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 뿌염하러 갔다가 옆에 손님이 제 컬을 보고 고급스럽다고ㅎㅎㅎㅎㅎ
살다살다 별소릴 다 듣네요^^
제가 머리숱이 너무 없어서 콤플렉스거든요
비싼 펌해도 그날뿐이고 추레~~~하기 그지없어서
미용실 가는게 젤 헛돈쓰는거라 늘 미루다미루다 억지로 가는데
평생 첨들어보네요 파마한지 한달도 더 됐는데ㅋㅋ
나이들어서 좋은점이라 생각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고급스럽다는 말을 다 듣네요ㅎㅎ
MandY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9-03-20 13:59:32
IP : 121.137.xxx.1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목읽곤
'19.3.20 2:11 PM (121.155.xxx.30)아마 외모보고 그러나보다... 했는데요 ㅎ
파마 컬을 보고도 이런말을 하는군요
어찌됐건 기분 좋으셨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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