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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준영요. 짠내투어에서 의외로 괜찮아 보였거든요

..... 조회수 : 22,613
작성일 : 2019-03-14 23:31:12
슈스케 때는 4차원 똘끼가 심해 보였는데
짠내투어에서 다시 보니
인상이 너무 어둡고 표정도 안 좋고 안색도 어두웠어요
근데 짠내투어에서 보면 게스트랑 항상 잘 어울리더라구요
마지막날 되면 다들 친해져 있는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게 여자 게스트가 와도
되게 시크하게 대하는 느낌이었구요
근데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하니랑은 상당히 친해보여서 다들 사귀는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죠
무심한 척해도 멤버들 은근 챙겨주는 느낌이였어요

그렇다고 이 사태가 터지고 나서
의외의 인물이라는 생각까지는 안 들었지만
짠내투어에서 보여줬던 의외로 괜찮았던 모습이 떠올라서
좀 놀라워요
그냥 겉보기랑 똑같이 쓰레기였다는 게..
아니 겉보기보다 더 심한...
IP : 106.102.xxx.12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19.3.14 11:33 PM (223.38.xxx.229)

    저두요..충격이 크네요

  • 2.
    '19.3.14 11:36 PM (121.130.xxx.60)

    그프로는 안봐도 모르겠고 갑자기 하니 걱정되네요

  • 3.
    '19.3.14 11:37 PM (175.127.xxx.153)

    2016년 이후에도 현재진행형이겠죠 카톡이 옛날폰이라 다행인거고 얼마나 많은 여자연예인들이 가슴졸이고 있을까요

  • 4. . . .
    '19.3.14 11:38 PM (112.169.xxx.153)

    그 모습도 그사람의 일면인거죠
    항상 365일 나쁜 모습만 하지는 않겠죠
    그사람의 한 부분인거죠
    좋은 모습도 있고 나쁜 모습도 있고
    그 나쁜 모습이나 성격이 반 사회적인 거니까
    지탄 받고 벌은 받을지 어떨지모르겠네요

  • 5. ..
    '19.3.14 11:39 PM (1.231.xxx.146)

    그게 방송의 힘 편집의 힘 아닐까요

  • 6. 정말 사람 본색
    '19.3.14 11:40 PM (73.3.xxx.206)

    은 결정적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는 모르는듯해요.

  • 7. 저도요
    '19.3.14 11:40 PM (211.204.xxx.96)

    의외로 좋은 면도 있어서...

  • 8. 박나래하고도
    '19.3.14 11:41 PM (73.3.xxx.206)

    친해보이던데...
    영어 중국어 잘해서 짠내에 필요하긴 한건 이해하는데
    진짜 피디들도 몰랐을까싶네요

  • 9. ..
    '19.3.14 11:42 PM (211.205.xxx.62)

    그래야 걸려드나보죠.
    안그러면 여자애들이 넘어가겠어요

  • 10. ..
    '19.3.14 11:42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좋은 모습이 있는게 아니고
    나쁜 모습을 감추고 있는거죠.
    그냥 인간 자체가 ㅆㄺ 구만.

  • 11. ...
    '19.3.14 11:44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저두요.. 똘끼있어 보여 별로였다가 짠내투어에서 의외로 괜찮더라구요 박명수도 컨셉이겠지만 너무 버럭거리고 만만한 사람 쥐어 잡을 때 할 소리 다하고 은근히 츤데레였는데..그래서 저도 충격이 커요

  • 12. ..
    '19.3.14 11:44 PM (211.205.xxx.62)

    지금 정준영 동영성이라고 엄청 돌아다녀요.
    당사자는 죽고싶을거에요.
    개새끼에요.

  • 13.
    '19.3.14 11:45 PM (121.130.xxx.60)

    지금 돌아다니는 영상이라면 진짜가 유포된거란 말인가요?
    가짜나 합성 아닐까요?

  • 14. belief
    '19.3.14 11:45 PM (125.178.xxx.82)

    정준영도 영어,중국어 잘하는군요..
    승리도 외국어에 능하던데..
    왜 똑똑한 머리가지고 그리사는지..

  • 15. Mmmm
    '19.3.14 11:48 PM (122.45.xxx.32)

    경쟁적인 게임 즐기는 화복한 가족 영상 자꾸 생각나고 짜증나오.

