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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가는 회사 식당 반찬이 항상 똑같은데요. 제가 잘못했을까요?

......... 조회수 : 8,173
작성일 : 2019-03-18 13:39:04

같은 건물 식당이에요.

같은 건물이라 그냥 먹는건데

정말 항상 반찬이 똑같아요.


된장국(한 강)에 메인반찬 없이 밑반찬만 몇 개 나와요

일회용 김, 달걀후라이 한 장, 김치, 

수분 다 날아간 양배추찜, 새끼멸치조림, 퍽퍽한 나물무침


된장국에 들어가는 재료는 바지락 2알, 두부 몇 조각, 애호박 몇조각이 전부-재료 3가지

이게 전부에요.  가격은 7천원이구요

반찬 거의 안바뀌어요. 보름 지나면 한 두가지 바뀌구요.


반찬이 매일 똑같아도 맛이라도 있으면 먹겠지만 맛도  ㅠㅠ


오늘은 처음으로 혹시 다른 반찬없냐고 물었어요.

없데요.  반찬이 항상 같아요.....

그랬더니 좀 불쾌해하시는 거 같더군요.

식당이 머 다 그렇지.....하며 표정이 바뀌셨어요


제가 실수했을까요?

그렇지만 참고 먹어야만하는 저는 곤욕입니다.

손님 별루 없는곳이어서 반찬에 신경을 더 안쓰는 거 같은데

그럴수록 더 악순환 아닐까요?









IP : 121.179.xxx.15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사
    '19.3.18 1:42 PM (121.176.xxx.105)

    전 그래서 안 가요
    도시락 쌀 때도 있고
    밖에 나가서 사 먹기도 하고
    꽁치가 1주일에 3번은 나오는 데
    양이 많으니 기름에 튀기듯이 해서 양념 발라 주는 데
    그 냄새 때문에 오후 내내
    몸에 냄새 나는 거 같은 것도 싫고

  • 2. ...
    '19.3.18 1:42 PM (112.184.xxx.71)

    그집 가지마세요
    뭔가 반응을 보여야 정신차려요
    저도 그런집 봤어요
    1년후에 갔어도 그반찬이더라구요
    그사이 주인이 바꿨는데도 그전 주인하고
    어쩜 반찬가지수 반찬메뉴 똑같아요
    성의가 없어요
    망하려고 일부러 그리 하는듯

  • 3. ...
    '19.3.18 1:42 PM (117.123.xxx.185) - 삭제된댓글

    그런데 밥 먹을 곳이 거기뿐인가요? 칠천원에 저 식단이면 전 안가는데 계속 가시는 이유가...? 정 밥 먹을 곳 이없다면 저라면 빵이든 도시락이든 가지고 다닐 것 같아요. 저걸 왜 칠천원에....

  • 4. .......
    '19.3.18 1:43 PM (121.179.xxx.151)

    단골손님이 그런 얘길하면
    뭔가 잘못된거라 생각하고
    반영해야되지 않나요?

  • 5. ...
    '19.3.18 1:43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운영하는 식당 아닌거죠? 그럼 드시지 마세요.
    그렇게 만드는데도 팔아주니 장사 안접고 계속하는거죠
    메인메뉴 없이 그렇게 급식 장사하는건가요?
    글만봐서는 회사 급식도 아닌거같은데 아무리 가까워도.. 굳이 그런곳을 왜가시는지..
    회사가 너무 외진 곳에 있나요?

  • 6. 허허벌판에
    '19.3.18 1:44 PM (221.146.xxx.85)

    식당이 거기만 있다고 해도 안가겠네요
    더구나 7000원이라구요?
    진짜 양심은 어디로?

  • 7. .....
    '19.3.18 1:44 PM (121.179.xxx.151)

    117님 이유가 있답니다....
    같이 식사하는 직원분들이 남자고 고령층인데요
    같은 건물 식당 장사잘되게 가줘야한다는 마인드라서요.. ㅠㅠ

  • 8. .....
    '19.3.18 1:45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딴 데서 사먹을 수 없다면 도시락을 싸다니셔야지 않을까요? 저렇게 차려줘도 손님이 꼬박꼬박 오는 한 문제의식을 못 할 것 같아요. 다른 직원들도 있을텐데 그분들은 별 불평 없는 건지. 저라도 가기 싫겠어요.

