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병설유치원 특수반

3ㅔ3993 조회수 : 4,411
작성일 : 2019-03-16 12:23:27
병설유치원에 이번에 보냈는데
아이가 자꾸 무섭다고 하여 물어보니 방과후 반에 합반되는 특수과정반 선생님 이시더라구요.

특수반 아이 2명이 있는데 공격성 있어 첫날에 5세아이 눈이 다쳤다고 해요.
선생님께서 해주신 얘기구요, 아이가 공격성이 좀 있다보니
선생님이 단호하게 제지해서 아이가 무섭다 한것 같다 하셨어요.

특수반에 대해서..병설이나 원래 유치원 넣을때
북한가정.다문화.장애.기초수급자 1순위로 들어가는거 아는데요
아이들이 배려하는것도 배우고 특수반 아이들과 섞이고 다양성을 존중하고
또 지금 이아이들과 함께하는걸 배워야 나중에도 모두가 함께사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거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특수반 아이랑 합반되는줄 알았다면 좀더 신중히 지원했을것 같아요.
제마음이 이기적인가 생각도 들고
사립유치원보다는 당연히 나라에서 고시 통과한 선생님들이
좋을것 같아 교육보단 인성중심으로 병설 넣었는데
아이가 다치거나 특수반 아이 행동을 따라하게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전에 대학병원 놀이방에 대기하다가
틱 있는 아이가 10초에 한번씩 고개를 흔들고 있는데
그걸 당시 두돌 아이가 따라해서 다음날까지집에서 따라하더라구요.;;
막 간격까진 아니었지만 아무튼요..

그아이는 초등고학년 정도 되는 아이었는데
행동은 두세살 같이 약간 공격성도 보였었고
사회복지관에서 청소년 발달장애 아이가
세살 아인가 창문밖으로 떨어뜨린사건도 있잖아요.
물론 유치원 아이들은 나이대가 비슷해서 그렇게 까진 아니지만
함께사는 세상이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속으로 이 불안함 어쩌죠. 죄책감도 들어요.
IP : 223.38.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6 12:27 PM (110.70.xxx.235) - 삭제된댓글

    원래 그렇죠뭐
    중고딩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봉사점수 준다고 챙기라해도
    너무 힘드니까 서로들 마다하나보더라구요
    더불어 지내는게 이론상 맞지만
    현실은 아닌거죠

  • 2. 저도
    '19.3.16 12:29 PM (211.36.xxx.108)

    예민한 저희 아이인지라
    한해 병설 다니다 특수반 아이 합반 할때 선생님들이
    감당 안되는거 보고 뺐습니다

  • 3. ㅇㅇ
    '19.3.16 12:52 PM (49.1.xxx.120)

    다른 유치원 보내세요.
    특수반 아이와 합반 안되는 유치원..

  • 4. 다른데
    '19.3.16 1:15 PM (222.237.xxx.199)

    보내세요. 비장애 아이들은 기회나 갈 곳이 많지만
    장애 아이들은 특수반 있는 국립이나 공립 아니면 갈 곳이 없어요.

  • 5. 사립
    '19.3.16 6:26 PM (112.187.xxx.170) - 삭제된댓글

    가세요 사립은 영리목적이라 특수애들 없어요

  • 6. 다른데
    '19.3.16 6:43 PM (112.187.xxx.170)

    보내세요 222 영리추구하는 사립이나 놀이학교 보내세요 학교 가도 다 통합교육합니다 학교도 사립으로 보내세요

  • 7. 111
    '19.3.16 9:15 PM (114.203.xxx.174) - 삭제된댓글

    꼭 다른데 보내세요
    돈 많이 드는 사립 유치원보내세요
    학교도 무조건 사립으로 다니세요
    공립 다니려면 통합하는데 동의해야 님이 편해져요
    어느 유치원은 입학설명회 때 장애아이없는걸 최대
    장점이라고 홍보하는데도 있대요
    그런곳이 님에게는 최상의 유치원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265 조수진, 김홍걸, 강선우, 이영선과는 다른 잣대 ㄱㄴ 09:41:19 18
1814264 미국 주식 촉이 좋으신 분! 소프트웨어 좀 더 갈까요? 주주 09:41:07 29
1814263 [공단검진]채변검사 이상시 대장내시경 하면 무료인가요? 대장 09:36:29 71
1814262 뉴스타파 댓글팀 영상이요... 만일 민주당이나 조국혁신당 3 .. 09:36:16 86
1814261 홈플러스 대체로 롯데마트로 장보기 했는데 괜찮네요 4 .. 09:32:56 180
1814260 하정우가 소유한 업스테이지가 네이버도 탈락한 국가정책에 선정.. 9 설마설마 09:24:22 353
1814259 고혈압 4 000 09:20:53 251
1814258 고2 아들과의 부딪힘.ㅠㅠ 15 belief.. 09:19:14 667
1814257 가수 소유는 왜 갑자기 돈자랑을 하는 거에요? 7 00 09:07:06 1,403
1814256 할머니들 성함 7 오월 09:02:18 636
1814255 시골땅 파는데 개인거래 가능한가요 4 ㅇㅇ 08:55:25 417
1814254 급질:아기 우유와 우윳병 살 곳? 18 ..... 08:43:51 482
1814253 오늘 전남친이 사는 도시로 갑니다 21 하아 08:24:05 2,775
1814252 사전투표날의 소회? 4 ᆢᆢ 08:20:42 522
1814251 수박이 말인데요 2 Melon 08:19:17 775
1814250 양향자의 '빈칸 공약' 현수막 촌극에 "선거 포기했나&.. 3 웃겨죽어요 08:17:58 863
1814249 맨발걷기로 무좀 걸릴수있어요? 8 08:09:08 1,156
1814248 혜화역 근처 대학생 딸아이 급하게 옷 사입을 쇼핑몰 있을까요? 7 시골아짐 08:02:53 1,152
1814247 사전 투표, 교육감 이름 꼭 확인하고 가세요 6 한번 07:57:17 661
1814246 감기몸살에 메뉴 골라주세요 4 몸살 07:52:14 336
1814245 주의) 부산 교육감 후보 순서 9 더불어 07:30:54 705
1814244 인간답게 산다는게 뭘까요? 9 ㄴㄴ 07:24:09 1,370
1814243 민주당보다 더 노무현답게 정의당보다 더 노회찬답게 24 조방아 06:56:11 1,267
1814242 사전투표했는데 눈물나요 35 더불어함께 06:50:19 4,409
1814241 조국 '부정선거 감시단' 뜨자 김용남 "황교안과 단일화.. 17 폼찾자 06:36:28 1,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