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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처음만났을때ᆢ무슨말 나눴는지 기억하셔요?

인연 조회수 : 3,822
작성일 : 2019-04-03 00:09:48
전 25년전
남편을 처음 소개팅으로 만난날ᆢ
한눈에 결혼하겠구나~하고 느꼈어요

그날 어째서인지
자꾸 어지러워서 눈앞이 흐렸고
남편은 무슨말을 아주 많이 하는데
귓가에 맴돌기만 하고ᆢ
ᆢ코가 작으시군요ㆍ숨쉬는덴 지장없어요? 이말만
기억이 납니다

남편은 그때 제 코가 너무 작아보였고
우동한올 호로록~ 입속에 들어가니 볼이 빵빵해져서ᆢ
아!코만 작은게 아니고 입도작고ㆍ얼굴도 작구나~했답니다

지금도 가끔 남편이 하는말입니다
제가 벗어놓은 신발도 ~왜이리 작냐?묻거든요
그냥 잠이 안오니 옛날생각 떠올려봐요

IP : 112.152.xxx.8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9.4.3 12:14 AM (182.219.xxx.222)

    97년에 신촌 뿌리?뭐시기에서 소개팅했는데(신촌역 그 서점 옆이요. 이름들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요 ㅜ)
    제가 술을 좋아해서................ 술 마시러 나가자고 했네요.
    그 다음은 기억이....
    참, 저도 결혼할거라고 느꼈어요. 남편이 너무 성실하게 생겨서요. 그냥 뭐랄까. 남편감?

  • 2. 뭐이리
    '19.4.3 12:15 AM (119.64.xxx.178)

    사랑스러운 글이 ^^

  • 3. ...
    '19.4.3 12:22 AM (39.7.xxx.83)

    우리는 학교는 다르고 전공이 같아서
    처음엔 전공 이야기 했던 것 같은데
    확실한 기억은 흐릿하고
    처음 만나 가족 이야기 하는데
    형제가 어떻게 되세요? 했더니
    누나 셋, 여동생 셋...이라고
    그런데 왜 그냥 셋이라는 소리만 들리고
    더하기 해서 도합 여섯이란 생각을 못했다는...ㅠ
    나중에 하는 소리가
    시누이감이 여섯이라 하면 지레 도망갈까봐
    교묘히 나누어 말했다네요.
    그때 '셋 더하기 셋' 못한 덕분에
    평생 이러고 살아요.

  • 4. ..
    '19.4.3 12:24 AM (222.237.xxx.88)

    저는 남편 처음 만난날 입고 나온 옷하고 모습,
    하던 말도 다 기억나요.
    제가 약속시간보다 15분이나 늦었는데
    기분 나빠하지않고 방긋방긋 웃는데 보조개가 귀엽더군요.
    결혼할거란 생각은 안들었고
    참 잘 자란 밝고 재밌는 사람이다 하는 느낌은 있었어요.
    벌써 34년전 얘기네요.

  • 5. 나도 예날생각..
    '19.4.3 12:24 AM (211.177.xxx.36) - 삭제된댓글

    난 남편 첫 만남에 결혼할줄은 몰랐어요.. 우린 스키장 리프트타다 대화하면서 처음 만났어요.. 제가 분홍색 스키를 처음 구매하고 스키를 타러갔는데 옆의 남자가 제가 싼 제품과 똑같은 분홍색 스키를 신고 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선배가 단체구매할때 갯수가 안맞아서 몇개 분홍색으로 받게됐는데 남편이 받게된거였어요. 암튼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는데 조종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조종사면 알몸에 흉터 하나도 없겠네요? 라고 물으니 당황하면서 아니.. 팬티 안쪽에 흉터하나 있어요..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연애의 시작이였어요..

