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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 어르신 병문안

..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9-03-20 13:32:49
저혼자 다녀왔는데 퇴원하고 또 입원하셨나봐요
친정엄마가 남편이랑 또 다녀오라는데 또 가야하나요?

IP : 115.137.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19.3.20 1:34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안갑니다

  • 2. ㅁㅁ
    '19.3.20 1:35 PM (175.223.xxx.62) - 삭제된댓글

    거참
    당신이 못하는걸 그리쉬이 자식에겐 명을 하시는지 ㅠㅠ
    한번 간거면 됐습니다

  • 3. ....
    '19.3.20 1:3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얼마나 큰 병이시길래 친척병문안을 연이어 가야하는건지...
    자발적으로 가는거면 몰라도 굳이 그래야되나요..
    이러다가는 남편데리고가서 임종까지 지키시라고 할듯..

  • 4. 그만
    '19.3.20 1:36 PM (223.38.xxx.48)

    엄마가 가시던가
    우리시모가 꼭 저렇게 생색은 자식이용해서

  • 5. 그쵸
    '19.3.20 1:40 PM (115.137.xxx.76)

    안가려는 제가 이상한건가 싶어서요
    점님 말대로 임종까지 지키라고 하고도남을.. ㅡㅡ;;
    그분이 저희부모님한테 되게 잘하시거든요
    근데 제가가니 누구 왔냐 뭐 말한마디 없으시고
    절 안좋아?하는거같아? 좀 뻘쭘하더라구요

  • 6. 가지마세요
    '19.3.20 1:43 PM (211.187.xxx.11)

    그 분이 저한테 잘했냐고, 제가 보고 싶겠냐고 하세요.
    콕 집어서 말을 해줘야 알더라구요. 남편까지는 무슨요.

  • 7. ..
    '19.3.20 1:50 PM (125.177.xxx.43)

    한번갔으면 된거죠 부며형제도 아닌데
    부모님께 잘했으며누부머님이 가셔야죠 왜 딸에게 미뤄요 이상한 분이네요

  • 8. .....
    '19.3.20 2:09 PM (110.11.xxx.8)

    대체 우리나라 노인네들은 자식 앞세워서 뭔 체면치례를 그리 하고 싶어할까요?? ㅡㅡ;;;;

  • 9. 그느무 도리
    '19.3.20 2:44 PM (183.99.xxx.199)

    아이고,한번 갔으면 되셨어요.
    입장바꿔서, 원글님 부모님 아프실때 그집 자녀들이
    그렇게 여러번 문병 올것인지도 추측해보시면 답나옵니다.
    이럴때 당신들이 잘하시면 더 좋은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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