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에게 아이 맡길생각이 없는데도..
시어머니한테 아이 맡길생각이 없어요
육아휴직 아이당 3년까지 되는 직업이고 시어머니 본모습 알게 되었고 그도 안되면 친정에 부탁하면 언제든 환영할 엄마도 계세요(첫손주고 봐줘야할 다른조카도 없고)
그런데 시어머니 태도가 가관인게 항상 마주칠때마다 '니가 나한테 안맡기면 어쩔건데, 니가 뭐 방법이라도 있어?'하는 태도에다가
한술더떠 "요즘은 사람써서 애맡기는데 몇백이라면서 여보?" 하며 시아버지를 향해 말하는거 3번정도 그렇게하드라구요. 신랑없을때만.. 저한테 하는말인거죠..
본인한테 맡긴다고 확신하는거같고
그 거만함이 하늘을 찌르고...
다시한번더 절대 맡기면 안되겠구나 깨닫고 가슴을 쓸어내려요
이미 저는 시어머니에게 정 떨어질때로 떨어진 상태라 그 유세부리는 모습이 더 역겨워보이는데
제가 계속하여 안맡긴다고 선언했는데도 불구하고..
귓등으로도 안듣는거 같고.. 니가 진짜 나한테 안맡기고 배겨?하는 태도..
진짜 왜저럴까요..제가 결혼전과 신혼초에 잘해드려 완전 호구로 보는듯해요
안맡긴다는 제말을 안믿는거 같아요
제가 정말 아이 안맡기면 애를 뺏어갈 기세에요
잠시 합가하고 살동안 본모습을 충분히 봤거든요..
1. wisdomH
'19.4.4 12:46 PM (211.36.xxx.249)내 시모가 그랬어요. 2 아이를 4달씩만 맡기고 데려왔어요.
더는 안 맡겼죠.2. ...
'19.4.4 12:46 PM (222.109.xxx.238)시모의 그런 계산이면 아무말 마시고 믿을만한 곳으로 맡기세요~~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3. 그냥
'19.4.4 12:46 PM (14.52.xxx.225)얘길 하세요. 저는 제 일이면 언제들 발 벗고 나서서 도와주시는 엄마가 있어요. 호호...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용돈도 마다하시구요...
4. ??
'19.4.4 12:48 PM (1.235.xxx.70)왜 말을 못하세요
제가 볼거구 안되면 친정엄마가 케어해주기로 얘기 끝났어요하고요
빌미를 주니 자꾸 얘기하죠5. 근데
'19.4.4 12:49 PM (221.141.xxx.186)친정엄마가 내가 봐주겠다 나한테 맡겨라 하고 강력하게
말씀하시는것 아니라면 고려대상에 넣지 마세요
본인이 육아휴직하고 키우고 나가세요
친정엄마된 죄로 손주까지 봐줘야 하면
어른들도 인생 황금시기인데
골병들면서 그 시기 보내게 돼요
전 친정엄마 입장인데요
시터고용하고 옆에서 아이 잘 보는지만 챙겨달라하면 몰라도
제게 전적으로 맡긴다고 하면 무서울것 같아요6. ...
'19.4.4 12:51 PM (117.111.xxx.5) - 삭제된댓글말을 해도 안믿어요. 요즘 신랑통해 말하거든요. 중간에서 뭘어찌하는지.. 그리고 육휴 3년보장 이지만 현실적으로 다쓰기엔 어려움있고 친정은 거리상 애주고 받고오기가 다소떨어져있고하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다다계산하고 이용하는거같아요..
7. ...
'19.4.4 12:51 PM (117.111.xxx.5)말을 해도 안믿어요. 요즘 신랑통해 말하거든요. 내가 알아서 할거라고 말해라..중간에서 뭘어찌하는지.. 그리고 육휴 3년보장 이지만 현실적으로 다쓰기엔 어려움있고 친정은 거리상 애주고 받고오기가 다소떨어져있고하는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다다계산하고 이용하는거같아요..
8. 그럼
'19.4.4 12:52 PM (220.122.xxx.208)님도 시모 그런 소리 할때마다 귓등으로 들으세요...
친정엄마도 있다 하고..