  • 6. ㅎㅎ
    '19.4.3 12:25 AM (223.38.xxx.115)

    첫만남에 남편이 200미터쯤에서도 저를 한눈에 알아봤다고 아무도 안보이고 저만 보였데요. 그 때는 그냥 실실 웃기만했는데 남편친구가 제 친구인데 같이 왔다 눈치채고 연결 두번째 전화로 첫마디가 반했어요.ㅎㅎ

    좀 웃기고 저도 기분은 좋고 수다 좀 떨다 일주일만에 데쉬.
    그때 너 나랑 결혼한다해서 당황했지만 현실이 되버린
    십년이 지난 지금도 저만보면 웃어요.ㅋㅋ

  • 7. ...
    '19.4.3 12:27 AM (222.120.xxx.20) - 삭제된댓글

    학교 동기로 만나 자연스럽게 친해져서 첫 대화가 뭐였는지 전혀 생각 안 나고
    서로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피차 존재감이 없었어요.
    말이 잘 통해서 만나면 수다떨다가 친해지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됐는데 가끔 우리 관계를 유체이탈한 기분으로 보게 될때 있어요. 어찌 보면 잘 어울리고 어찌 보면 진짜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아직까지 사이좋게 살고 있기는 해요.

  • 8. ㅎㅎ
    '19.4.3 12:32 AM (218.145.xxx.178) - 삭제된댓글

    갑자기 옛날생각이 ㅋ

    친정아버지친구분 소개로 억지로 끌려나가 뚱하니 앉아있었던 저와
    저를 처음 본순간 숨이 안쉬어져서 덜덜 떨렸었다는 남편첫마디...

    ㄷㄷㄷㄷ담.담.담배.담배 한대만 피.피.피워도 되될까요?
    네..
    그러고 담배한대 피우고 나서도 십분간 한마디도 안해서
    말더듬이 인줄ㅠㅠ
    처음 저를 본순간 결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고
    그날저녁에 부모님께 장가를 가겠다고 해서 기함하게 했었대요 ㅋ
    그러고 정말 죽자고 저를 따라다녀서
    대학원 다닐때였는데 결국 졸업을 못하고 결혼먼저했어요

    연애할때부터
    남편이 먼저 좋아서 난리였던 관계여서인지
    지금도 제가 갑이고 남편은 을입니다
    저희 두아이들도 아빠는 엄마콧바람에도 무서워서 덜덜 떤다고 하네요ㅋ

  • 9. 나도 옛날생각..
    '19.4.3 12:35 AM (211.177.xxx.36)

    난 남편 첫 만남에 결혼할줄은 몰랐어요.. 우린 스키장 리프트타다 대화하면서 처음 만났어요.. 제가 분홍색 스키를 처음 구매하고 스키를 타러갔는데 옆의 남자가 제가 산제품과 똑같은 분홍색 스키를 신고 있었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선배가 단체구매할때 갯수가 안맞아서 몇개 분홍색으로 받게됐는데 남편이 받게된거였어요. 암튼 뭐하는 사람이냐고 물었는데 조종사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조종사면 알몸에 흉터 하나도 없겠네요? 라고 물으니 당황하면서 아니.. 팬티 안쪽에 흉터하나 있어요(남자들 고래잡는(?)수술인줄알았는데 그건아니고 작은 화상흉터를 말하는거 였어요...)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게 연애의 시작이였어요

  • 10. ...
    '19.4.3 12:35 AM (221.151.xxx.109)

    이런거 보면 벽을 허물고 틈을 보여야 결혼하나봐요
    우연히 처음 봐서 대화 튼 사람에게 알몸얘기 꺼낸거하며 ㅎㅎ

  • 11. 나요
    '19.4.3 12:37 AM (120.16.xxx.112)

    5년차 정도 되요. 기억 대부분 나고 전여자친구가 뚱뚱해서 헤어졌다고 ㅅㅅ하기 힘들다고 말해도 체중감량 못해서..
    이게 뭥미? 신박한데 하면서 계속 맞장구 쳐주다 배고파져서 저녁식사 같이 했고 헤어지면서 담날 영화보기로. 헤어지며 외국이라 제가 먼저 포옹으로 마무리 하려는 데 입술키스 들어와서 키스했어요. 담날 영화보고 라면먹으러 올래 시전으로 이후로 매일 같이 지내게 되었어요.