  • 16. Mmmm
    '19.3.14 11:48 PM (122.45.xxx.32)

    화목

  • 17. ..
    '19.3.14 11:51 PM (94.204.xxx.6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피해자라면 이딴 글 울리실건가오?

  • 18.
    '19.3.14 11:54 PM (1.255.xxx.59)

    저는 정준영 짠내투어 초반에 나왔을 때 은근히 박나래 얕잡아 보는 언행을 하려고하는게 보여서 쎄했어요.
    근데 박나래가 거기에 안넘어 가니까 얕볼 사람이 아니라고
    느꼈는지 그 다음부터는 맞춰주고 사이좋아보이더라구요.

  • 19. ...
    '19.3.14 11:55 PM (116.37.xxx.21)

    그러니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는거죠. 저도 2016년 그 사건 전까지는 호감형 연옌이었으나.. 그 이후로는 사람 자체가 달라보이면서 좋아하더 1박2일도 끊고 채널 돌리다가 나오기라도하면 바로 돌려버렸어요. 아무리 관상볼줄안다고 이럴줄 알았다잘난척하는 사람들.. 그냥 호들갑 같아요. 겉만봐서는, 그리고 단편적인 모슾만 봐서는 절대 사람 속 알수없어요.

  • 20. ddd
    '19.3.15 12:21 AM (221.144.xxx.61)

    어떤 사기꾼 범죄자든 주변 인물들이 그러잖아요.
    그 사람이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되게 사람 좋다고.

  • 21. ㅇㅎㅇㅇ
    '19.3.15 12:47 AM (58.127.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짠내 애청자였는데 정준영 처음부터 쎄했어요 첫회에 박나래한테 함부로 이야기하는거 저도 느꼈구요
    저도 괜찮다 싶은 부분을 보긴 했는데 사실 그건 인성이나 행실과는 좀 무관하죠
    저기 어떤분이 사생활이 곧 그 사람의 본질이라고 했는데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자기 포장을 잘 하는 부류인듯 싶어요. 게다가 사람을 자기 뜻대로 넘어오게 하려는 모습도 많이 봤구요
    연예인들 망가지는 역할 잘 시키는데 짠내투어에서 정준영만 유독 유능하고 띄워주는 분위기 있었죠. 승리풀현편은 아주 정점이었구요. 짠내투어 제작진중에 이쪽으로 수혜자가 있지 않나 싶어요

  • 22. ㅇㅎㅇㅇ
    '19.3.15 12:48 AM (58.127.xxx.142)

    저도 짠내 애청자였는데 정준영 처음부터 쎄했어요 첫회에 박나래한테 함부로 이야기하는거 저도 느꼈구요
    저도 괜찮다 싶은 부분을 몇 발견하긴 했는데 사실 그런 상황들은 처세에 더 가깝고 인성이나 행실과는 좀 무관하다고 생각해요.
    저기 아래아래 어떤분이 사생활이 곧 그 사람의 본질이라고 했는데 전 그말에 백퍼센트 동의합니다.
    자기 포장을 잘 하는 부류인듯 싶어요. 게다가 사람을 자기 뜻대로 넘어오게 하려는 모습도 많이 봤구요
    연예인들 망가지는 역할 잘 시키는데 짠내투어에서 정준영만 유독 유능하고 띄워주는 분위기 있었죠. 승리풀현편은 아주 정점이었구요. 짠내투어 제작진중에 이쪽으로 수혜자가 있지 않나 싶어요

  • 23. ㅜㅜ
    '19.3.15 1:11 AM (49.130.xxx.118)

    정준영 영어못해요. 어학연수 몇개월 갔다온 수준이예요.
    외국에서 초등학교 (국제학교) 2년이상 다니면 영어 어느정도 잘하는데 (박진영 영어 잘하죠), 정준영은 학교교육 제대로 안받았는지 영어 별루예요. 발음 문법 이상해요.

