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에 첫끼 몇 시에 드시나요?

조회수 : 3,390
작성일 : 2019-03-16 08:05:31
휴일이라도 온가족이 함께 식탁에 앉아 식사하기가 쉽지 않네요ㅠ
IP : 223.33.xxx.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은
    '19.3.16 8:11 AM (117.111.xxx.223) - 삭제된댓글

    건너 뜁니다
    자는게 다들 더 좋은가봐요
    저만 일어나 돌아다녀요 ㅋ

  • 2. olive
    '19.3.16 8:15 AM (121.141.xxx.138)

    ㅋㅋㅋ 저랑 같으시네여. 지금 다 자고 저만 말똥말똥해요.
    커피나 한잔 해야겠어요~
    우리는 10시정도에 토스트 해먹으려구요~~

  • 3. 지금
    '19.3.16 8:16 AM (39.122.xxx.206)

    지금 먹네요.
    어제 일찍 자서 일찍^^
    보통은 10시 쯤....

  • 4. 기레기아웃
    '19.3.16 8:23 AM (183.96.xxx.241)

    10시는 되야 애가 일어나니 그 때 같이 먹어요 쌀쌀한 게 떡국 끓이려구요

  • 5. 아점
    '19.3.16 8:23 AM (223.38.xxx.4)

    아점 11시~12시 사이요

  • 6. ...
    '19.3.16 8:25 AM (125.176.xxx.34) - 삭제된댓글

    고3은 8시까지 학교간대서 밥 먹여 데려다줬고
    남편은 친구랑 등산간대서 지금 상 차려줬어요.
    전 중등 딸래미 일어나면 같이 먹을건데
    12시 전에 일어날지 모르겠네요.
    휴일에도 스케쥴이 다 달라 같이 밥먹기 힘들어요.

  • 7. 보통
    '19.3.16 8:29 AM (121.155.xxx.30)

    아점으로 한끼 저녁요

  • 8. 플랜
    '19.3.16 8:43 AM (125.191.xxx.49)

    전 간혈적단식 하느라 8시에 아침먹었어요
    아이들이 크니 식사는 각각
    상 여러번 차리네요

  • 9. ...
    '19.3.16 9:13 AM (39.119.xxx.136) - 삭제된댓글

    부부는 10시 반. 11시..
    애들은 건너 뛰어요

  • 10. ...
    '19.3.16 9:20 AM (49.172.xxx.25)

    남편은 바쁘다며 일찍 7시에 나갔고.
    대학 신입생 아들은 어제 늦게 들어오더니 아직 자고.
    중학생 딸래미는 오늘도 학원가는데, 숙제 많다고 숙제하고 있네요.
    쉽게 집어 먹을 수 있도록 한입 주먹밥 해주고, 저는 고구마 한 개, 딸기 세 개. 우유한잔 마시고 있어요.
    다 같이 앉아 법 먹을 수 있는 건 저녁에나 될 듯.

  • 11.
    '19.3.16 9:35 AM (124.50.xxx.3)

    9시에 먹고 설겆이 끝내고 테레비 보면서 82하네요

  • 12. 휴일엔..
    '19.3.16 9:44 AM (1.240.xxx.71)

    가족들 다있을땐 8시에 일어나 준비해서 먹어요..
    막내까지 대학생된이후는 식사시간이 모두 각자라서 가족 다모여서 식사하는 시간이 많지도 않은데 먹고 또 자더라도 휴일아침은 다같이 하게해요. 버릇이 되니 좋네요..
    휴일엔 엄마도 좀 쉬어 가는 날이니 상 준비도 같이해요. 남편은 커피 갈아서 내리고 딸은 스크램블, 아들은 빵굽기 저는 과일준비.. 모두 자기좋아하는 음식들 맡아 하는거예요^^

  • 13. ...
    '19.3.16 10:02 AM (119.64.xxx.178) - 삭제된댓글

    가족마다 스케쥴 일어나는 시간 각각 다른데
    굳이 모여 먹는게 무슨 의미 있을까 싶어요
    덕분에 전 밥 안차리지만
    드라마에 큰상에 모여 먹는것만봐도 피곤해요

  • 14.
    '19.3.16 2:43 PM (125.182.xxx.27)

    보통집에서먹으면10시쯤 오늘은외식을했는데 12시넘어갔네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62 민희진, 올해 초 '뉴진스 계약 해지권한' 요구" 1 ....... 08:02:15 119
1590361 틱톡 깔라고 친구가 부탁을 하네요 3 틱톡 08:00:41 136
1590360 남양주시 칭찬부탁드립니다. ... 07:55:39 124
1590359 콜라비 이제 맛없나요 현소 07:54:03 44
1590358 포르투갈 일주 패키지 어떨까요? 3 질문 07:50:00 274
1590357 애들엄마들 사이에 가니까 명품백 하나 필요하다 싶어요 20 Dd 07:44:53 1,116
1590356 요즘 솜털처럼 날아다니는 씨앗?이 어떤 나무 것인가요? 4 ... 07:41:41 315
1590355 강남8학군은 대부분 정시로 대학가죠? 1 ... 07:37:49 264
1590354 의장님 채상병 특검 부탁드립니다 3 20대아들만.. 07:35:02 214
1590353 캐시미어 니트 사이즈 .. 07:34:37 86
1590352 일과 인간관계 ㅇㅇ 07:25:38 259
1590351 연락처가 갑자기 사라짐 1 아놧 07:21:08 414
1590350 졸피뎀 부작용 ㅠ 13 미치겠어요 07:16:41 1,673
1590349 아들이 집을 나갔어요 23 ㅡㅡ 07:13:35 2,428
1590348 아이와 여행많이다니시는 분 있으세요? 16 초등 07:12:13 746
1590347 [단독] 윤 정부 '국가 비상금'...1순위는 용산 이전과 해외.. 13 .... 07:11:37 1,479
1590346 일산 킨텍스 주변 6 노후주거지 07:00:32 521
1590345 용산간 이유가 매일 아침 스탠딩코미디 하려고 5 근데 06:56:10 1,028
1590344 유기묘가 다가와서 얼굴 확인하는 이유 ㅜ 3 ..... 06:50:59 1,255
1590343 트럼프 주한미군 방워비분담금 대폭인상 10 ㅇㅇ 06:33:11 761
1590342 50대 헤어핀은 좀 그런가요 8 .. 06:32:25 1,179
1590341 미나리가 맛있다고 하길래 4 06:20:06 1,659
1590340 개조식vs이지적- 더 많이 쓰이는 단어는? 28 투표부탁드려.. 06:08:00 1,082
1590339 사과식초 숙면에 좋은가봐요. 3 06:02:20 1,312
1590338 금팔때 핑골옐골화골 가격이다른가요? 1 05:39:34 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