  • 12. ..
    '19.4.3 12:41 A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대체 코가 얼마나 작으시길래 ㅋㅋ 첫만남에 코가 작아서 숨이 쉬어지냐고 물었어도 기분 나빠하지 않으신 것 보니 진짜 인연이었나봐요 ㅋㅋ 원글이랑 댓글들 넘 재밌네요.

  • 13. 나요
    '19.4.3 12:41 AM (120.16.xxx.112)

    라면은 안 끓였는 데 미소국에 불은 두부 엄청 많이 그거 줬는 데 뭥미? 했다고 해요. 제 냉장고에 무화과가 가득해서 그거 먹으려 매일 왔다던가... 당시에는 구직중이랬나 무직이였는 데 아무튼 착하고 선하고 똑똑해서 대만족이에요. 애들도 넘 이뻐해요.

  • 14. Jj
    '19.4.3 12:46 AM (221.140.xxx.117)

    다들 생생히 기억하시고 귀엽고 막 그러네요
    많이 많이 올려보자고요. 꿀잼..

    저는 처음만나 밥먹는데 본인이야기만 한시간 넘게..
    질문을 안하고.. 긴장했었대요. 왕밥맛..
    그런데 이차가서 대화를 하다보니 둘이 인생 영화가 같더라고요. 사실 그 후로 취향맞는 영화 한편도 못찾음 ㅜ

    사귈생각 없었는데 “다음에 미술관 가실래요?” 라고 문자옴.
    뭔가 신박했어요..미술관 데이트라.

    여전히 십이년 된 지금도 본인말만합니다
    영화 따로 보고요
    미술관은 거의 안가요 ㅋㅋㅋㅋ 미슐은 좋아하는데 지금 좋은 전시만 가려해요. 전 미술관 자체가 좋은데.

  • 15.
    '19.4.3 1:00 AM (220.88.xxx.202)

    댓글 읽다보니. 다들
    그래도 첫만남에 결혼할꺼같다.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느낌은 받으셨나봐요

    전 같은 대학.같은과라.
    첨 본건 몇달전이고.
    mt때 첨 얘기해보는거였는데.
    바람둥이 느낌이 많이 나더군요.
    첫느낌이 별로였어요.

    남편은 제가 첫눈에 좋았다는데.
    전 말해보니 느낌이 별로라.
    계속 도망다녔는데.
    별일 다겪고 결국 결혼했죠.

    근데 살다보니 그 첫느낌이 맞았어요.
    계속 도망다녔어야했는데..
    엄청 후회합니다~

  • 16. ..
    '19.4.3 1:07 AM (220.117.xxx.210)

    저보고 이름이 oo냐고? 묻더니 자기 회사에 이름이 같은 여직원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럼서 자기가 이름을 잘 못 외우는데 내 이름을 외웠다고 했나 뭐 그랬는거 같아요.

  • 17. ㅎㅎ
    '19.4.3 1:21 AM (221.153.xxx.251)

    전 홍대앞 카페에서 소개팅으로 둘만 만났어요 삐삐로 연락해서ㅎㅎ첫만남에 남편이 테이블 기울어진걸 계속 신경쓰는거에요 결국 종이 접어 기우뚱 대던 테이블을 맞춰놓던게 신기했는데 지금도 삐뚤어진거 싫어해요ㅋㅋㅋ 만난날 남편은 저랑 결혼하겠다고 소개해준 친구한테 얘기했었어요 저도 뭔가 강력한 인연이다는 느꼈죠 인연이긴 했나봐요

  • 18.
    '19.4.3 2:00 AM (223.38.xxx.202)

    다른 종족인 느낌.
    재수 없다고 느꼈으나,

    혹시 내가 결혼이라는걸 하게 된다면,
    이런 종족? 이랑 하고 싶다 생각했음.