  • 24. ㅇㅇ
    '19.3.15 2:19 AM (211.205.xxx.15) - 삭제된댓글

    의외의 좋은면요?
    여자를, 사람을 물건취급하고 약먹여 성폭행하고 또는
    성관계해서 동영상을 돌려보는 인간의 수준은
    특히 여자와의 인간관계는 그냥 오락에 불과한 애에요
    좋은면요? 진짜 쓰레기 아닌가요? 처음 거렸을때도 죄송한척 하고 오겠다고 한애구요 이 시점에도 인스타도 열어놓는
    그냥 평범한 인간상을 벗어난 애라고봐요 성인임에도 부모가 대체 어떻게 키웠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죠
    남에게 호감을 사는 겉모습이 없으면 포켓도감처럼 못 모았겠죠 그저 그런 행동을 수단으로 이용했다고 생각해요

  • 25. 안 봤지만
    '19.3.15 2:55 AM (210.183.xxx.241)

    그 프로는 안 봤지만
    원래 사기꾼들을 매력적입니다.
    매력이 있어야 사기를 치죠.
    그게 아니면 강간범이 되어도 벌써 되었겠죠.

  • 26. 저두요
    '19.3.15 10:12 AM (218.48.xxx.40)

    정준영 슈스케에서도 그냥그랬는데
    짠내투어에서 멋지더라고요
    늘 여유있게 잘하고 외국어도 여러나라 능통하고~
    에고 너무 충격이었다는~~

  • 27. 저는
    '19.3.15 10:35 AM (211.38.xxx.42)

    원래부터 눈빛이 맘에 안들어서 ^^;;;;
    별로 안 좋아했기에..충격은 아니었지만...여튼 연일 그런 뉴스만 보니 참 찝찝하네요.

  • 28.
    '19.3.15 11:06 AM (220.118.xxx.92)

    저는 정준영 땜에 짠내투어 도저히 못보겠어서 채널 돌렸어요.
    박나래 좋아해서 웬만하면 보려고 했는데 저 ㅅ ㄲ만 나오면 짜증이 확..
    제가 티비를 잘 안봐서 가수고 뭐고 잘 못알아보는데 정준영이 대체 가수인지 배우인지 뭐 하는 넘인지는 모르겠는데 쟤는 왜 저렇게 눈빛이며 인상이 음울하고 그냥 존재 자체가 마이너스였어요.
    박나래나 박명수한테 깐족대는 것도 밉상이고
    대체 저 놈은 뭔데 저 자리에 있나 그 생각만 나던데...
    이렇게 일 터지니 아 그 놈이 그 놈이었구나 싶던데요.

  • 29. 그러니
    '19.3.15 1:04 PM (175.120.xxx.181)

    여자를 잘 꼬셨겠죠
    톡보니 여자 꼬시는건 껌같던데

  • 30. 예전에
    '19.3.15 1:12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슈스케 나왔을때 로이킴이랑 숙소 방에서 둘이 영어로만 대화하는 거 나오고 했잖아요.
    그래서 원어민인줄 알았어요.
    근데 짠내투어 다닐때 영어 필요한 상황에서 유창한 영어 안나오길래 읭? 했다는...
    그냥 프로그램 의도가 힘들게 여행다니는거니 일부러 영어안하나 했어요.

  • 31. 그리고
    '19.3.15 1:14 PM (59.17.xxx.176) - 삭제된댓글

    저도 참 사람 볼줄 모르는가... 저는 짠내 첫회부터 정준영이 참 마음에 들었,,,-_-
    지금 사라진 김생민도 정말 인간미 넘친다고 좋아했구요.
    오히려 버럭거리는 박명수 너무 욕했고 큰 가방 들고 민폐주는 박나래 흉 보고....
    아.. 정말 사람볼줄 모르는 나..ㅠㅠ

  • 32.
    '19.3.15 1:15 PM (112.165.xxx.120)

    근데 저정도는 아니어도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 대할때랑...
    '여자' 대할때랑 엄청 다른 남자들 주위에도 있어요.
    저도 그동안은 쟤가 뭐가 인기있지? 싶었는데 짠내투어 한번씩 보면
    괜찮아보이더라고요 남자로서의 매력이 아니고요,
    저희 교회에 오빠 한명도 정말 인기 많고 남자들도 좋아하고
    매주 봤어도 그 오빠가 여자 밝히고 이런거 전혀 몰랐어요ㅡ
    교회안에서는 여자동생들한테 절대로 막대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제 친구랑 한번 소개팅을 해줬는데ㅠㅠ
    저 친구랑 인연 끊을 뻔 했어요. 처음 만난 날 부터 술 먹여서 모텔 데려가려는 수작이었더라고요
    몇년 안 사람이었는데 너무 충격이었고... 전 그날부터 그냥 그 교회 모임에도 잘 안나갔어요
    그게 십년정도 지났는데 가끔 소식 들어보면 결혼도 잘 하고 잘먹고 잘 살더라고요..

