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만한 사람 하나 안만들어 놓은게
사람도 자산인데요.
제 성격과 현재상황 미래를 보니
암담하긴하네요.
비혼. 재산무.
형제중 막내고 나이차가 10살쯤되는 오빠둘이 위로 있고
뭐 조카도 3명이지만
성별과 나이차로 인해 자랄때 형제들과 그리 살갑지 않고
경기도 사는 두오빠와는 명절때 빼고 왕래가 드물어
조카들과 추억도 없고요.
나중에 거동이 불편해지면
정말 의지할 사람 하나가 없네요.
내시신은 누가 치워줄지..
혹자는 결혼한다고 다가아니라지만
그래도 이혼해도 자녀는 남을수있고
자녀가 잘 자라면 몰라도 자리 못잡으면 남처럼 되려나요..
결혼유무 자녀 유무보다
그냥 살면서 믿을만한 사람 하나 만들어 두지못한게
큰 실패처럼 느껴지네요..
내성적이라 동성친구도 별로 없고요
교회는 안간지오래라 커뮤너티도 없네요.
지금이라도 교회라도 꾸준히 나가야할거 같긴합니다만
1. 산과물
'19.3.28 8:28 PM (112.144.xxx.42)네. 교회 여러군데 다녀보고 정착하세요. 운동동호회도 가입하세요. 탁구 배드민턴 배우면 재밌고 사람들과 교류되요. 신앙/ 운동 꼭 병행해보세요~
2. 어휴
'19.3.28 8:30 PM (39.7.xxx.173)남의 일이 아니네요ㅜ
저도 미혼인데 형제자매라도 다들 각자 살기 바쁘다보니,
나이많은 미혼한테는 신경쓸 정신도 없겠다 싶어요.
저도 믿을사람 하나 만들지 못한게 자책이 되는데..
불신론자던 제가 이제는 교회라도 나가야할까 심각하게 고민이 됩니다.3. ㅇㅇ
'19.3.28 8:34 PM (211.36.xxx.122)휴, 나쁜 남자랑 결혼해서 아이에게 미안해하며
사는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개를 길러도 무거운 책임감이 따라옵니다. 님은 그래도 자유잖아요.
유튜브에서 회피형으로 검색해보세요.
조용하고 비사교적인분들은 회피형이더라구요.4. 서비스
'19.3.28 8:44 PM (115.143.xxx.140)믿을만한 사람은 없어요. 나중엔 그런 부분도 해결해주는 서비스가 다 생깁니다. 걱정 마세요.
5. ..
'19.3.28 9:00 PM (223.62.xxx.36)저도 비혼인데 그런 사람이 세상에 어딨어요
아무도 믿을 만한 대상은 없어요
부모도 형제도..
연애하고 친구 많이 사겨보시지 않았나요?
살아보니 호구 안 되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허구에 맘 쓰지 마시고
자신이나 잘 가꾸고 살자구요
결혼해서 자식 있어도 죽을 때 다 혼자 죽어요
죽을 때 되면 죽는 거에요6. 없어요
'19.3.28 9:06 PM (175.215.xxx.163)세상에 믿을만한 사람이 어딨나요..
7. kai
'19.3.28 9:18 PM (114.199.xxx.45) - 삭제된댓글믿을만한 사람 하나 없다면서 정작 자신이 남에게 믿을만한 사람이 되어주지 못한 걸 아쉬워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누가 자신에게 믿을만한 사람이 되어줄까요
다들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을 원하지만 정작 상대방이 힘들어 자신에게 기대면 싫어할거면서8. kai
'19.3.28 9:18 PM (114.199.xxx.45)믿을만한 사람 하나 없다면서 정작 자신이 남에게 믿을만한 사람이 되어주지 못한 걸 아쉬워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러니 누가 자신에게 믿을만한 사람이 되어줄까요
다들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사람을 원하지만 정작 상대방이 힘들어 자신에게 기대면 귀찮아해요
사람 맘은 다 똑같아요9. 어쨌든형제
'19.3.28 10:42 PM (119.70.xxx.204)아무리 교류없어도 오빠들이있잖아요 아프고 그럴땐또 도와줘요 저희이모가 십년넘게 연락도없다가 아프니까 전화해서 병원비달라고했는데 엄마가 미워도 동생이라고 병원비대주고 간병다해줬는데 퇴원하고 다시잠적 ㅠ
10. 하하하
'19.3.29 8:56 AM (58.126.xxx.95)기혼이고 아들이 있지만 내 시신을 누가 치워줄지 자신이 없네요...... 죽으면 모르니까 우리 걱정하지 말아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