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클라라
'19.4.2 4:31 PM
(211.36.xxx.83)
추천 감사합니다. 이비에스 들어가서 보면 되나요? 유료겠죠?
2. 원글
'19.4.2 4:34 PM
(175.213.xxx.37)
유툽에 링크 따라 가시면 6부까지 그냥 보실수 있어요
'문자' 다큐도 유툽에 있어요 요것도 아주 아주 재밌네요
요즘 '책읽는 뇌'라는 책 읽고 있는데 그 속에 있는 많은 내용이 영상으로 닮겨 있어 흥미롭게 보았습니다.강추!
https://www.youtube.com/watch?v=8kpA-hADKqo
3. 요약
'19.4.2 4:34 PM
(117.111.xxx.164)
재밌어요
저는 외노자나 난민 수용이 결론일 줄 알았는데
신박하네요
4. 오~
'19.4.2 4:39 PM
(110.47.xxx.227)
이런 프로그램 좋아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볼게요~
5. 지나고 보면
'19.4.2 4:41 PM
(203.247.xxx.210)
정신이 읽히죠
강이든 약이든
나라든 개인이든요
그 정신을 따라하면 같은 결과 얻는다 보장은 없지만
최소한 갑질과 교만과 방탕과 방종이 일으켜 낸 적은 없죠 강약국개 어떤 것도요
6. 늘행복하자
'19.4.2 4:42 PM
(125.182.xxx.69)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7. 늘행복하자
'19.4.2 4:42 PM
(125.182.xxx.69)
강대국의 비밀 6부작
감사합니다.
8. ....
'19.4.2 4:45 PM
(223.38.xxx.225)
유튭에 있어요.
저도 재미있게 본 다큐인데
동맹이 중요함이라는 원글님 요약도 잘해주셨는데 결론이 어째서 북한으로ㅎㅎㅎ
동맹의 기본 전제는 유사한 체제로 같은 방향을 지향해야합니다.지금 북한의 독재체제로는 같이 갈수가 없어요. 일단 우리의 가장 큰 동맹인 미국이 반대. 그러면 미국을 버리고 북한과 동맹?
이건 북한과같이 동반자살하잔 얘기밖에 안됩니다.
북한과 같이 가려면 김정은 꼴리는대로 나라가 운영되늨1인독재체제가 아니라
사회주의 공산주의체제라도 적어도 예측가능한
시스템에 의한 국가라는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일이죠.
문재인정부의 김정은에대한 믿음과 전력은 그야말로
개인적 감상적 민족주의에 기반한, 별로 설득되지않는 전략이라 국제사회서는 전혀 통하지않죠.
9. 원글
'19.4.2 4:48 PM
(175.213.xxx.37)
지나고보면님 말씀 맞아요. 교만 갑질 방탕 방종을 항상 경계해야죠. 패권국이 하루 아침에 멸망? 한것은 물론 아니지만 생각보다 어이 없이 무너진 원인도 다들 저런 지나친 자만감과 방종이 있어 왔잖아요. 2부에 보면 강력한 해상제국으로 16세기 오스만제국을 넘볼 정도로 강력한 제국이던 스페인이 왜 오스만제국과의 해전에서 커다란 승리가 얻은 17년만에 변방의 미개국이던 영국에게 패배했는지도 그 '변화를 두려워 하던 오만과 방종' 때문인것이 설명되어 나와요.
역사의발전 만큼 중요한 것이 지도자와 권력층의 끊임없는 자기성찰인건 부인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왕들이 자만심을 가지고 자신을 신적 존재와 맞먹는 나르시시즘이 극에 달해 나라가, 하나의 패권국이 망한 예는 아주 많지요
10. 기쁨양
'19.4.2 4:52 PM
(223.62.xxx.35)
좋은글 감사합니다
11. ....
'19.4.2 4:52 PM
(223.38.xxx.225)
북한으로의 확장성을 시도하는건 좋은 방향이지만
그걸위해서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기존의 세계패권국인 미국 일본과 의도적인
거리두기시도는 망국의 길이라고 확신합니다.
더구나 미국이 가장 견제하는 중국과는 중국몽을 갗이 꾼다는둥 공언하면서 미국을 자극하는건
당장은 미국도 한국의 반미감정 자극할까 두고보겠지만 언젠가 한국의 지정학적역할이 덜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손뗄 시기에 한국에 아주 큰 타격이 될겁니다.
12. 꼭볼께요
'19.4.2 4:56 PM
(220.116.xxx.216)
EBS 강대국의 비밀 6부작 (feat.한반도가 하나되야 하는 이유)
13. ㄴㄱㄷ
'19.4.2 4:58 PM
(124.50.xxx.116)
오래된 다큐 EBS 걸작 다큐잘 볼게요~ '문자'도
14. 원글
'19.4.2 5:00 PM
(175.213.xxx.37)
.... 님 말씀도 전적으로 맞습니다. 요약에 따른 후기는 어디까지나 저의 뇌피셜 이고요.