시모 기가 쎈가보네요...9. 저랑
'19.4.4 12:53 PM (112.155.xxx.161)같아요
저도 절대 안맡기고 제가 직접 키워요
이제 둘째 백일이네요
윗님 말씀대로 시터 쓰면서 친정도윰 받는게 좋아요 전적으로 엄마한테 맡기면 엄마라도 부딪히고 결혼했으면 독립하는게 맞는거 같아요10. ...
'19.4.4 12:54 PM (117.111.xxx.5)네 그래야겠죠..친정엄마도 힘드실테니 육휴더할 각오는 하고있어요....그런데 친정엄마일지 육휴연장일지 결정하는 그럴동안 내가 봐주겠다하면서 애 낚아채가면 더골치아플거같아요. 진짜 유세 예약이잖아요..
11. ㅇㅇㅇ
'19.4.4 12:55 PM (220.89.xxx.124)손주, 손녀를 며느리 구박할 인질로 생각하나.
12. ㅎㅎㅎ
'19.4.4 12:58 PM (221.141.xxx.186)시어머님 형편이 어려우세요?
육아비용 받아서 보태야 할만큼요?
아니라면 그게 너무너무 힘든거 아니까
미리 저리 말하는거 아닐까요?
그냥 대놓고 말씀하세요
어머님 병날까봐 걱정되고
제 아이는 제가 직접 키우고 싶어서 육휴낼겁니다 하시면 되죠
사실 아기가 너무 이쁘긴 하지만
전담으로 키우고 싶은 사람 없을겁니다13. ...
'19.4.4 1:00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역겹다는 표현 뭔지 알거같아요.
시어머니고 뭐고 가족 친구 이런 관계를 떠나서 인간 자체가 저런 사람 너무 역겹고 구역질나요
엄청 비위상하는데 본인은 모른다는게 신기해요 알면서도 저러는지 진짜 실제로 막 토가 나올거같을 정도로 비위상하는게 도대체 왜저럴까요
절대 한번이라도 아쉬운 소리 할일 없도록 하세요~
그 한번이 결국 평생 유세 되는거에요 저런 사람들한테는 ~14. ...
'19.4.4 1:05 PM (117.111.xxx.5)제가 열받는 점은 저도 멀쩡한 직업이 있고, 앞뒤분별력이 있고 머리가 있고 계산이 되는 사람인데, 제가 순하고 고분고분하게 비위맞춰드렸더니 마치 아주 말귀못알아듣는 베트남 며느리 취급한다는 점이에요..
제가 아무리 아니라고 목놓아 외쳐도 전부 다 자기마음대로 해야하더라구요 애기낳고 나서부터요.15. ..
'19.4.4 1:07 PM (218.148.xxx.195)일언반구하지마세요
님 스케쥴대로 밀고나가심 되겠네요
어휴 밉상 시모16. 초등3
'19.4.4 1:26 PM (125.185.xxx.187)다시 직장 다닐때 멀리 떨어져 사는 휴직중인 여동생한테 방학동안 울 집에 내려와서 집 청소와 아이 밥만 챙겨주라 부탁하고 30만원 줬어요. 밥, 반찬은 제가 미리 다 해놓고 나갔구요. 한 시간 거리에 사는 시어머니, 당신한테 애 맡길거라고 원글님 시어머니처럼 철썩같이 믿고 기대시는거 일언지하에 거절하고 동생이 봐준다고 하니 얼마주냐고..30 준다하니 어떻게 30만 주냐고..백은 줘야지..알고보니, 당신이 울집에 숙식하면서 백만원 받아가실 작정이었어요..
17. 남편
'19.4.4 1:29 PM (208.73.xxx.68) - 삭제된댓글시어머니 말 할 수 있으면 녹음도 하세요.
보통 저 경우 상등신 남편이 울 엄마가 설마 진짜 그러실까? 하며 예예 하기 때문에 생긴 일이에요.
저러면 시모 간이 배밖으로 나와요.
