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뒷다리가 부러져 수술받고 기브스 한 채로 퇴원했습니다.
뛰거나 점프하면 안 된다 해서 지금은 철장 안에 가둬놨는데
자꾸만 나오고 싶어하고 자기가 멀쩡한 줄 아는지 두다리로 서려고 하고 그래요.
집에서 조심시켜야 하는 것들이라든지.
경험담이라든지,
여러가지 아시는 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강아지가 뒷다리가 부러져 수술받고 기브스 한 채로 퇴원했습니다.
뛰거나 점프하면 안 된다 해서 지금은 철장 안에 가둬놨는데
자꾸만 나오고 싶어하고 자기가 멀쩡한 줄 아는지 두다리로 서려고 하고 그래요.
집에서 조심시켜야 하는 것들이라든지.
경험담이라든지,
여러가지 아시는 거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다리 문제는 정말 커다란 매트 깔아주셔야 해요.
미끄러져도 비틀거리다 넘어져도 더 안다치게요.
그거 소파 앞으로 죽 깔아 놓으면 엄마 안 볼때 소파에서 뛰어 내려도 다치지 않아요.
슬개골탈구 문제도 예방되고요.
참, 그리고 관절에 좋은 영양제 있는데, 강쥐는 조금만 먹여도 금방 효과가 나타나요.
검색해 보시고 조금씩 먹여주세요.
우리 개는 골절이 두군데라 못고친다고 아예 절단했는 데 붙여두면 아픈 지 모르고 자꾸 쓸려고 한데요. 불쌍해도 잘 가두어 두시구요. 고양이도 한번 차에 치여서 깁스 해두고 자연히 붙게 두고 보자 했는 데 너무 일찍 풀러 나다니게 해서 나중에 수술했어요. 체중 불으면 힘드니까 개밥 조금 적게 주시구요
진통제랑 항생제 제 때 먹이고 하니 금방 잘 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