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인데 광역시 학군지역으로 올해 12월말 전에 이사를 가려고 합니다. 제가 이사가려는 곳이 워낙 인기라 전세가 매물이 많지 않다고 하던데요.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도 나름 이 지역에서 수요가 있는 아파트이긴 하지만, 15년 정도 된 오래된 아파트라 원하는 기간 안에 팔수 있을지 걱정스럽습니다. 그나마 인테리어를 2년전에 하고 들어와서 집은 연차에 비해 깨끗하구요.
- 이사갈 곳에 9월부터 전세를 알아보려면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언제쯤 내놓아야 할까요?
- 만약에 9월 이전에 팔린다면 12월까지 거주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전세끼고 살 사람을 찾아서 저희가 남은 기간 전세를 살고, 전세 만료 전에 복비 물고 이사하는것만 방법일까요?
집을 사보기만 했지, 팔아본 적이 없는 부동산 초보입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