xxx.205

  • 25. ㅇㅇ
    '19.4.9 11:53 AM (223.32.xxx.143)

    저희 아버지도 가족만 보며 부지런히 일하시다가 저희들 다 키우시고 이제 저희가 드려야하는 시점인데 돌아가셨어요. 지금 노년기 어르신들이 그러하시듯 감정표현에 서투르셔서 서로 서먹하게 지냈던게 넘 슬퍼요.
    남녀로 나눠서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남녀 고정적 성역할이 만든 남녀 나름의 아픔이 있겠죠, 그걸 함께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 26. 구경중
    '19.4.9 11:55 AM (223.62.xxx.254)

    오늘도 다중이는 다중이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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