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에 빠지는 것은 왜 그럴까요
몇달은 빠져살곤 해요 ..
어느순간 확 식어서는 뒤도 안돌아보고 빠져나올거면서 ..
그 몇달은 밤잠 줄여 가며 모든 자료를 훑고 ..
앉으나서나 매분매초 그사람생각만 해요
이런 제가 이해가 안가서요 ...
덕질은 왜 하는걸까요? 힘들어요 ㅜㅜ
1. 헐
'19.3.30 3:52 PM (1.251.xxx.48)저도 알고 싶어요. 저도 그러고 있어요. ㅠㅠ
2. ㅠㅠ
'19.3.30 3:54 PM (61.254.xxx.167) - 삭제된댓글마음이 허해서 그래요 ㅜㅜ
3. 저는
'19.3.30 3:55 PM (59.28.xxx.164)골퍼선수 박성현에
4. ..
'19.3.30 3:55 PM (175.113.xxx.252)제가 연하는 남자로 안보여서 그런가..??? 전 어린남자연예인들은 한번도 덕질해본적은 없는것 같아요...그냥 취미생활로 생각하면 되죠...ㅋㅋ
5. 마음이
'19.3.30 3:56 PM (125.176.xxx.243)허해서
정신이 허해서6. ...
'19.3.30 3:58 PM (175.113.xxx.252)근데 윗님말씀대로 마음이 허해서 인것 같기는 해요.. 진짜 정신없이 바쁠때는.... 솔직히 연예인 생각 잘안났던것 같아요..저도 연예인들 팬질 많이 해봤거든요... 그냥 제 기준에서는요...
7. ㅇㅇ
'19.3.30 4:00 PM (72.234.xxx.116)전 아무리 봐도 안 빠지더라고요. 종교든 연예인이든..
연예인에 빠지는 것도 덕질하는 것도 아직 열정이 있다는 거 같아서 전 좋게 생각해요.8. ...
'19.3.30 4:04 PM (125.176.xxx.90) - 삭제된댓글저도 ㅋㅋㅋ
요즘은 남주혁 ㅋㅋ
식으면 tv에 나와도 시큰둥 해져요
그게 그 사람에게 빠진게 아니라
그 역 그 등장인물에 빠져서 그런것 같아요.9. 잘생기면 다 오빠
'19.3.30 4:09 PM (116.45.xxx.121) - 삭제된댓글울오빠 며칠전에 잠깐 울나라 왔다갔어요.
걷다가 신발 벗겨진게 뭐라고 보고 또보고.. 사람 신발 고쳐신는게 그렇게 설렐수가 없어요. 미친게야..
덕질하는 애들 보면서 니가 그런다고 걔가 니 얼굴이나 알겠니? 했던 사람인데..
청소년기 NKOTB 좋아했을때도 콘서트는 귀찮다고 안갔는데요. 다 늙어 인천공항 가고싶다고 야밤에 안절부절..
위기의 중년인가봐요.ㅠ10. 열정이
'19.3.30 4:11 PM (125.176.xxx.243)있어 빠진다......
그런데
허하지 않는 사람은
브레이크 성능이 좋아요
좋은 스포츠카는 브레이크 성능도 좋죠11. ㅇㅇ
'19.3.30 4:14 PM (39.7.xxx.211)제 상담선생님은 그러더라구요
내안의 어린 내가 ..그사람에게 필요한것이 있어 그렇대요
소녀의 마음으로 좋아하는거라고
정확한 워딩은 아니고 ..제가 이해한데로 적은거라 정확친않아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비슷하긴해요
부드럽고 섬세하고 잘생기고 일벌레들 ..
착하기로 소문난 ..
남편은 그중에 섬세한것 (예민까칠이 더맞겠지만)하나외에는 비슷한부분이없네요 ..
현실에서 채울수없는 연애감정을 허상을통해서 나마
담고 싶은걸까? 생각도 들구요..
결혼생활 내내 폭력성있는 남편에게 시달려서
내가 이러나도 싶어서요 ..
나긋나긋하고 고운 그들이 저에게 위안을 주네요12. ㅇㅇ
'19.3.30 4:15 PM (39.7.xxx.211)허하지 않는 사람은
브레이크 성능이 좋아요
좋은 스포츠카는 브레이크 성능도 좋죠
ㅡㅡㅡㅡㅡㅡ
그렇군요..13. 솔직히
'19.3.30 4:22 PM (112.187.xxx.83) - 삭제된댓글저도 덕질 하지만, 시간 많고, 마음 허해서 그래요.
14. 그거
'19.3.30 4:23 PM (14.52.xxx.225)좋은 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모짜르트 메니아, 빈센트 반 고흐 메니아, 요런 건 어때요?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사랑이예요.
좋아하게 되는 거죠. 좋아하는 것에 이유가 있을까요.
경험하면 즐겁고 행복해지니까요.15. 시간
'19.3.30 4:23 PM (218.153.xxx.41)많고 외롭고 마음이 허해서 22222
16. dd
'19.3.30 4:25 PM (61.80.xxx.16) - 삭제된댓글사랑하고 싶은 욕망..