  • 9. .....
    '19.3.18 1:48 PM (121.179.xxx.151)

    주변 천지가 식당이에요. 시내라서

    단지 같은 직원분들 마인드가 저래서 다른 곳으로 못갑니다.

  • 10. 원글은
    '19.3.18 1:48 PM (112.150.xxx.190)

    같은 건물이라 그냥 먹는건데 22222222222222

    그 식당 가는 이유가 그렇지만요. 또 원글이 맛집이나 먹는거에 의미두지 않는 성격이라서 그렇구요.

    근데, 그식당 주인은 자기집이 꽤 맛있어서 그손님이 계속 찾아온다 생각하더라구요.

  • 11. ....
    '19.3.18 1:48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고령자분 생각은 그분 생각인 거죠.
    그분이 밥값 내주는 것도 아니잖아요.
    속 아프다거나 맛없다고 대놓고 말하거나(식당주인 귀에 들어가게) 요령껏 처리하시고 님은 딴 데 가세요.
    첨에 며칠간 아픈 척하며 도시락 싸가는 습관 들이면 그분도 계속 종용하진 않을 겁니다.

  • 12. ㄴㄴ
    '19.3.18 1:49 PM (182.227.xxx.59)

    동네 한식당부페도 오천원에 매일 국,반찬 바뀌고 고기나 생선조림,돈까스등 메인 반찬있어요.
    팔아주는 호구들이 있는데 굳이 바꿀 필요가 없나보네요

  • 13. ...
    '19.3.18 1:49 PM (121.179.xxx.151)

    112.150님
    노노
    절대 그렇지않아요.
    저 맛집탐방 엄청 좋아하구요. 미식가 소리도 듣어요... ㅠㅠ
    이러니 더 죽겠어요. 점심식사 시간이

  • 14. 헉..
    '19.3.18 1:51 PM (87.63.xxx.226)

    반찬이 안바뀌는 건, 반찬을 계속 그대로 쓰는 거 같은데요.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저라면 발을 끊겠습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데, 내가 소속된 절도 아닌데 굳이 싫은 거 감수하면서 방문하고 싶지는 않아요. 4천원도 아니고 7천원이면 좀 구색 갖춰서 낼만한 가격인데...

  • 15. ...
    '19.3.18 1:52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같이 일하는 직원분께 본인 주장을 하기가 조금 그런 상황인가봐요?
    내 할말 다하기 뭐한 분위기도 있죠 요즘 세상에도ㅠㅠ 끔찍 ㅠㅠ
    그래도 3-4천원 하면 모를까 7천원이나 주고 먹는데 그정도면..
    그냥 하루 날잡아서 도저히 너무 맛이없어서 못먹겠다 점심은 따로 먹겠다고 하세요
    한번이 어려워요.
    그냥 날잡아 말하시고 따로 드세요...

  • 16. 내 돈
    '19.3.18 1:52 PM (220.116.xxx.35)

    내고 먹는거라면 고령자 무시하고 내 입맛대로 가고
    회사돈으로 고령자가 결제하는 거라면
    ....그 분은 안 바뀔테니 간단 도시락 싸가거나
    맛없는 식당 밥 먹던지 해야죠.

  • 17. 잡은고기
    '19.3.18 1:53 PM (73.52.xxx.228)

    고정손님들 믿고 아주 안일하게 장사하는 집이네요. 무슨 이유든 대시고 점심때 딴 집에 가거나 도시락 사와서 드세요.

