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이에서 서로 공유하는거 말고
별로 안친한데 자세하게 집요하게 묻는거요.
특정 문제집이라면 몇권 하고 있냐. 학원이라면 몇번째 반이고 언제부터 다녔고 그 전엔 뭘 했냐. 하면서요.
전 그냥 다 솔직하게 말하는 편인데 나중에 동네에 너무 소문이 돌더라고요. 애 잡는다고;;
읽히는 책이나 공부하는 문제집, 다니는 학원 알려달라는건요?
그럼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9-03-18 00:05:53
IP : 114.201.xxx.2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다 말하고
'19.3.18 12:07 AM (39.113.xxx.112) - 삭제된댓글다 공유한다고 그아이가 잘하느냐 하면 못해요. 공부 방법 좋은 선생님 좋은 인강 몰라서 애가 서울대 연대 고대 못가는게 아니거든요
2. ...
'19.3.18 12:14 AM (218.48.xxx.31)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말하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들 세상엔 너무 많습니다.
3. ...
'19.3.18 12:15 AM (218.48.xxx.31) - 삭제된댓글그냥 얼렁뚱땅 흐리하게 다음에 가르쳐준다 뭐 그렇게 넘겨 버리세요. 자기애가 같은 데 다닌다고 똑같이 되는거도 아닌데 그런걸 모르고 따라 하면 되는 줄 알죠.
4. dlfjs
'19.3.18 12:22 AM (125.177.xxx.43)사람가려가며 얘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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