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잘 않보기도 했지만, 아무 생각 없었는데
오늘 채널돌리다가 음악프로에서 아이돌들 노래부르는 모습 한 5초 봤나요? 보고 있는데,
요즘 시끌시글한 무지막지한 사건들이 막 떠오르면서 그놈이 그놈이네 하는 생각이 들면서,
개네들과 겹쳐지는 착시현상(?)이 들면서 갑자기 반감이 느껴지네요.
음악은 좋은데,,, 얼굴은 못보겠네요.
일부 애들만 저러는건지, 우리나라 남자들 평균수준이 저정도인건지 막 헷갈리면서,
암튼 그러네요.
예전에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나서는 한동안 엘리베이터에 남자랑 단둘이만 타도 무서웠던 적이 있었는데.
또, 한동안 그러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