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빠없는 아이 축구교실 보내는거요

궁금이 조회수 : 3,998
작성일 : 2019-04-09 02:56:03
이혼후 혼자 아이들 키우는데요
딸은 아빠를 안찾는데 아들은 아빠를 가끔 찾네요

아이에게는 아직 말을 못했어요
상처가 될것 같아서요

아들이 요즘 축구에 빠져서 축구학원을 보내달라 하는데요
걱정되는거는 다니게 되면 더 아빠를 찾고 학원에서 아빠가 가야 한다던가 아빠와 같이 수업하는게 있을까요?
차로 이동 하는게 많나요? 차가 없거든요

넘 좋아해서 보내주고 싶은데 더 마음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되네요

다른 친구 아빠들보면 더 맘이 상처받을까봐 걱정되네요
IP : 124.146.xxx.2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4.9 3:07 AM (1.240.xxx.193)

    주변에서 보면 엄마들이 데리고 다니던데요
    그런데 일년에 한두번 축구대회 있어서 가족들이 관람하러 가요

  • 2. 축구교실
    '19.4.9 4:10 AM (99.72.xxx.104)

    저학년이라면 동네 근처로 찾아보심 셔틀 도는 축구교실 하나쯤 있을겁니다 학교에 따라 방과후 축구교실도ㅠ있구요 동네에 따라 청소년수련관 구민회과누시민회관 등등에도 있어요

    다만 이름 좀 들어본 선수들 축구교실ㄴ 주중보다 주말이 많고 뭔가 아이랑 소통하고자 하는 부모님 욕심있는 아빠 재능있는 아들 소질 키워주고픈 부모 등증이 모이고 대략 좀 좋은 구장(?)에거 하는 경우 많고 그러니 멀어요

    동네를 공략해보세요
    저는 동네 커뮤니티 네xx 카페랑 셔틀에 씌여짐 전화번호로 연랃했었어요

  • 3. 축구교실
    '19.4.9 4:11 AM (99.72.xxx.104)

    제가 위에 말한 앞부분은 대부분 부모가 픽업 안해요 그러니 걱정 덜히구요 일년에 한 두번 축구측제 하는 곳도 안하는 곳도 있어요
    그 날만 신경쓰심 될 듯 해요

  • 4. ...
    '19.4.9 4:21 AM (116.127.xxx.74) - 삭제된댓글

    제 아이는 셔틀버스 없는 곳을 보내서 보통 엄마들이 데려다주고 데려갔었어요. 아빠가 오는 경우는 거의 없었어요. 축구 행사 1년에 한두번 있어서 가족들 참석할때도 있긴했는데 제 아이는 가족 여행으로 빠지기도 했어요.

  • 5. ???
    '19.4.9 6:44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학교에 방과후나 집근처 축구교실 알아 보세요.
    그냥 애들끼리 가서 수업하고 오는 데가
    대부분이에요.

  • 6. 음‥
    '19.4.9 6:59 A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이 축구를 너무 사랑해서 초2때부터 4학년까지
    집에서 30분 넘는 거리를 유명한 축구클럽에 데리고 다녔어요
    저는 아빠가 바쁘고 제가 전업이여서 가능했어요
    아빠가 데리고 아이들보다 엄마가 데리고 오는 아이들이
    더 많았어요
    집 근처 축구클럽 알아보시면 셔틀 가능한곳 있어요
    아빠 없다고 괜히 지레짐작으로 의기소침해 하지 마셔요
    축구 다니다보면 별의별 사정 있는 분 많아요
    갑자기 아빠 돌연사로 돌아가셔서 감독님이랑 같이 사는 학생
    큰 식당하는데 엄마가 세컨드라서 아빠가 안오는 학생도 있었는데 사실 알게 되도 다들 시합에만 신경 써요
    우리 아들 몇분 뛰는지 ㅎㅎ
    너무 걱정하지마시라고 댓글 답니다

  • 7. 전혀.
    '19.4.9 7:31 AM (112.150.xxx.194)

    걱정 안하셔도 돼요.다들 엄마나 학원차로 이동하죠.

  • 8. ..
    '19.4.9 7:37 AM (180.66.xxx.164)

    셔틀 다니는 축구보내는데요 1년에 대회 1번있을때마다도 저만갑니다. 아빠는 시간이 안되네요. 엄마만 오는 애들도 엄청많아요~~~

  • 9. ㅁㅁㅁ
    '19.4.9 8:09 AM (147.46.xxx.199)

    조심스러운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엄마가 좀더 강해지시면 좋겠어요.
    아빠가 없는 것도 서러운데, 아빠 없어서 하고 싶은 축구도 못하면 그게 더 서럽겠어요.
    설사 다른 아이들은 아빠랑 축구장에 온다고 해도 아이가 하고 싶다면 그냥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해야지 피한다고 될까요. 어디 이 세상에 그런 일이 축구뿐이겠어요.
    아이가 어려서 아직 직접 얘기하는 건 어렵다고 해도, 아빠가 없는 상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하려면 오히려 이런 상황을 피할 게 아니라 엄마가 태연하셔야 할 듯해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 화이팅입니다!