나이는 들어도 아직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현실에선 멋진 남자와의 로맨스를 찾기 힘들고 ..
대리만족으로 덕질 하는거 아닐까요?
일본 할줌마들이 겨울연가 배용준한테 빠져서 난리났었잖아요 ㅎ17. —-/
'19.3.30 4:25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마음이 허해서 그런거구요
충만하고 바쁘면 쓸데없는거? 에 몰입할 정신이 엊ㅅ어요 나랑 내 자신에 몰입하니까요.
쇼핑도 연예인도 사람들이 다들 만족한 삶을 살지 못하고 열중할 엄한 대상들을 찾아헤멘다는 심리를 아니까 그걸 공략하고 노는 상품들이에요 연예기획사들과 연예인들이 그런 사람들 마음을 딱 알죠.18. ..
'19.3.30 4:26 PM (49.170.xxx.24)뭐 어떤가요? 나쁜일도 아닌데요.
19. dd
'19.3.30 4:26 PM (61.80.xxx.16)사랑하고 싶은 욕망..
나이는 들어도 아직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현실에선 멋진 남자와의 로맨스는 불가능.. ..
대리만족으로 덕질 하는거 아닐까요?
일본 할줌마들이 겨울연가 배용준한테 빠져서 난리났었잖아요 ㅎ20. ——
'19.3.30 4:27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마음은 청춘인데 사랑하고 싶은 욕망? 이라 착각하는건 어릴때 중학교 체육선생님들, 변태아저씨들도 다 같은 마음이에요...
사람은 나이에 맞게 다기 삶과 욕망을 점검하지 않으면 남이 봤을때 흉하긴 하죠.21. ——
'19.3.30 4:28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마음은 청춘인데 사랑하고 싶은 욕망? 이라 착각하는건 어릴때 중학교 체육선생님들, 변태아저씨들도 다 같은 마음이에요...
사람은 나이에 맞게 다기 삶과 욕망을 점검하지 않으면 남이 봤을때 흉하긴 하죠. 잘못하다보면 착각이 심해져서 이상한 일을 저지르기도 하고요.22. ...
'19.3.30 4:29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정신과 의사 강의를 듣는데
어떤분이 연예인에 빠져서 죄책감에 괴롭다니까
옆집 남자나 세탁소 남자한테 빠지면 큰일이지 않냐고
안전한 선택을 한거라고
죄책감 가질 필요 없대요.23. 맞아요
'19.3.30 4:29 PM (218.155.xxx.76)외롭고 허해서 그래요~
제가 인생에서 제일 외로울때 그랬어요
뭔가 속에 에너지는있는데 풀지는 못하고 헛하고 미친듯이 외롭고..
그럴때 비주얼좋고 마음에드는 연예인 덜컥 걸리면 미친듯이 집착하며 덕질하고
신격화하며 내 헛한마음과 갈곳몰랐던 에너지를 풀었던것 같아요
이게 개인대개인으로하면 스토커가 되겠죠24. ——
'19.3.30 4:30 P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윗분 그건 의사 위로일 뿐이고 현실은 세탁소 아저씨는 섹시하지 않으니 그렇됴 내가 늙은것처럼 그들도 늙었으니까. 걸그룹 덕질하는 아저씨들 모습이 내 모습이라 보면 되요 빠지는 포인트야 다르겠지만.
25. 11
'19.3.30 4:32 PM (117.111.xxx.248)저는 덕질 안하지만 사람마다 관심 분야가 다르잖아요 연예인 좋아하는거 욕하는거 별로에요.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혼자 좋아한다는데 나잇살 먹어 부끄럽지 않냐며..그런 본인들은 얼마나 고상한 취미들을 갖고 계신지..남자들 낚시 사진은 멋진 취미고 이건 아닌가요. 괜히 남 신경쓰지 마시고 즐기세요
26. ....
'19.3.30 4:36 PM (58.148.xxx.122)나쁜일도 아닌데 뭐 어때요.
빠질 수 있는게 더 좋아요.27. ....
'19.3.30 4:39 PM (112.170.xxx.23)너무 빠지는건 시간 아까울거같아요
남는것도 없을텐데28. ...
'19.3.30 4:41 PM (118.43.xxx.244)나이 사십넘어서 방탄좋아하고 슈가 좋아하니 주변에서 비웃음이 아주 그냥...ㅎㅎㅎ
그래도 좋아요.
랩은 질색팔색하던 내가 슈가가 하는 랩은 너무 좋고 팔자걸음 아장거리는것도 너무 귀엽고
동굴입을 열고 활짝 웃을때마다 심쿵심쿵하고...
지루한 일상에서 따뜻한 출구 같은 느낌...29. 그러니까
'19.3.30 4:41 PM (112.187.xxx.83) - 삭제된댓글서로 욕하면 안돼요. 종류는 같으니까.
조카보다 더 어린 남자 덕질 하는 아줌마나,
딸 또래 걸그룹 덕질하는 아저씨나,
제3자가 보긴 추할 수 있어요.