현대에 와서 동맹국의 지위가 결국 자국의 이익에 우선해서 정해지고 그것은 결국 군사 경제 과학등 지식체계 전반에 걸쳐 상대적으로 더 강력한 나라로 가고자 하는열망에 따라 상당히 유연한 외교정책의 다이다믹스를 가지고 여러 강대국 이하 나라들이 움직여 오고 있잖아요.
미국은 우리의 오랜 동맹이고 우방이지만 또한 우리의 독립적 발전을 제한 할수 밖에 없는 양날을 가지고 있죠. 노무현전 대통령께서 전시작전권 독립같은 자주국방을 그렇게 강조하신 것도 결국 거시적으로 한반도를 더 강력한 국가로 만들고 싶은 큰 그림이 있어서라 봅니다.
지금의 북한은 신뢰도나 체제에서 상생할수 없는 많은 장벽이 있지만, 지금의 동맹이 100년후에도 동맹은 아니기에, 우리스스로의 힘을 기르기 위해 포용성을 멈추면 안된다고 봅니다.
70년 이전에 한민족이였던 국가와 제동맹을 맺는 일에 시도가 헛되어지면 안되는 이유라보고요.
15. 愛
'19.4.2 5:03 PM
(124.80.xxx.253)
미국과 동맹은 절대불변이고요
일본과는 국가대 국가로서 자존감은 지켜야 된다고 봅니다
일본*들은 지금도 우리가 지들 속국인줄 알잖아요
다큐 좋아하는 데 좋은 정보네요
16. .....
'19.4.2 5:05 PM
(223.38.xxx.225)
그 다큐를 보고나면
북한과의 관계에만 목매면서
정작 한국의 발전에 도움되는 세계패권국가들과의 관계를 팽개치고있는 문재인정부의 외교관계를 걱정해야하는데 북한과 잘해야한다고 결론내는 ㅎㅎ
같은걸 봐도
포인트가 다 다르군요.ㅎㅎ
17. ...
'19.4.2 5:10 PM
(117.111.xxx.242)
원글님.감사요!
18. .....
'19.4.2 5:22 PM
(223.38.xxx.225)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북한과의 통일이나 평화공존의 길은 북한의 레짐 체인지가 선행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측가능한 정권이 있어야 도로 철도등 각종 인프라에 안심하고 투자할수있고 함께 번영의 길로 가는길이죠.
김정은1인체제에선 자기권력 유지하기 위해 자기들이
관리가능한 부분개방만 할 가능성이 크고 그렇다면
항상 위태위태하고 교류협력에 한계가 있을수밖에없어요.
베트남이나 중국서 전면개방이 가능한건 적어도
"시스템"에의한 1당독재체제라서 국민들도 인정하고 따르는겁니다.
1인이 신격화된 세습왕조국가가 아니라요.
19. ....
'19.4.2 5:30 PM
(223.38.xxx.225)
제가 말하는 전면개방이란 기본적으로
외부정보취득과 주민들의 이동의 자유가 있는 사회구조를 말하는거에요. 김정은정권하에서는 불가능할겁니다.
20. xylitol
'19.4.2 5:30 PM
(1.249.xxx.46)
추천 감사합니다~
다른 좋은 다큐도 있으면 추천 해주세요.
21. ㄹㄹ
'19.4.2 5:31 PM
(117.111.xxx.25)
징기스칸의 몽골이 몇 안되는 인구수로 전 유라시아를 제패했던것도 포용성에 있다고 하더군요 인종을 가리지 않고 충성심과 능력만 있으면 인재를 중용했다고...
22. ....
'19.4.2 5:37 PM
(1.245.xxx.91)
고맙습니다. ^^
23. ㅁㅁㅁ
'19.4.2 5:53 PM
(112.187.xxx.82)
강대국 비밀 6부작 봐야 겠어요
24. 원글
'19.4.2 6:0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223.38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역사적 사실도 실로 다양한 해석과 관점이 존재하듯, 후세의 교훈도 끊임없는 논쟁으로 바른 합의에 도출해야 하지요.
20세기 일본과 독일이 국수주의적 사고로 자국민과 인종 종교 외 세력을 철저히 배척하고
패권의 지위를 오로지 한민족에 국한해 독식한것이 패망에 이르게 한 역사도 목도했고요
21세기 패권국의 조건은 무엇인가를 한마디로 단정 짓기는 물론 어렵습니다. 심오하고 복잡하게 얽힌 세계정세 앞에 무엇이 절대 옳다 단정 지을수도 미래예측도 쉽지않죠.
확실한건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가 개방성 없이 체제변화를 이룰수 없다는 거예요. 선개방 후체제변화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는 더 많은 대화와 계기를 토대로 해야겠죠.
