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해설서를 보고 해석을 써머리 해오는 거 같아요
아닌척 하며...
아이는 무조건 아니래요.
어떨땐 문법을 베껴오고...
딱 보면 나오는데..시켜봐도 알고..
답지는 무조건 제가 가져가는데 아이는 홈페이지 찾아서 답을 보는거 같은데 제가 틀릴까요? 유사도 검사라도 해보고 싶네요.
아이는 막 억울하다하고..
해석시켜보면 못해요. 책도 깨끗...
안베낀 척 교묘하게 하는게 제 눈엔 보이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머니께 얘기하면 생사람 잡는다 할까요?
과외하는 아이가 해설서를 베껴오는거 같아요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19-03-27 16:24:20
IP : 106.102.xxx.17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3.27 4:27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아이구... 참 애들 상대하는 것도 별별 일들로 골치 다 아프시겠어요ㅠㅠ
숙제검토 방법을 바꾸시는건 어때요?
해 오는 서면 결과물 보지마시고 시험을 보시거나 암기체크하는걸로요.
시켜봐서 모르는거면 99% 베껴오는건데
애가 멍청한건지..영악한건지...
하기싫으면 지 엄마한테 하기싫다고 말을해서 그만두던지하지
돈 주고하는 과외를 왜 선생을 속여가며 하는지 참..
바꿔보시고 애 태도가 개선안되면 말씀드리고 관둬야죠
서로 시간낭비 경력낭비 엄마는 돈낭비2. 그냥그만두심이..
'19.3.27 4:56 PM (211.246.xxx.18)희안한 아이네요...아이가 그렇게까지 한 원인이 집에 있지 않을까 싶구요...
3. ...
'19.3.28 8:07 AM (118.222.xxx.105)그런 애들 많죠.
예전에 아이 초등학교때 도서관 봉사하는데 아이들이 컴퓨터 쓴다고 하며 홈페이지 들어가서 학원 교재 답지 베끼고 있더라고요.
학원에서 초등아이들 수학도 가르쳤었는데 학원교재라 답안지가 없는 상황인데도 다른 같은 체인 학원 미리 진도 나간 아이 교재 베껴 오기도 하고요.
눈에 다 보이는데 아이들은 억울하다고 막 우겨요.
더 이야기해야 소용 없죠.
위에 이야기하신대로 방법을 바꾸는 수 밖에 없어요.
바꿔 보시고 더 지속되면 부모님하고도 이야기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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