막상 애 맡기면 똑바로 보지도 못하고 그저 며느리 볶을 뿐입니다.18. zzz
'19.4.4 1:29 PM (110.70.xxx.212) - 삭제된댓글저런 시모는 애맡겨놓으면 힘들다고 핸드폰이나 쥐어줄 분이죠
19. ,,
'19.4.4 1:34 PM (180.66.xxx.23)집 청소에 아이 밥 챙겨주고 30은 좀 너무 했네요
20. ,,
'19.4.4 1:36 PM (180.66.xxx.23)원글님 시어머님 마음은
며느리가 편한꼴을 못보는겁니다
애기를 빌미로
아들이 번 돈으로 놀고 먹는다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래서 애 봐줄테니 나가서 돈 벌어라
이 뜻이 많이 내포되어 있는거 같습니다21. ...
'19.4.4 1:38 PM (70.187.xxx.9)걍 덜 보면 되요. 잔소리 심하면 굳이 볼 이유 있나요? 시모만 안 봐도 되는데 고민 필요없어요.
22. 바보 시어머니
'19.4.4 2:07 P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나는 돈 보태주고라도 손자 안키우고 싶어요. 얼마나 힘든지 키워봐야 아나요. 내새끼 키워봐요 얼마나 힘든지. 원글은 복도많네 맏길때 많아서 난 친정엄마 고생시키고 싶지 않던데.
23. 윗님
'19.4.4 2:39 PM (210.105.xxx.15)시터들 사이에서 금기시 하는 집이 바로 할머니가 간섭하는 집입니다.
24. ..
'19.4.4 3:19 PM (118.221.xxx.32)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서 베비시터에게 아이 키웠습니다
다행히 8년을 한분이
시어머니가 머라해도 꿈쩍도 안했지요
하루도 안맡겼습니다25. 아니.
'19.4.4 3:25 PM (211.215.xxx.107)친정엄마 고생하는 거 정말 싫다면서
아이를 친정에 맡기고 시터 불렀으니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정엄마 고생하는 거 정말 싫으면
맡기지도 마셔야죠.26. ...
'19.4.4 4:13 PM (117.111.xxx.195) - 삭제된댓글제 직장동료중에는 실제로 4년씩 쉬거나 길게는 6년까지도 쉬다나온 사람 종종 봐요.
보통 1년이 평균적이었지만 요즘같이 애맡기기 힘들고 돈보다는 여유를 중시하는 분위기가 되다보니 직장내에서도 법적으로 쉴수있는 만큼 길께씩 쉬는걸로 추세가 바뀌고 있단말이죠
그런데 제 시어머니는 보통 1년씩 육아휴직한다니까 그말을 최대 1년까지만 된다고 알아들은건지
애기 낳자마자 "1년 후에 너 어쩔래?" (니가 나한테 애맡기려면 나한테 좀 기어야할걸? ) "어린이집에 애 찾아오는 시간이 몇시인지 말해봐라? 너 직장 끝나는 시간은 몇신데? 그사이에 누가 애 데리러 갈건데?"--
"어? 어디한번 말을 해봐.해보라고~" 하면서
아주 거기에 껌하나 짝짝 씹으며 다리만 떨면 여자깡패가 따로 없겠더군요
집이라도 반반 해갔길 망정이지, 안해갔으면 저를 집에서 내쫓았을 시어머니에요27. dlfjs
'19.4.4 4:43 PM (125.177.xxx.43)대놓고 말해요
친정도 있고 육아 휴직 할거라고요28. 그냥
'19.4.4 5:20 PM (223.62.xxx.10)말하세요. 휴직하거나 시터쓸꺼라고 신경 안쓰셔도 된다구요.
29. 이유가 있어요
'19.4.4 5:23 PM (211.36.xxx.45)친정엄마 고생 하는거 싫다고
시어머니에게 떠넘기려는 영악한 여자들도 많아서요.
시모는 돈 3백 주든지, 니들이 키우든지.
푼돈에 나를 시터로 쓸 생각은 마라,
미리 엄포 놓는 거지요.30. ...
'19.4.4 6:05 P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미리 엄포는 절대 아니에요.. 그런거면 제가 알죠..
아마도 저 육휴못하게 하려고 갖은 수를 쓸텐데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31. ...
'19.4.4 6:15 PM (117.111.xxx.100)윗윗님..미리 엄포는 절대 아니에요.. 그런거면 제가 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