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늘 보고 다들 찬탄 많이 하셨죠
원래의 우리 하늘
정말 파랗고 구름 한점 두둥실 떠있고 저 멀리 산이 쏙쏙 한눈에 다 들어오고
바람 많이 불고 추웠지만 쾌적한 하루였어요
근데 오늘 하루밤사이에 또다시 변했네요ㅠ.ㅠ
완전 잿빛 사방이 온통 뿌연 미세먼지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저멀리 산은 역시나 하나도 안보이구요
사방이 뿌옇고 흐리네요
아....진짜 싫다..............................................!
고작 어제 하루가 꿈같네요
언제 다시 어제같은 파란 하늘을 볼수 있을까요
미세먼지가 계속된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