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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으면 화장해서 어딘가에 뿌리고 싶은데요.

음.. 조회수 : 10,824
작성일 : 2019-04-05 19:22:26
납골당이며 어디며 남기 싫어요.
자식들 부담주기도 싫고요.
가정이 화목하지 않다보니
나중에 자식들에게 골칫거리 될까 싶고..
뭣보다 전 죽으면 끝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 의미없다고 봐요.
바다에 뿌리면 불법이라 들었는데..
죽어 흔적도 없어질 방법은 없을까요?
IP : 114.206.xxx.20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4.5 7:23 PM (211.215.xxx.83)

    수목장이 어떨까요?나무 밑에....

  • 2. 이런경우
    '19.4.5 7:24 PM (49.170.xxx.99)

    죽으면 끝이라면...

    먼 친척 한 분이 돌아가셨는데...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셨어요.
    화장하셨는데...
    화장장에 가면 큰 공간이 있는데, 거기 뼛가루를 뿌릴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누굴 뿌렸다는 기록도 없구요.
    제사지낼 작은 돌 상 같은거 서너개 있어요.

  • 3. 남은
    '19.4.5 7:27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화장터에 공동으로 처리하는 곳 있어요.
    따로 모아 처리한다고 하더군요.

  • 4. 오늘
    '19.4.5 7:28 PM (211.177.xxx.138)

    해양장 합법이예요.
    인천과 부산에 바다 장례식 찾아보세요.

  • 5. 원글
    '19.4.5 7:28 PM (114.206.xxx.206)

    수목장은..
    거기도 관리해야하더라구요.

    화장장의 공간은 자식들이 자칫 죄책감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로 어디로 날아갔음 좋겠는데요

  • 6. ....
    '19.4.5 7:28 PM (119.69.xxx.115)

    저도 흔적 남기기 싫어하는 사람이라서요... 같은 맘이에요

  • 7. 원글
    '19.4.5 7:29 PM (114.206.xxx.206)

    아 해양장이라는게 있나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 8. ㅇㅇ
    '19.4.5 7:30 PM (59.15.xxx.2)

    산에다가 조용히 뿌리면 됩니다.

    근데 이것도 불법이라는 말이 있기는 하더군요.

    불법보다 자식들이 산에까지 그거 수고스럽게 들고 가서 뿌릴지 모르겠지만...

    예전의 모래시계보면 마지막에 최민수 유골 지리산에다 뿌리던데 좋더라구요

  • 9. 화장장도
    '19.4.5 7:30 PM (1.231.xxx.157)

    좋을거 같아요 전...

    다 털어버리고 집에 가서 쉬라고..

  • 10. ...
    '19.4.5 7:33 P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

    정해진곳이 아니면 모든 곳이 불법이라고 하더라구요
    해양장도 알아보니 바다 아무곳에 뿌리는게 아니라 바다에 있는 어떤 통에 붓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11. ....
    '19.4.5 7:34 PM (221.157.xxx.127)

    남의산에 뿌리면 안되요

  • 12. 산에 뿌리지
    '19.4.5 7:35 PM (42.147.xxx.246)

    마세요.
    그 가루가 바람이 불면 사람들 눈 코로 들어 갑니다.

    차라리 산 속에 가서 땅을 파고 가루를 묻으라고 하세요.
    법으로는 안되겠지만 무덤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자연에 거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하고 묻었으면 좋겠어요.
    바다에 뿌리는 것도 별로 안 좋아 보입니다.

  • 13. ...
    '19.4.5 7:36 PM (175.113.xxx.252)

    근데 죄송하지만 그런생각을 뭐하고 사세요..ㅠㅠ 너무 슬퍼요 그런 생각 왠만하면 하지 말고 사세요... 우리 아직 살날이 한참 남았는데..ㅠㅠ

  • 14.
    '19.4.5 7:41 P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굵은 뼈 완전 전소되는 법 없나요.
    그냥 화장장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 15. ㅇㅇㅇ
    '19.4.5 7:43 PM (175.223.xxx.97) - 삭제된댓글

    산속 1미터 깊이에 묻는게 가장 좋은방법이라고 하더군요

  • 16. ...
    '19.4.5 7:46 PM (125.177.xxx.43)

    주인있는 남의ㅡ산에 묻거나 뿌리는거 불법일거에요
    사라지기도 참 어렵네요 ..

