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생일이예요
아침에 남편이 맛있는 미역국이랑 반찬해서 상차려줬어요^^
아이들은 편지써서 준다고 하네요
부모님도 안계시고 친구도 없어서
누구하나 챙겨주는 사람도 없이 지냈었는데
이젠 챙겨주는 사람도 있고
우울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요
이런날일수록 유난히 더 기분이 우울해져서
그냥 한번 글 올려봤어요
저 오늘 생일이예요
... 조회수 : 612
작성일 : 2019-03-26 08:59:02
IP : 14.63.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짝짝짝..
'19.3.26 9:05 AM (211.207.xxx.153)춖하드려요~
남편도 아이들도 곁에 있는데 우울은 이제 그만하시구,
오늘 하루 행복하시고 따사로우시길~^^2. ..
'19.3.26 9:05 AM (211.37.xxx.55)생일 축하합니다~~!!!^^
가족은 우리의 힘이죠
행복하세요 ^^3. 축하합니다!
'19.3.26 9:06 AM (222.237.xxx.108)따뜻한 가족분들 부럽네요.
우울은 날려버리시고 행복하세요.4. ㅇㅇㅇ
'19.3.26 9:07 AM (121.160.xxx.111)축하합니다~축하합니다~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짝짝짝~~~~5. 저도요
'19.3.26 9:10 AM (175.223.xxx.58)생일 축하드려요~~♡♡
오늘 하루 자신을 맘껏 사랑해주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6. 저도
'19.3.26 10:44 AM (112.162.xxx.107)오늘 생일이예요ㅋㅋ
어제 엄마한테 용돈 받았어요.
생일 축하해요^^7. ㅎ
'19.3.26 10:49 AM (223.39.xxx.99)축하해요 저는 내일 생일인데 기숙사 간 딸이
내일 저녁에 엄마 생일이라고 와서 하루 자고 간다네요
이쁘더라구요. 님도 남편과 아이들이 이렇게 축하해주니
좋으시죠? 옛날에 외로웠던 기억은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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