  • 19. ..
    '19.4.3 2:22 AM (175.116.xxx.93)

    전 처음봤을때 순간 화면 정지..

  • 20. 저는
    '19.4.3 7:52 AM (175.223.xxx.18)

    근무중에 거래처에서 직원이 왔는데,
    얼굴이 새 하얗고 오밀조밀한 청년이 똭!!!
    그냥 명함하나 받고 무심코 넘겼는데
    여러 에피소드 끝에 밥먹고 술먹고
    매일매일 우리집까지 지하철로 데려다 주고...
    6개월만에 결혼했어요.
    애 셋 낳고 잘 살고있습니다.

    근데, 이제보니 남편은 얼굴이 검은편이고 이목구비만 또렸한데
    제 첫기억은 그냥 환한 느낌밖에 없어요.

    이사람이랑 인연이라고 생각한게 딱 두가지가 있는데
    남편 누나 두명과 제 친언니 두명 이름들이 각각 같아요.
    그것도 순서대로...ㅎ

    그리고, 대학때 남친 집 전화번호 끝자리와 시어머니 집 전화번호 끝자리가 같아요...ㅎ

  • 21. 37899
    '19.4.3 9:19 AM (116.33.xxx.68)

    첫만남 똑똑히 기억나요

    입학후 학과실에 놀러갔는데 문열어보니 너무많은선배들이 있어서 부끄러워 얼른 도망가려했어요

    그때 지금의 제남편이 뛰쳐나와
    나 몇학번 누구누구다 반갑다고 악수하자고 해서 했는데 이사람이다라는 느낌 왔어요

    50인데 아직도 저희 부부는 첫만남처럼 너무 좋아요~^^

  • 22. ..
    '19.4.3 9:50 AM (175.116.xxx.150)

    원글님글 너무 사랑스러워요~~^^
    전 늦은 나이에 회사 면접 보러 가서 처음 본 남자를 보고 저런 남자가 남편이면 좋겠다 했어요.
    당연히 유부남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노총각이였지요.
    노총각,노처녀가 칠년을 바라만 보다가 결혼했어요.
    우린 서로가 제일 잘 한게 결혼이라고 해요.ㅋㅋ

  • 23. 꿀 재미^^
    '19.4.3 11:11 AM (112.184.xxx.71) - 삭제된댓글

    왜케 재미있어요?
    많이들 올려 주세요

  • 24. 꿀 재미^^
    '19.4.3 11:16 AM (112.184.xxx.71)

    넘 재미있어요

  • 25.
    '19.4.3 11:32 AM (128.106.xxx.56) - 삭제된댓글

    그냥 처음 보고 으악!! 아니야!!! 그랬어요. 남편이 너무 키가 작아서 딱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처음 만난날에 별 얘기를 다했어요. 너무 아니니까 편하게.. 동성친구 대하듯이 그렇게 된거지요. 별별 얘기 다하고 먹는 얘기부터 중국역사 얘기? - 그건 지금도 아리송한데, 왜 나왔는지.. 뭐 그러고 집에 와서..
    너무나도 쓸쓸한거에요. 아.. 정말 나이는 먹어가지 소개받아 나가봐도 너무 아닌 남자?만 나와있지. 하도 울적해서 그날밤 사주보는 싸이트에 제 사주 올려놓고 이런 노처녀 시집은 갈수 있을까요? 까지 적어놨던게 기억이 나네요. 댓글중 한명이 올해 내년 꼭 결혼할 남자를 만날 운이다. 곧 시집 갈꺼다 해서 마음의 위안까지 얻었던 기억이 나요..
    근데 남편은 별별 얘기 다하는 제가 느무나도 좋았던거지요. 아 이여자다.. 했다네요..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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