  • 17. ...
    '19.4.5 7:50 PM (121.173.xxx.135)

    그렇게 유골을 뿌리는걸 산골이라고 하는데요.
    굉장히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차라리 어디 묻어주라고 하더군요.

  • 18. 에구
    '19.4.5 7:52 PM (223.33.xxx.104)

    완전 무로 돌아가지지도 않는 거군요

  • 19. ..
    '19.4.5 7:59 PM (222.237.xxx.88)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한 유골에 한해
    승화원 옆에 있는 유택동산에
    유족이 직접 유회(화장분골)를 산골하여
    장례를 마친후 귀가하면 됩니다.

  • 20.
    '19.4.5 7:59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남의땅주인은 찝찝하죠 ᆢ아무대나 뿌리면 것도 불법이라네요

  • 21. 저도
    '19.4.5 8:05 PM (211.202.xxx.216)

    수목장조차 귀찮다는 생각이.....
    자연으로 조용히 돌아가자는 취지는 간곳없이 온통 성황당처럼 치장하고.....관리사무소서 아무리 치우래도 막무가내여요.

    사람들 참 효심이 대단 한건지
    코팅해서 주렁주렁 건 사진들 죄다 바래고
    암튼 작당히 지정장소에 뿌려달리던가 흔적없이 묻혀야 겠어요

  • 22. ....
    '19.4.5 8:13 PM (222.110.xxx.56)

    저도..비슷한 마음이긴 한데요..가족들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않지만..그렇다고 너무 그렇게 가면..남은 가족들 마음이 너무 아플것 같아요..그또한 평생 짐이 될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우선 시신기증에 동의하셨고요...그러면 사망시 대학병원에서 시신을 가져다가 3년간 연구하다가..3년후에 장례식을 해준데요..

    저는 엄마가 이것에 동의 했다는 말에 가슴이 많이 아펐어요..

    그렇지만..좋은 의미로 쓰이는 것이니..이것도 한번 생각해보시고요..

    가족없이 홀로인 독거노인들도 이런 연구에 동의하면 나중에 장례식 걱정안해도 되고 좋긴 할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가 되면 그렇게 할 예정이에요.

  • 23. 티니
    '19.4.5 8:38 PM (116.39.xxx.156)

    지난번에 전등사에 가서 보니 절에서 화장한거 뿌리는 걸 하더라고요
    스님이 간단히 명복 빌어주는 의식 하고
    전등사 소유 산에다가 뿌리는거 같아요
    돈 더 내면 제사도 맡아서 해주고요
    불교신자 아니지만 아.. 나도 죽으면
    저렇게 해줬음 좋겠다 했어요

  • 24. ㅁㅁㅁㅁ
    '19.4.5 9:07 PM (119.70.xxx.213)

    수목장과 좀 다른 자연장이라는게 있어요.

    서울시립장사시설 다목적 자연장지 - 마을장의사
    http://naver.me/xwv18cpa

  • 25. ....
    '19.4.5 9:52 PM (24.36.xxx.253)

    요즘 외국에서는 화장은 공해의 주범이라고
    수목장 식으로 허름한 관에 시체를 그냥 넣고
    땅속에 그냥 묻고 마는 게 유행이래요
    그 몸이 썪어서 흙이 되면 그 위에 또 다른 시체를 올리고
    하는 식으로 운영 된다네요
    제 친구도 그렇게 할 거라고 알아보고 있어요
    그래서 조로아스터 사람들 장례제도를 얘기해줬더니
    그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동물의 먹이가 되는 것도 괜찮겠다고...
    제 친구지만 참 존경스러워요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

  • 26. 엄마유언
    '19.4.5 9:58 PM (114.206.xxx.60) - 삭제된댓글

    가루를 밥에 버물해서 새들이 먹을수
    있게 해달라 하셨어요

  • 27. 나무
    '19.4.6 12:12 AM (182.209.xxx.180)

    산골이라고 있던데요
    화장장에서 화장하고 그 옆 유택공원에 뿌리는걸 산골이라고 하던데요
    수목장도 돈이 좀 든다고 들었어요

  • 28. Wnsgur926
    '19.4.6 12:30 AM (1.11.xxx.125)

    수목장, 자연장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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