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중반입니다.
몇 년 전부터 이가 시려 동네 병원가니 노화증세라 하셨고 스케일링, 약품(?)같은 거 뿌렸고요, 1년 후 다른 동네 병원에서도 같은 말씀하셔서 같은 처치받았는데 82에서 검색해 보니 잇몸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셔서 오늘 동네에 치주과 전공의에게 다녀왔습니다.
스케일링과 잇몸치료 그리고 이 뿌리가 보이는 부분에 레진치료(아래 양쪽 2개씩)를 해야 한다 하시는데 또 검색해보니 레진이 잘 떨어져서 다시 떼우기를 반복하다 보면 잇몸이 더 내려갈 수 있다고 안 건드리는 게 좋다는 얘기들도 있어서요,
잇몸이 내려앉으면 레진을 하는 게 좋나요?(현재 집에서 센소다인 치약써서 시린 것은 좀 감소한 편이고 워터픽 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