  • 10. 전혀
    '19.4.9 9:14 AM (223.39.xxx.215)

    회비 간식비 따박따박 내시고 굳이 참석 하실필요 없어요
    대다수가 엄마들이 따라다녀요. 아빠들이 오는 경우는 전문적으로 시키거나 아님 아빠가 더 관심이 많아 그렇구요 혹여나 대회를 참가한다고 해도 기죽지 마세요 엄마혼자도 많이 응원가요~.지금현재 운영중인 운영인이 얘기하는겁니다.^^

  • 11. 아~
    '19.4.9 9:16 AM (223.39.xxx.215)

    대회시합 있어도 안가는 부모님들도 많아요~ 너무 개의치 마세요

  • 12. **
    '19.4.9 9:21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

    저희 애 축구할때
    평소 연습할때는 거의 오신분 없고,
    경기때는 1명에서 3명 정도 오셨어요.
    저희 애 아빠는 한 번도 안갔고요.

  • 13. **
    '19.4.9 9:22 AM (210.105.xxx.53) - 삭제된댓글

    아빠 없다고 그런거 못하면 그게 더 서럽죠.

  • 14. 그 흔한
    '19.4.9 9:30 AM (112.166.xxx.61)

    학예회도 아이 아빠는 딱 한 번 참석했구요
    저조차 세 번 정도 갔어요
    우리집 고등까지 3명입니다
    아이들이 그런 것으로 뭐 상처 받거나, 아니면 다른 학부형이나 아이들이 뭐라고 하는 거
    한 번도 듣지 못했어요
    설령 뭐라고 했다고 한들 뭐? 무시하면 됩니다
    저는 오히려 원글님이 걱정입니다
    이혼으로 결혼은 끝난 것에요
    끝난 일에 연연해 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아이들 앞에 있을 때 아이를 웃게 만들어 주세요.
    원글님이 이혼으로 피해를 입지 않을까 전전긍긍 하시면
    현재 행복을 잡지 못합니다
    사람 마음이 그래요
    아이들 한 번이라고 웃을 수 있게 개그라고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제가 아이가 학교 생활이 힘들 때 저 역시 힘들어 할 뿐
    집에서라도 한 번이라도 마음 편하게 웃게 하지 못하거 지금까지 후회합니다

  • 15. 저도
    '19.4.9 9:41 AM (112.155.xxx.161)

    힘내시라고 댓글남겨요
    아이아빠와 이혼하고 아이들 혼자 건사하느라 고생 많으시죠? 토닥토닥
    저희 원에도 혼자 아이키우는 엄마있으신데
    여기가 아빠 참여가 진짜 많은 곳이에요 아빠들 카톡개설. 정기모임하고 전체 캠핑도가고..
    그런데 그 엄마 너무 씩씩하게 학부모 모임도 우리원 ㄷ른아이집에 맡기고 아이데리고 방학땐 해외도 갈 생각하고(이민 알아본다)
    멋지더라구요 누구 힘으로도 아닌 혼자 스스로 아이들 건사하는 거 그 자체로 대단한거 같아요

    아빠 없다고 주눅들지 마시고 당당하게 그 사실 인정하고 아이들한테 연기를 해서라도...
    힘드시겠지만 노력해보시면 아이들한테 더 좋을거 같아요

    사실 어제 일본에서 일어난 남편과 이혼후 아이들 학대한 기사보다 아이들이 너무 가엽다 생각하고 있던차 이런글보니 원글님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힘내시라고 댓글 남기고 싶어서 주저리 썼어요
    아들이 즐겁게 축구 배우고 쑥쑥 자라길 바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772 은 30% 폭락했다고 하더니 ........ 23:17:04 55
1792771 달걀 노른자에 붙은 하얀줄은 영양덩어리 ........ 23:16:11 53
1792770 얼굴 꿰맨 흉터 1 .. 23:05:45 150
1792769 우상호 작년에 대통령 지시로 조국, 정청래 만났다 11 .. 23:02:49 519
1792768 가끔 오는 아이가 9 이럴때 22:59:30 691
1792767 공매도 잔고 4 참고하세요 .. 22:55:00 358
1792766 신탁형 ISA 해놓은게 있어요 2 잘몰라서요 22:54:22 204
1792765 삿포로 한자를 어떻게 읽나요? 3 삿포로 22:52:16 285
1792764 정청래대표는 왜 지금 합당을 선언했을까 32 뇌피셜 22:48:17 719
1792763 만원짜리 아저씨 ㅜㅜ 펩시 22:41:35 614
1792762 펌)55세 남자들 근황 11 ㅗㅗㅎㄹ 22:40:06 1,786
1792761 아이가 첫월급받아 다줬어요 21 ᆢ자랑 22:35:15 1,292
1792760 합당 누가 반대하나 보고가세요 14 .. 22:34:24 818
1792759 대학생들 집안 일 어느정도는 하나요 6 .. 22:30:24 333
1792758 만약 서울이 떨어지면 인천도 떨어지나요? 20 부동산 22:26:31 1,061
1792757 우리나라 온돌난방 너무 좋은거 같아요~ 9 00 22:26:28 970
1792756 유머있는 남자를 만났어야.. 6 ... 22:21:43 706
1792755 여주아울렛 1 22:19:51 568
1792754 시골의 특징 중에 하나, 정말 심하네요 7 22:14:44 2,129
1792753 요즘 청년중에 일안하는 경우 6 ㅓㅓㅗㅎ 22:11:44 990
1792752 예비사위,며느리 오는거 좋으신가요? 14 준맘 22:09:57 1,400
1792751 송영길 대표는 꼭 다시 모셔옵시다 14 ㅇㅇ 22:08:34 647
1792750 솥이 긁히고 흠집 났으면 버리는 거 맞죠 6 밥솥이요 22:07:49 407
1792749 대학 입결 순위에 사람들 관심도가 떨어졌다 하네요 ... 22:04:14 708
1792748 한강벨트·강남 1~2억 낮춘 급매물 속속…거래도 물꼬 10 22:02:12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