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이라는 영화 참 좋네요
1. 저도
'19.3.19 10:01 PM (59.10.xxx.176)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2. 엄마
'19.3.19 10:03 PM (39.118.xxx.224)너무너무 잘 만들고
메세지도 좋구
불편함은 줄이구
연기 탁월
인간으로서의 dignity
에 대해 생각해봅니다3. 물론
'19.3.19 10:03 PM (61.82.xxx.129)좋지요
저는 그흑인 피아니스트의 고뇌가
참 가슴아팠어요
현실적이죠
바에서 쳤던 쇼팽의 곡도 인상적이었구요4. ..
'19.3.19 10:10 PM (110.70.xxx.83)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좋았어요.
5. 봄이구나
'19.3.19 10:37 PM (180.71.xxx.26)CGV 평점이 너무 좋아 궁금해서 본 영화인데, 이런 영화를 못봤음 안타까웠겠다... 보길 잘 했어.. 라고 생각한 영화입니다. ^^ 두 주인공 모두 저에게는 낯이 익지 않은 배우였는데, 보면서 저도 그 배우들의 마음에 동화되며 안타깝고 분개하고... 그랬어요. 넘 좋은 영화에요. ^^
6. ㅇㅇ
'19.3.19 10:39 PM (58.145.xxx.234)영화 보고 와서 맥주 한잔 하고 있는데 감동을 같이 나눈 분들 글 보니 너무 좋아요~~
7. ...
'19.3.19 10:39 PM (110.14.xxx.72)감동브레이커라 죄송하지만 실제는 영화와 많이 달랐다고 해요. 기사 입장에서 미화한 스토리.
8. ㅁㅁㅁㅁ
'19.3.19 10:42 PM (119.70.xxx.213)많이들 봤으면 좋겠어요
9. ㅇㅇ
'19.3.19 10:44 PM (180.230.xxx.96)개봉하고 얼마안돼서
봤는데 잔잔한 감동을 주었죠10. ...
'19.3.19 10:47 PM (39.115.xxx.14)저도 실제 아야기는 좀 다르다고 해서
좀 그랬어요.11. 두 번 봤어요
'19.3.19 10:47 PM (39.125.xxx.230)작가각 운전기사의 아들이라 백인 운전기사의 입장에서 쓰여진 면이 있겠지만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개인의 사회적 정체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12. 중2
'19.3.19 10:57 PM (182.224.xxx.16)딸 아이와 큰 기대 없이 보러갔다가 흑인 인권 문제에 푹 빠져 들었습니다
고전 영화죠 - 알리바마 이야기 (원작 : 앵무새 죽이기) 먼저 시작했고
‘드라이빙 미스 데이지’ 는 ‘그린 북’과 비교해서 감상할 예정입니다
영화 한편이 주는 감동이 커서
인종 차별 관련 소설들과 녹픽션, 미국사도 챙겨서 보게 되네요
좋은 영화는 다양한 분야로 울림을 주지요13. 유키지
'19.3.19 11:19 PM (61.79.xxx.67)인종차별과 관련지어
연계 독서나 영화 보는 거 좋네요14. ..
'19.3.19 11:43 PM (211.178.xxx.204)그린북 꽤 여운이 남는 영화였어요..
15. 네
'19.3.20 6:51 AM (141.0.xxx.127)너무 좋아요
기대없이 보고 반했어요 ^^
마지막이 전 상큼하니 좋더라구요 ㅎㅎ
제가 착한영화는 안좋아하는데 이영화는 역시 아카데미 수상작답더라구요
더 많이 흥행되야 하는데...^^16. 저두
'19.3.20 7:05 AM (122.34.xxx.62)넘 좋았어요. 피아니스트 정말 멋있어요. 우아하고 기품있고. 상영관과 상영시간이 너무 짧은게 아쉬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