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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고생 좀 안하고 살고 싶어요

===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9-04-04 23:14:56
사는 게 원래 고통의 바다에 던져진건가
마음이 편할 날이 별로 없네요
날 괴롭히는 것들에 대해 초월할 수 있다면
좀 덜할텐데
답을 알아도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요
어렵네요 인생..
IP : 223.38.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9.4.4 11:22 PM (14.32.xxx.215)

    포기하시면 편해요
    지나면 다 지난날이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인생이 첩첩산중이더라구요 ㅠㅠ

  • 2. 저도
    '19.4.5 12:20 A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지난날 돌아보니 맘 편한적이 얼마나 있나 싶어요.
    신혼때는 시부모 온갖쓰레기 말들과
    온갖간섭과 트집때문에 (제머리 제 옷하나 제맘대로 못했어요- 월급은 시댁이 가져가고 전 생활비만 조금씩 받고)효자남편땜은 부모님 얼마나 사신다고 무조건 잘해야 한다고(결혼후 30년째인데 아직 건강하십니다.
    행복한 신혼 다 날렸어요.(매일 불안했었어요)
    15년쯤후 먼곳으로 좀 떨어져서 살기시작하는데
    남들에 비해 떨어진 경제땜에(신혼초 시부모에게만 갖다바쳐서) 계속 불안하네요.

  • 3. 저두요..
    '19.4.5 12:35 AM (175.208.xxx.35)

    ㅠㅠ
    계속 이렇게 사느니 죽느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가만히 있어도 몸이 막 아파요. 다 내팽개치고 어디 숨고 싶어요. ㅠㅠ 위로가 못 되어드려 죄송해요. ㅜㅠ

  • 4. 음..
    '19.4.5 1:13 AM (121.191.xxx.194)

    저는 충체적으로 보면 꽤 행복한 편이라고 생각하지만,
    제가 마음 고생하지 않고는 한 순간도 지난 적이 없는거 같아요.
    그니까 마음 고생한다고 불행한 것도 아니고
    고생하지 않는다고 행복한 것도 아니라고 봐요.

    어쨌든 사람이 뭔가를 진지한 자세로 하려고 할 때 마음고생이 없을 수 있을까요?
    그런건 아닌거 같아요.
    솔직히 마음 고생 없이 얻어지는 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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