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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문]눈이 부시게에서 전무송..

/// 조회수 : 2,755
작성일 : 2019-03-20 14:12:41
어제 제대로 보지를 못했는데
전무송의 정체는 누구였나요?
설마 마지막에 잠깐 나왔던 형사가 전무송이었나요?
얼굴 이미지도 너무 다르고, 캐릭터도 중요하지 않던데..
IP : 14.37.xxx.20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20 2:13 PM (175.212.xxx.213) - 삭제된댓글

    네 그 사람이에요.

  • 2.
    '19.3.20 2:13 PM (180.134.xxx.48)

    그 고문형사

  • 3. ...
    '19.3.20 2:15 PM (110.5.xxx.184)

    그 고문형사가 전무송의 실제 아들이예요.
    닮았는데...
    혜자가 준하시계 도로 뺏으려다가 손등에 상처가 나는데 전무송 손등에도 그 상처가 남아있었죠.

  • 4. ///
    '19.3.20 2:18 PM (14.37.xxx.203)

    전무송이 드라마 내내 나오길래 아주 중요한 캐릭터이고 깊은 인연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회에 잠깐 나온 고문형사였다고 생각하니 좀 허무하네요...
    결국 준하의 죽음의 현장에 있었다는 거 외에는 역할이 없네요? 시계를 통한...

  • 5.
    '19.3.20 2:32 PM (222.233.xxx.12) - 삭제된댓글

    그 고문 경찰 진짜 재섭고 야비해보이던데..인상 증말 싫고 뭐 저럿나, 했는데

    전무송 아저씨 아들이었다니 (왜 인상좋은 전무송 아저씨가 그 경찰 노역을 하나 했네요)

  • 6. .......
    '19.3.20 2:34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그냥 '죽음의 현장에 있었다'가 아니잖아요. 준하를 고문해서 죽인, 혜자와 준하의 삶을 갈갈이 찢어놓은 원흉이에요. 그렇게 짧지만 강렬한 배역으로, 극의 무게감이나 연기력 모두에서 전무송씨가 적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드라마에 등장하는 배우들은 단지 출연의 길이로만 평가할 게 아니에요.

  • 7. 원흉이죠
    '19.3.20 2:44 PM (203.247.xxx.210)

    용서 할 거 없었는데........

  • 8. ㅇㅇ
    '19.3.20 3:19 PM (175.223.xxx.116)

    잉?
    아주 중요한 캐릭터 맞는데요

  • 9. ..?
    '19.3.20 3:25 PM (49.1.xxx.190)

    전무송씨 아들은 그 고문형사가 아니라
    처음 샤넬 할머니 때문에 준하 조사하던
    그 피부 몹시 않좋은 그 형사 아니였나요?


    고문형사란 그냥 분위기 만 흘러갔지..
    그 형사가 고문했다는 직접적인건 없는데...
    물론 죽고나서 유품 중 값나가는 시계를 슬쩍한것만으로도
    야비함이 넘치지만..
    초반에 김혜자가 전무송과 그 시계 처음 보고
    할아버지도 이 시계를 무엇과 바꿨냐고 물었을때
    놀라고, 비참한 표정을 지었는데...
    그의 삶도 짐작컨대 댓가를 많이 치른듯...

  • 10. 윗님~
    '19.3.20 4:24 PM (121.131.xxx.237)

    고문형사 전무송씨 아들 맞구요
    샤넬할머니죽음때문에 조사하던형사는
    박근형씨 아들입니다.

  • 11. 나옹
    '19.3.24 12:30 AM (123.215.xxx.114)

    할아버지도 이 시계를 무엇과 바꿨냐고 ..
    그랬었죠. 그것도 복선이었네요. 머리를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에요.
    작가가 너무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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