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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도올아인은.철학자의 눈물의 호소,,ㅠ

감동이다. 조회수 : 3,398
작성일 : 2019-03-23 23:50:27
인간애와 평화와
우리 민족의 자긍심과
인간의 가치를 우선하며
나라의 미래를 평화로 이끌어 가자는 
눈물의 호소네요...

맞습니다..
평화의 한반도로 가야죠.
역사속의 나열이 아니라
그 역사가 연결 되어 있음을 철학자가 
눈물로 호소 하네요..

위대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되풀이되는 비극의 역사를 끊어 냅시다
어른들이 해주셔야 하는 고마운 가르침입니다..
IP : 118.218.xxx.1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3.23 11:53 PM (211.36.xxx.85)

    미국과 주변 나라들과의 촘촘하게 짜여진 틀을
    눈물호소로 치워버릴수 있을까요?
    단순한 문제가 아니죠.

  • 2. 단순하다고
    '19.3.23 11:57 PM (125.176.xxx.243)

    한사람 없어요

  • 3. 단순하지
    '19.3.23 11:59 PM (118.218.xxx.190)

    않기에
    용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는 신념으로 한반도를 지켜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고 나라 팔아 먹는 자들이 되지 말자는 다짐입니다.

  • 4.
    '19.3.24 12:12 AM (182.225.xxx.238)

    분위기 예상되요 다시보기로 꼭 봐야겠어요

  • 5.
    '19.3.24 12:34 AM (125.176.xxx.243)

    보세요

    다릅니다

  • 6. ...
    '19.3.24 1:22 AM (125.182.xxx.208)

    이렇게 나서주시는 분이 있어 다행이에요

  • 7. ㅇㅇ
    '19.3.24 2:05 AM (121.130.xxx.111)

    저도 울었네요. 절절하고 감동적이었어요. 가끔 봐서 전편 다시 보려고요.

  • 8. 어른이 없다
    '19.3.24 2:25 AM (124.53.xxx.131)

    그분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 9. 일제 식민지
    '19.3.24 7:04 AM (211.247.xxx.19)

    독립 ? 단순하지 않다
    독립운동 ?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

    자신과 가족의 인생을 희생해서 민족의 자긍심을 지키신 분들....
    노 철학자의 진심 ,감동이었습니다

  • 10. 저도
    '19.3.24 7:59 AM (211.248.xxx.25)

    다시보기로 꼭!!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1. ...
    '19.3.24 9:22 AM (218.236.xxx.162)

    도올선생님 존경스러워요
    올해 4.3 제주에서도 평화의 선언하신다고 하십니다

  • 12. 눈물이
    '19.3.24 11:45 AM (221.163.xxx.68)

    계속 나오더군요.
    우리의 역사도 아프고, 지도자라는 것들의 후안무치도 안타깝고, 가슴에서 나오는 외침이 너무 공감되고 감사했습니다.
    멋진 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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