개방에 따른 의식의 저변부 부터 변화의 물결이 일어야 신뢰성회복의 기회도 있어요. 북한의 개방을 끌어내는 가장 큰 동력이 우리의 끈질긴 외교적노력임을 부인 할 수없어요. 신뢰성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때 세계 유일 고립국 북한을 변화시키는데 롤모델을 제시할 곳도 한민족의 포용성이 큰 역할 해야한다 봅니다
25. 원글
'19.4.2 6:07 PM
(175.213.xxx.37)
223.38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역사적 사실도 실로 다양한 해석과 관점이 존재하듯, 후세의 교훈도 끊임없는 논쟁으로 바른 합의에 도출해야 하지요.
20세기 일본과 독일이 국수주의적 사고로 자국민과 인종 종교 외 세력을 철저히 배척하고
패권의 지위를 오로지 한민족에 국한해 독식한것이 패망에 이르게 한 역사도 목도했고요
21세기 패권국의 조건은 무엇인가를 한마디로 단정 짓기는 물론 어렵습니다. 심오하고 복잡하게 얽힌 세계정세 앞에 무엇이 절대 옳다 단정 지을수도 미래예측도 쉽지않죠.
확실한건 사회주의 공산주의 체제가 개방성 없이 체제변화를 이룰수 없다는 거예요. 선개방 후체제변화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는 더 많은 대화와 계기를 토대로 해야겠죠.
개방에 따른 의식의 저변부 부터 변화의 물결이 일어야 신뢰성회복의 기회도 있어요. 북한의 개방을 끌어내는 가장 큰 동력이 우리의 끈질긴 외교적노력임을 부인 할 수없어요. 신뢰성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한때 세계 유일 고립국 북한을 변화시키는데 롤모델을 제시할때 한민족의 포용성이 큰 역할 해야한다 봅니다
26. 이팝나무
'19.4.2 6:19 PM
(59.0.xxx.123)
개방과 포용이 한 국가의 흥망성쇄를
결정하는건 우리 역사에도 나와있잖아요.
이조말 대원군의 쇄국정책이 조선을 더 패망의 빠른길로 가게한것도 그렇고요
반대로 일본은 강제던 어쨋던 미국에
의해 개방을 하면서 현대국가로써의 도약
의 틀을 만든거죠.
이제 현 시점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여러 국가와 fta를 맺으면서 개방적인 국가를
지향하죠. 외국인 노동자와 외국 신부들을
받아들이고요.
일본은 우리완 반대로 거의 쇄국정책을
고수하죠.인구는 줄어드는데 외국 노동자들에게 일자리 문호 개방을 안하잖아요.
결과는 경제가 침체해 나가기 시작하죠
싱가포르를 보더라도 자국 국민들에게만
좋은 일자리를 주는 정책을 쓰다보니.
필요한 인력 부족으로 경제가 제대로 움직이지를 못해요.
이런면에서 봐도 반도와 해양국가인동시인 우리나라는 북한과의 관계개선이 되면서
질좋은 노동인력이 유입된다면 외국에서 인정하는것처럼 일본을 넘어서는 강대국이
될것라고 할것이라 봅니다.
결론은 북한과의 평화적 관계가
남북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거죠.
27. 감사
'19.4.2 6:20 PM
(175.223.xxx.212)
강대국의비밀 6부작
28. ㅡㅡ
'19.4.2 6:36 PM
(1.237.xxx.57)
감사합니다.
저장~♡
29. 또한가지
'19.4.2 6:38 PM
(175.213.xxx.37)
국가가 강성해 지는데 중요한점이 개방성과 포용정책에 있어 외세의 엘리트계층 지식인 계층의 국가 편입을 적극 장려 했다는 점입니다. 로마제국도 패전국의 엘리트층에게 로마권력 핵심부 지위를 내주고 국가발전을 도모하게 했다고 합니다
파시즘 같은 극단적 전체주의 국수주의가 사라져버린일, 스페인 펠리페2세가 패권을 빼앗긴 것도 국수주의적 오만함때문이라고 하고요.
20세기 미국이 영국이 철저히 식민지나 동맹국가 식자층의 이민을 적극옹호한 것이 국가 발전에 도움이 되었죠 우리의 이민정책도 강대국역사를 잘 이해해야 하는 지점인것 같습니다
30. ..
'19.4.2 8:37 PM
(112.161.xxx.111)
감사합니다~
31. 감사
'19.4.2 9:45 PM
(223.62.xxx.38)
강대국의 비밀 저장합니다.
좋은 프로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2. ...
'19.4.2 10:37 PM
(14.32.xxx.52)
강대국의 비밀 6부작 감사합니다.^^
33. 새벽
'19.4.4 6:13 PM
(125.142.xxx.167)
일단 저장, 나중에 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