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애 재워놓고 맥주한잔 하는데
방에서 둘째가 울어요 5살이면 통잠잘때도 되었는데
완전 깬건 아니고 잠꼬대인 모양.. 조금만 안고 두드려주면 잠들것
같아 들어갔더니 오만상을 쓰고 이불은 다 걷어찬채로
맛있는거.. 사야해.. 젤리같은거.. 사탕같은거....
눈 감은채로 울부짖네요 좋겠어요 정말 이놈은 고민도 없고..ㅋ
5살 애가 자다깨서 울어요
..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19-03-25 00:39:44
IP : 124.50.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꿈
'19.3.25 12:48 AM (124.53.xxx.190)꾸나 보네요.
아구 귀여워라.
그래도 푹 자야 할 텐데...2. 귀여워요^^
'19.3.25 3:37 AM (210.183.xxx.241)젤리와 사탕을 사라고 울부짖다니.. 기록해두고 싶은 시절이네. 사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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