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퍽퍽하지 않고 야들야들한 식감 좋아하는데요.
제가 하면 앞다리로 하던 등심으로 하던
이상하게 퍽퍽하고 윤기도 없고 맛이 없더라구요ㅠ
혹시 볶을때 기름이나 물을 넣나요??
레시피보면 그런말은 없던데..
그리고 저희 엄마가 양념해서 주신거 볶았을때는 물이나 기름 안넣어도 윤기가 돌거든요??
그래서 제가 양념하는건 포기하고
고기만 사서 엄마한테 부탁드릴까 하는데
부위는 어디로 살까요?
너무 퍽퍽하지 않고 야들야들한 식감 좋아하는데요.
제가 하면 앞다리로 하던 등심으로 하던
이상하게 퍽퍽하고 윤기도 없고 맛이 없더라구요ㅠ
혹시 볶을때 기름이나 물을 넣나요??
레시피보면 그런말은 없던데..
그리고 저희 엄마가 양념해서 주신거 볶았을때는 물이나 기름 안넣어도 윤기가 돌거든요??
그래서 제가 양념하는건 포기하고
고기만 사서 엄마한테 부탁드릴까 하는데
부위는 어디로 살까요?
앞다리살로 해도 촉촉하고 맛있어요
레시피를 바꿔보세요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앞다리살, 삽겹살, 목살로 하는데 퍽퍽하지 않아요.
고추장, 고추가룻, 맛간장, 맛술, 참기름, 다진마늘, 깨,
이정도 넣고 해요.
물론 파랑, 당근, 양파 같은 것들도 넣고요.
삼겹살 8, 목살 2가 최적 비율이라고 수요미식회에 나온 신동이 그러더군요
앞다리로 할때도 있고 삼겹살로 할때도 있고..
윤기~ 물엿 넣어보세요~ 올리고당 말고 물엿이요~
색을 이쁘게 하려면 고추가루를 일단 좀 좋은거 쓰시고 고운 고추가루 섞어서 써보세요
그리고 미리 양념에 재워서 볶는 방법말고 일단 고기를 야채랑 볶은 다음에 양념을 넣어서 볶아보세요
색이 조금 더 선명해요
앞다리살 싸고 좋은데
제육이는 부들부들 베이컨용삼겹살이죠
그 부들부들에 젓가락으로 밥을 고기에 싸 먹어요
죽음 입니다
삼겹살은 기름이 너무 많이나와서 저는 앞다리살 얇게 썰어놓거 사다 쓰는데 진짜 부들브들 해요.
고기 부위도 중요한데, 두께가 중요한것 같아요
두꺼운것 말고 얇게 썰어야지 부들부들 얇게
그리고 앞다리는 약한 불에서 오래 조리해야 조직이 파괴되어서 부들부들해진다고 해요
그리고 오래 조리하면 기름이 자작하게 나와요 그러면 더 부들부들해지고
채소를 많이 넣으면 수분이 나와서 따로 육수 안 넣어도 자박자박해져요
다들 볶으실때 기름은 안 넣으시나봐요?;; 저는 후라이팬 탈까봐 처음에 조금 넣고 시작하는데요;;; 안 넣어도 되나요?
하여튼 전 앞다리살로 해요. 얇게 썰은 걸로 하구요. 삼겹살 부위는 저 역시 기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 별로더라구요. 기름 생각 안 하면 맛이야 삼겹살도 맛있긴 하지만요^^;
고기 부위도 중요한데, 두께가 중요한것 같아요
두꺼운것 말고 얇게 썰어야지 부들부들 얇게 2 동감입니다.
8대2는 좀 기름질듯 해서 5대5로 섞어서 해요.
그리고 앞다리로만 한다면 양념할때 참기름 외에 식용유를 좀 넉넉하게 해보세요.
물론 볶을때 기름을 안넣고 볶아요.
그럼 좀 촉촉해요.
앞다리살이나 얇은 목살(이건 파는데가 흔치않아요)
앞다리살로 할때는 양파, 양배추, 애호박같은 야채를 넉넉히 넣어요
그럼 야채에서 물이나와서 부드럽고 촉촉해져요
대패삼겹같이 얇아야 해요
얇은 목살이 젤 나은거 같구요. 청정원에서 나온 연탄불고기 양념 추천합니다.이거저거 안넣고 고기에 양념만 넣고 볶아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