  • 18. 6천원짜리
    '19.3.18 1:54 PM (221.146.xxx.85)

    점심한식부페 집엘 가도 과식하고 나오는데
    당당하게 혼밥 하겠다고 하세요
    저걸 돈주고 먹느니 정말 굶겠어요

  • 19. .....
    '19.3.18 1:54 PM (121.179.xxx.151)

    네 윗님
    회삿돈으로 고령자가 결제하는 거에요.
    옆집에 유명 초밥집. 줄을 서서 먹는 곳이 있는데

    정말 그집만 바라보면 속이 다 아파와요.
    왜 같은 돈을 내고 이런 이상한반찬을 먹어야하는지

  • 20. 회사구내
    '19.3.18 1:54 PM (116.123.xxx.113)

    식당
    건물이나 회사 관련된 지인이 경영하는 경우 많아요.
    한 몫 잡고 나가겠다는 생각으로
    원가를 최소한으로 잡구요.
    배째라예요. 어느정도 소득 보장되니..

    전에 다니는 회사 식당 여편네(?)는
    달걀 후라이를 전날 부쳤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다음날 점심에 렌지에 데워줬어요.
    그 여자..임원의 여친이었구요.
    그 임원 올 때는 새 달걀로 부쳐주더군요.

    근데 구내식당비 치고는 비싸네요.

  • 21. ....
    '19.3.18 1:56 PM (121.179.xxx.151)

    구내식당 아니네요. 개인이 하는 곳이에요.

  • 22. ..
    '19.3.18 1:58 PM (222.99.xxx.98)

    그 고령자 퇴임할때까지는 안바뀔꺼에요..

    아마 식당에서 그 고령자분한테 따로 챙겨주는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냥 약속있다고 하거나 아님 원글님이랑 마음 맞는 사람이랑 따로 내돈으로 식사하는 수밖에 없어요..

    원글님이 아무리 말해봐도 그 고령자나 식당이나 바뀔 사람들이 아니에요..

  • 23. ...
    '19.3.18 1:58 PM (175.223.xxx.49)

    딱 보니 특수관계인이구만요
    돈 내는 사람이 다른데 갈 사람이 아닌 걸 확실하게 아니까...
    특수관계인이라면 원글님이 아무리 용을 써봐야 방법 없습니다
    원글님 돈으로 따로 식사하는 방법 이외에는...

  • 24. 고령자자분께
    '19.3.18 2:13 PM (220.116.xxx.35)

    식사비 청구하게 해달라고 부탁해 보세요.
    저는 입맛에 안 맞아서 다른데서 이곳저것 사 먹고 싶다고.
    나이든 사람들은 맛 집 찾아가고
    기다리고 이런거 싫어하잖아요.
    다 먹고 살자고 일도 하는건데
    점심 때 맛있는 한 끼 식사가 활력소도 되는건데
    더럽게 맛도 없는 점심을 매일 먹어야 한다면 고역이죠
    구내식당도 아니라면 절충지점이 없는 것도 아니니
    고령자 마음을 돌릴만한 멘트를 고민해 보세요.
    티타임 때 분위기 좋을 때.

  • 25. ..
    '19.3.18 2:21 PM (180.230.xxx.90)

    거긴 안 바뀔걸요.
    왜냐면요, 항상 그렇게 줘도 오는이들은 꼭 오잖아요.
    가는 사람들이 멍청한거죠.

  • 26. 프린
    '19.3.18 2:26 PM (210.97.xxx.128)

    이 불만은 식당이 아니라 회사에 했어야 해요
    식당은 자기네 마음대로 음식준비하고 그게 안 맞음 안가면 간단하거든요
    메뉴얘기하는건 어쨌든 월권이예요
    성질급한놈이 우물판다고 많이 싫으신분이 말하시고 다른곳에서 드시고 영수증처리 하심 되죠
    글쓴님이 나서면 거기서 안먹을 사람 많을거예요
    다만 총대를 누가 메냐 차이일뿐이구요

  • 27. 답답한
    '19.3.18 2:31 PM (49.181.xxx.118)

    상황인데 방법이 없네요
    내돈주고 가끔씩 딴식당가는방법밖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식당수준이 점점 떨어지는건
    주는대로 잡숴주시는 많은 아저씨들(지송)때문이라
    생각하는 1인이라...좀 안타깝네요

  • 28. ㅇㅇ
    '19.3.18 2:32 PM (1.235.xxx.70) - 삭제된댓글

    그냥 회사밥 먹지 말고 개인돈으로 나와서 드세요
    회사와 식비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알수없으니 싫으면 약속있다고 나와 드세요
    회사분들도 바보가 아니니 뭔생각이 있겠죠
    시내면 나가 먹으면 비용이 더 지출되니 그냥 맘비우고 한끼 먹을수도 있구요

  • 29. .....
    '19.3.18 2:34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식대따로 달라고 하면 안될까요?
    약먹느라 죽으로 사먹어야 할것 같다고 따로 먹겠다고 해보세요.

