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극찬을 하셔서 한번 만들어봤어요.
설탕3에 간장3 이면 너무나 달거 같아서 설탕을 1만 넣었는데도 달아서 못먹겠던데요..
다 먹고 나니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ㅜㅜ
정말 맛있던가요?
하도 극찬을 하셔서 한번 만들어봤어요.
설탕3에 간장3 이면 너무나 달거 같아서 설탕을 1만 넣었는데도 달아서 못먹겠던데요..
다 먹고 나니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ㅜㅜ
정말 맛있던가요?
설탕도 안좋고 국수도 밀가루
혈당 바로 올라요
나이먹고보니 저런 음식들 자제하게 됩니다
저 할머니는 건강 괜찮으실라나
저 아래 글에 해먹어 본들이 맛있어서 매일 국수 먹는다고
글 올라 왔어요
원글님이 단 음식을 안 좋아 하시나봐요
그글에도 3:1 로 넣는다고 했어요
저 예전부터 해먹던 거라 기본적인 거고 다들 아는 줄 알았는데
유투브 나왔다고 갑자기 뜨니 이상하네요
요즘은 아주 당연한 것도 먼저 전파를 타면 되나봅니다.
저는 간장에 참기름 그리고 김치국물을 좀 섞어요
그리고 맨 나중에 설탕을 살짝 흩뿌려만 줍니다
레시피가 따로 별거 없어요 그냥 감으로 하는 건데 몇 숟갈~이리 나와서 좀 생소하네요
저 어릴때 먹던 애기국수네요.ㅎ
어른들은 빨간국수 드시고 애기들은 간장국수.
설탕,간장은 먹어보면서 가감하구요
포인트가 빠졌네요.참기름이랑 깨소금이요.
사실 이 국수는 참기름이 다하는건데..
에서 마늘만 빼고 해먹으면 맛있다고 어느분이 댓글 달았던데요? 그렇게 해보세요.
설탕은 흩뿌려야 되는군요. 그냥 간장(왜간장)도 달달한데 설탕을 거의 달고나 수준으로 넣다니....
참기름과 깨소금과 마늘은 충분히 넣었지요.
아아아아
저는 쯔유사서 그냥 소면에 살짝 묻혀서 먹는게 더 맛있어요.
소바 찍어먹듯이요.
붓가케 우동처럼요.
빨간 양념도 글코 약간 달다리한 맛으로 먹는거 아닌가요?ㅋ
국수양에 따라서 넣어야죠
1인분 하고 3숟갈씩 넣으면 당연히 달죠
최화정 간장국수 괜찮았어요
깔끔하고
박할머니 국수 맛있겠더라구요
대충 조절하면 되고 전 괜찮았어요. 식초.마늘.참기름.간장.설탕.참깨라 약간 샐러드 드레싱같다고 느꼈어요.
전 제 입맛대로 더 새콤하고 덜 달게 먹었어요. 야채 데치는거 편해서 좋더라구요.
설마 1인분 하면서 간장3 설탕3 넣으신건 아니죠 ㅋㅋㅋ 막례할머니는 2-3인분정도 하시던데요 ㅋㅋ 그리고 영상도 안보시고 김치국물 넣는다는 분은 뭐지 ㅋㅋ 막례할머니는 식초 약간 넣는게 팁이라 하시던데요 저도 해먹어봤는데 고소달콤짭짜름상큼한게 맛있었어요
간장비빔국수 40년 가까이 먹고 있는데 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만 넣으세요.
마늘을 왜 넣어요.
부셔서 간장, 아가베시럽, 깨, 참기름 넣어
소면 비비고 삶은 달걀에 오이채 채칼로 가늘게 썰어
올리면 더 맛있어요.
원레시피에 국수랑 당분, 염분뿐이라 꼭 단백질 곁들이세요.
조미김 들어가니 간장은 향만 내는 수준으로
설탕 대신 아가베시럽 쓰니 건강에도 더 나아요.
삶은 달걀 5~6개씩 해 놓고 쓰면
급하게 비빔국수, 샐러드, 샌드위치 할때 후다닥 꺼내쓰기 좋음.
이 레시피는 매운거 못 먹는 아들 위해 하는건데
강하게 오이채 거부하지만 몇가닥이라도 먹이려고
섞어버림..ㅋ
아주 어릴적 목욕한다고 빨간 고무통에 뜨끈히 들어가 앉아있을때
엄마가 해주시던 간장 비빔국수
어릴적 기억인데도 간장맛 달달함과 잔뜩 들어있던 깨소금이 생각나요.
비빔국수먹을때 애들은 간장국수로..
간장 참기름 설탕 약간 넣어서 계란삶은거 올려주면 애들이 별거아닌것 같은 이게 왜 이렇게 맛있지 하면서 잘먹었는데..
그 레시피대로 하지말고 자신의 감으로 하세요
양념은 설탕 제외하고 할머니가 말씀하신대로 넣고 대신 1인분 면을 삶은뒤 양념은1/3만 넣엇죠. 근데 짠맛은 덜하고(간장은 더 들어가야 할듯) 단맛만 너무 많이 난단 말이죠.
나는 단 걸 못먹는 사람이었던가.....
마늘은 저도 안넣고 싶었다는.... 할머니가 넣으라 해서 넣었어요
일주일 전쯤 여기다 글 올리려고 했다가 지웠어요. 이건 다 개취니까 싶어서요.
저는 평생 밀가루, 단 맛 싫어했던 사람인데 이 간장국수 해 먹어보고 아침 저녁 국수 비벼요. 지금은 출장와서 못 해먹고 있지만 동영상 뜨고 나서 한 일주일 두 끼 이상 먹었어요. 덕분에 몸무게와 뱃살도 늘었지만요. 초등 2학년 아이도 매일 해달라고 해요.
저는 간장3 설탕 2를 기본 베이스로 나머지 재료들은 가감하는데요, 마늘 한 큰술은 의외로 좋더라고요. 그냥 국수만 비빈 다음에 각종 채소 제가 좋아하는 거 많이 넣어요. 특히 루꼴라같이 쓴 맛이 나는 채소 같이 넣어서 단 맛을 줄여요. 제 입맛엔 인생 국수예요.
저는 이 국수의 뽀인트가 식초라고 생각했는데요.
간장 참기름 설탕 조합은 늘 먹었었는데
여기에 식초, 마늘이 들어가니 더 맛있더라구요
저도 설탕은 줄였어요
간장국수 레시피
저는 맛있던데요 달면설탕 조금덜 넣으시면 되구요
소고기 소보루처럼 볶은거 넣어도 맛있어요
이 간장국수 애들 가끔 해주는데요
완전 좋아해요 애들. 훌훌 넘겨요.
제 포인트는 매실엑기스인데요.,
이거 넣으시는 분은 없나봐요.
간장 3이면 설탕 1 매실 1 이렇게 넣고
참기름 깨소금 김가루.
매실엑기스 넣으면 소화도 잘되고 새콤달콤 맛나요.
전 당면으로도 잘 해 먹는데 당면도 이렇게 하면 맛있음
전 설탕은 반 정도 넣었어요.
애들 어릴 때 그 레시피에서 식초, 마늘, 설탕 뺀 양념으로 해줬었는데, 애들이 라면 먹으면서부터 안 해줬던 것 같아요.
레시피대로 식초, 마늘, 설탕 넣어서 해줬더니 까탈스러운 녀석도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