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아들과 남편의 삶 중 선택하자면 남편으로의 삶을 선택
http://www.ddanzi.com/free/553353296
저(아줌마지만)도 저 나이 때 알았으면 좋았을 걸요.....
제가.....아들과 남편의 삶 중 선택하자면 남편으로의 삶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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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아줌마지만)도 저 나이 때 알았으면 좋았을 걸요.....
어리석고 집착 심한 노인들 가끔 봅니다.
나이가 벼슬이고 깡패는 아닐진데
초등학생도 하는 스마트폰 사용법도 모르면서
남의 인생에 무조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 아니죠.
자식 잘되라고 며느리 다 잡는 거지만 현명하지 않아요.
나이 들면 조언과 잔소리는 접는게 맞아요.
시아버님께 우리 아이 대학 가는데 수학과 간다니 선생밖에 못되고 천하에 쓸모없는 게 수학과라고 ㅠㅠ 우리 아이 할아버지 왜 저러시냐고...ㅠㅠ
어리석고 집착 심한 노인들 가끔 봅니다.
나이가 벼슬이고 깡패는 아닐진데
초등학생도 하는 스마트폰 사용법도 모르면서
남의 인생에 무조건 감놔라 배놔라 하는 건 아니죠.
자식 잘되라고 며느리 다 잡는 거지만 현명하지 않아요.
나이 들면 조언과 잔소리는 접는게 맞아요.
시아버님께 우리 아이 대학 가는데 수학과 간다니 선생밖에 못되고 천하에 쓸모없는 게 수학과라고 ㅠㅠ 우리 아이 할아버지 왜 저러시냐고 ㅠㅠ 생각없이 마음에 상처를 팍팍 주네요.
부모가 해야 될, 부모만이 할 수 있는, 부모이기에 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마지막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새겨봤으면 하네요..
장성한 자식이 맞이하게 될 새로운 포지션으로 완전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부모아닐까요..
효도란 부모의 정상적인 사랑으로부터 나온다고 봅니다..
태어나게 해주었고, 자라게 해주었다고 반드시 효도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태어나는 선택의 순간은 오로지 부모에게만 있었으니까요..
성숙된 마음으로 자식의 앞날을 닦아주는게 부모아닌가.. 싶어요
만나기 쉽지 않죠..남자의 선택이 두 여자를 살릴겁니다..박수.
입장 바꿔 친정 아버지가 딸을 어떨 땐 아내, 어떤 땐 딸이라고 하며 사위갈구는 것과 똑같아요.자식의 역할을 왜 자기 맘대로 정하나요?비정상적이고 이상한 생각이죠. 제 시어머니는 40살된 아들과 같이 자는 걸 너무 좋아라해서 제가 친정 아버지 오셔서 나도 아빠랑 잘까
하니 남편이 다시는 안 그러더라고요.
1. 아내
2. 자식
3. 어머니
이게 맞는거죠...어머니도 알아야 하고.
그래야 아들 가정을 존중하게 됩니다.
현명한 남편이네요.
우리 남편이 봤으년 좋겠네요.딱 제 상황이거든요.며늘인 나에게 효도를 강요하는 시부모.제가 요즘 꿈까지 꿉니다.꿈속에 시부든 시모든 나와서 저를 괴롭혀요. 이제는 제 목소리를 내야겠어요.할 밀은 하고 살아야겠습니다.왜 계속 을의 위치를 저 스스로 잡고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요즘 계속 생각해봅니다. 가장 중요한 건 나자신이고 내가 행복해야 우리 아이 우리 남편도 행복한 거라구요. 제 남편도 저 글의 원글이처람 깨달음을 얻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