  • 30. 밥맛
    '19.3.18 2:39 PM (124.199.xxx.177)

    시위하세요
    밥알을 세고 앉아 계시든
    한숟가락 먹고 내려놓으시든
    체했다고 버티시든
    그 집 가기 싫은 티를 팍팍 내세요

    점심을 일주일은 굶어보세요
    미안해서라도 점심 영수증처리하기 받아내세요.
    식당사장님이랑 싸울 일이 아니라
    상사랑 협의 할 일 이네요.
    협의가 안되면 굶다가
    쓰러지기라도 해야지 원

  • 31. 뭐지
    '19.3.18 2:40 PM (112.151.xxx.25)

    밥 먹고 회사에 식비 청구하는 구조예요? 원글님만 딴데서 먹을수는 없는 거예요? 결제는 그 고령자 아니면 못해요? 너무 이상한게, 식당주인이랑 고령자랑 뭔 썸씽 있나해서요. 식당주인이 믿는 구석이 있으니까 저 딴식으로 나오는 거겠죠.

  • 32. ..
    '19.3.18 3:11 PM (125.177.xxx.43)

    그런집에 계속 가는 고령자 이상해요 친한 사인지 돈을 주는지
    그리고 그런식당이 안망하는게 이상하네요
    딴데 못가면 계속 먹어야죠 뭐

  • 33. 식비 청구해보세요.
    '19.3.18 3:12 PM (115.140.xxx.74) - 삭제된댓글

    식당주인과 회사 고령자간의 커넥션? 이 있을거같단 생각이 듭니다.
    그것이 돈이든 아님 다른것이든이요.

  • 34. ???
    '19.3.18 3:2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딴데 가세요.
    차라리 김밥이나 샌드위치를 사 드시던가요.

  • 35. 식대 아깝지만
    '19.3.18 3:39 PM (1.238.xxx.39)

    그냥 안먹고 샌드위치 싸 갈래요.
    왜 저런 맛없고 성의없는 식당을 팔아주는건지...
    메인도 없고 손 갈 반찬 하나 없는 백반...

  • 36. 아무리
    '19.3.18 3:47 PM (114.207.xxx.26)

    회사에서 결제해준다고해도
    질려서 못먹을꺼 같네요.
    내 돈 들어도 일주일에 세번은 그냥 햄버거든
    샌드위치든 한솥도시락이든 회사에서 먹겠어요.

  • 37.
    '19.3.18 3:57 PM (222.111.xxx.27)

    그 식사모임에 빠져도 괜찮은 입장이면 따로 드시고 아니면 계속 드셔야지요.
    밥 같이 먹으러 다니는 것도 사실 회사 생활에선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 38. 아니
    '19.3.18 7:28 PM (123.212.xxx.56)

    회사가는 기쁨중에 하나가
    점심 맛나게 먹고 커피한잔 하는건데,
    그냥 따로 먹고 청구하심이...
    저도 반찬 하도 없어서
    계란후라이 하나 해달라고 했다고 핀잔 준,
    거의 회사식당 취급하던 집 끊었어요.
    멀건 된장국에 오뎅쪼가리 주던집.
    남자들은 아무거나 한끼 떼우면되는지,
    희안하게 정해놓고 먹더라구요.ㅡㅡ

  • 39. 말해야죠
    '19.3.18 7:34 PM (139.193.xxx.171)

    전 여기 질려서 도저히 못먹겠다고
    다른데 가세요
    사로 눈치보고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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