대놓고 드러내지만 않으면, 그러라고 그 애들도
활동하는 거니까요.
솔직히 시간많고, 마음 허해서 그런거 맞죠.
저도 해봐서 압니다ㅠ30. ㅎ
'19.3.30 4:44 PM (223.39.xxx.84)저는 로맨스드라마 빠져서 보고나면 그 드라마 주연커플이 사귀기를 바라게되요.ㅠㅠ. 재밌게 본 드라마는 몇번이나 반복해서 보고요. 이것도 병이겠죠
31. ㅇㅇ
'19.3.30 4:45 PM (39.7.xxx.211)댓글들 읽다보니..
현실에 발디디고 살고싶은 마음에, 질문했나도 싶네요..
남의 눈때문에 이런 고민하는것은 아니구요
빛나는 그들을 보며 넋놓는것보다 제자신이
삶속에서 더 충실하고 빛나고싶은것 같아요...
제 허한부분은..남편..결혼일까요?
그부분이 충족되면 덕질도 덜할런지..32. tvn인가
'19.3.30 4:46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덕질에 관해 곧 드라마하죠?
33. ㅇㅇ
'19.3.30 4:47 PM (39.7.xxx.211) - 삭제된댓글아..그래요?
웬지 땡기진않는데 ㅎㅎ
봐야할것 같네요34. ...
'19.3.30 4:54 PM (223.62.xxx.86)연예인을 이성으로 느껴본 적 없고 호감가면 응원하는 정도인데.
남에게 티 안 나게 좋아하면 뭐 노상관이죠35. 마음이
'19.3.30 5:25 PM (223.62.xxx.55)허하고 시간이 많으니 그렇겠죠 바쁘면 그럴 여유도 없어요 예전에 모 연예인 덕질 했었는데 시간 지나니 부질 없다는 생각만 드네요 내 인생 충실히 사는게 더 중요해요
36. 뭐가 문제인지
'19.3.30 5:52 PM (175.208.xxx.230)재밌지 않나요?
전 요즘 사춘기때도 안하던 덕질중인데 넘 재밌던데..
너무 자주 바꿔가며 빠지면 힘들려나요?
전 열정이 부족한 사람이라 많이 좋아하는 사람도 연예인도 없이 다 시큰둥하게 살아왔는데
생각만 해도 웃음지어지는 사람(연예인)이 생기니 좋던데요..
출근길에도 혼자 실실 웃어요~37. 인간의
'19.3.30 6:10 PM (110.12.xxx.4)대체품이죠.
정말 사람과 관계를 맺어보세요
애완동물도 그중하나죠
연애를 하시든
결혼생활이 불만이어도 그렇습니다.
중독은 다른중독으로 잊는다고
덕질말고 책으로 공부로 연애로
본질을 피하는건 좋지 않아요.38. ㅇㅇ
'19.3.30 7:11 PM (39.7.xxx.211)공부에.. 몸매관리에.. 빠져있다가 요즘 나와있어 그런가봐요..
그러구보니 저는 항상 어딘가에 빠져있어야 하는것 같네요..ㅜ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해요39. 효능감
'19.3.30 7:41 PM (117.111.xxx.168)공부에 빠지는게 그나마 남는거 같아요.
내 욕망이 아니라 남의 욕망을 내면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아님 사회적으로 주입된것들.
연애나 다이어트 같은건 제가 원하던 것들은아니였어요40. ......
'19.3.30 7:49 PM (125.180.xxx.209)어디에 의존하고 싶은 중독같은거 아닐까요.
종교나 연예인에 빠지는 심리가 비슷하죠.
적당한 덕질은 이해할수 있는데 원글님은 좀 지나친것 같긴해요41. ...
'19.3.30 7:59 PM (220.120.xxx.207)제가 그래요.
배우 가수 유튜버등등..
미쳐있을땐 제 정신 아니죠.짝사랑하는거랑 똑같은데 저도 제가 왜 이러나 모르겠어요.
창피해서 제 나이는 말못함.ㅠㅠㅠㅠ42. 신기하네요
'19.3.30 8:05 PM (101.79.xxx.235)저랑 1도 상관없는 사람한테 미칠수 있다니...
호구되는 느낌을 싫어해서ㅎㅎ43. ...
'19.3.30 8:13 PM (117.111.xxx.164) - 삭제된댓글전 좋다고 생각해요
어디에 빠지고, 그걸로 인해 내 마음에 생기가 돌고
밝고 긍정적으로 사는데 도움이 돼요
다만 남에게는 내색 전혀 안해요
그냥 그 존재에게서 취할 수 있는걸 취해서
내 생활 행복하게 즐겁게 사는 에너지로 삼아요44. 그런데
'19.3.30 8:32 PM (58.237.xxx.46)내색을 전혀 안하게 될수 있나요?
온통 관심이 그쪽에 가있는데...
취미가 드라마보기인 선배를 만나면 드라마 얘기만 해서
만나면 피곤.
다른 분야에 관심이 없으니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