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펙의 아직도 가야할 길에
보면 사랑에대해 아주 쉽고 명확한 견해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랑은 이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서로 열정에 불타서
접신의 경험을 한답니다
그런데 그것은 아주 짧죠
그럼 다음에는
열정이 식잖아요
그럼 원래 상태로 돌아가죠
저 순간은 굉장히 짦아요
접신의 순간은 굉장히 짧아요
평생 접신을 못해보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그럼 다음에는 결혼을 해서
그때 경험했던 접신 상태에 이르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해나가는겁니다
이 노력이 사랑이라고..
잠깐 신이 선물처럼
사랑이란 이런거야
하면서 보여준다고
접신 할 당시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접신 상태가 100이면
노력으로 70????정도까지 이를수 있다고...
그래서 우리가 가족에 대해 갖는 사랑이
접신상태의 70프로 정도에 해당하는 거라고..
그걸 진짜 존재하는 사랑이라고.........
사랑은 거기에 쏟아붓는 시간이죠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죠
시간이 없었던 것은
그냥 순간의 열정
잠깐의 접신의 경험..ㅎ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