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분통만 터트릴 것인가!?
먼저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전풀이를 살펴보자
왜(倭) ; 일본을 낮추어 이르는 말
왜구(倭寇) ; 13~16세기경에 우리나라와 중국 연안에서 약탈을 일삼고 다니던 일본 해적
쪽발이 ; 일본 사람을 얕잡아서 이르는 말
일본(日本) ; 아시아 대륙 동쪽 끝에 있는 입헌 군주국의 섬나라
왜의 독도도발
이게 어제 오늘의 일인가?
이번에는 왜의 자라나는 어린이(우리의 초등학교)에게 독도가 자기네 고유영토라는 교과목을 넣어 한국의 모든 언론(조-중-동, 특이 아랫것이 항상 빳빳한 방가네의 뭣-선 일보는 빼고)이 나서고 남북한 1억 배달겨레가 왜의 만행에 분노를 금치 못하고 있다.
이 역시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긴 사설 늘어놓을 필요 없이 정부당국에 강력히 권고한다.
1, 국호의 변경
우리조상님들은 누만년 동안 동해바다 건너에 떠 있는 섬나라를 “왜”로 불렀다.
외국의 국명은 그 나라의 고유발음에 가까운 그 나라말로 표현하는 것이 국제적인 상례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을 “아메리카”의 둘째음절과 비슷하고 좀 추켜 주느라고 아름다울 미(美)자를 집어넣어 “미국”, 영국은 ”잉글랜드“와 첫째음절이 비슷한 ”영“자를 집어넣어 영국”, 같은 한자권인 중국은 중국인이 부르는 한자를 고대로 우리말로 읽어 “중국”으로 부르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일본”이라는 국명을 우리조상님들이 써 오시던 원래의 국명인 “왜”로 공식명칭을 변경할 것을 정부당국에 강력히 권고한다.
“왜”라는 한음절로 국명을 표기하는 것이 좀 어색하다면 “왜국”으로 통일하고 그렇게 부를 것을 강력하게 권고한다.
외교적인 마찰을 고려하여 왜와의 국가 간 문서에는 국명을 “왜”로 하는 것이 거북하다면, 공식외교문서가 아닌 일반문서나 모든 언론에서는 “일본”이라는 국명을 싹 걷어치우고 “왜”나 “왜국”으로 통일할 것을 강력히 주장한다.
다음으로 미국에 사는 미국국민을 “미국인”, 중국에 사는 중국국민을 “중국인”으로 부르듯이 왜에 사는 사람은 “왜인”으로 부르고, 아베나 너경원이 같이 악질 왜인은 “왜인”도 아닌 “왜구”나 “쪽발이”로 부를 것을 주장한다.
2. 우리의 고유영토 대마도 탈환의 시작
왜의 시네마현인가 뭔가가 매년 2월 22일을 <다께시마의 날>로 제정하여, 노골적으로 독도침략의사를 밝히듯이, 대마도와 가강 가까운 우리의 부산시도 매년 2월 22일을 <대마도의 날>로 제정하여 대대적인 행사를 펼칠 것을 권고한다.
다음으로 천하의 성군 세종대왕시절에 대마도를 평정하여 우리의 영토로 편입시켰던 빼도 박도 못한 역사적 근거를 바탕으로, 우리도 초등학교 4~6학년 역사나 지리교과서에 대마도가 우리의 고유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안타깝게도 왜의 땅이 되어 있으며, 언젠가는 우리가 되찾아야 할 알토란같은 우리국토의 막내임을 가르칠 것을 문교당국에 건의한다.
왜가 독도도발을 할 때마다 입에 거품을 물고 분통만 터트려서 뭣 하겠나?
오히려 왜놈들이 한국이 분노하는 것을 즐기며, 한국 사람의 속을 긁어 놓기 위해 잊을 만 하면 그 지랄발광을 하는 것이다.
우리도 분노만 할 게 아니라 위와 같이 왜와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맞불을 놓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