  • 33. 저는
    '19.3.15 1:26 PM (104.222.xxx.117)

    정준영 처음 볼때부터 이상하게 싫어서 (눈빛 게슴츠레 표정 등등) 아우 나 쟤 싫어 뽕맞은 눈빛 딱 밥맛이야 이랬는데 남편이 괜히 사람 싫어한다고 뭐라했거든요.
    이번에 사건 터지고 거봐 내가 뭐랬어? 하니 음 앞으로 내 촉을 믿겠다고 ㅎㅎㅎㅎ
    남편 아는 사람중에 딱 그렇게 내가 인상으로 싫어하는 사람 한명 있는데 안그래도 내가 느낌안좋다고 멀리하라 했는데 콧방귀뀌더니 이제 말 들을거같아요.

  • 34. 에고
    '19.3.15 1:43 PM (118.32.xxx.100)

    그런 모습도 본인의 모습일 거라고 생각해요.
    이종현도 우결에서 보니 사람 괜찮던데요.

    여자를 노리개로 생각하고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에 대한 죄책감이 조금도 없는 것도 본인의 모습인 거고요.
    어찌되었건 죄를 지었으니 벌 받을 일만 남았고
    향후로는 그 환장하는 성관계 맺기도 힘들겠네요. 어떤 여자가 정준영을 만나겠어요.

  • 35. 흐르는강물
    '19.3.15 2:03 PM (223.38.xxx.101)

    저도요. 김생민 오래전부터 좋아햇고. 정준영도 좋아했는데
    박명수는 싫었구요
    순전히 주관적으로 외모만 좋아했고. 버럭한는거 싫어했구요
    정말 내 눈이 왜이럴까 싶습니다.
    짠내투어 피디도 보는눈이 ㅎㅎ

  • 36. ㅇㅇㅇ
    '19.3.15 2:14 PM (121.182.xxx.167) - 삭제된댓글

    1년도 더 전에 짠내투어에 출연해 불성실하고 어두운 모습을 보이는 정준영에 관해서
    뒷백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간다는 글 올렸습니다.
    당시 제가 올렸던 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78031&page=1&searchType=sear...

    저는 겉모습 외에도 여친과의 몰카촬영으로 시끄러웠던 행실까지 모두 평가했는데
    글 올린 제가 선량한 한 사람을 저격이라도 한 양,, 사람을 쓰레기 취급을 하더군요.

  • 37. ㅇㅇ
    '19.3.15 2:17 PM (121.182.xxx.167)

    1년도 더 전에 짠내투어에 출연해 불성실하고 어두운 모습을 보이는 정준영에 관해서
    뒷백이 있는건지 이해가 안간다는 글 올렸습니다.
    당시 제가 올렸던 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78031&page=1&searchType=sear...

    저는 겉모습 외에도 여친과의 몰카촬영으로 시끄러웠던 행실까지 모두 평가했는데
    글 올린 제가 선량한 한 사람을 저격이라도 한 양,, 이유없이 연예인 하나를 집요하게 깎아내리는 쓰레기 취급을 하더군요.

  • 38. 어머
    '19.3.15 2:24 PM (218.147.xxx.180)

    잘 노니까 잘 꼬시죠 양아치들은 그게 재주에요
    있어빌리티의 끝판왕?

    학교다닐때 노는 애들 잘 떠올려보세요
    그때 걔들이 괜히 쎈게 아니에요
    다 알면서도 못건드리게
    아닌척 무시무시하게 영악한 류있고
    사차원인데 카리스마 있는 애들 있잖아요
    촉새처럼 따라다니는 촐랑이같은 애들 끼고
    또 괜히 옆에서 지가 더 큰소리 내는 힘센 애있고

    첨부터 안좋게봤는데 유들유들 말잘하고 그런 비실이체격에 나올수없는 일진같은 기운 넘치잖아요

    예전 인테리어해주는 케이블프로에
    에디킴 로이킴 그런 떨거지들 나와서 형형 하며 따라다니던거 생각나네요

    여기서 여우같다 투박하다 별로다 하는 연예인이 지극히
    정상인 부류인거에요

  • 39. 어머2
    '19.3.15 2:28 PM (218.147.xxx.180)

    박명수가 라디오하는데 완전 정상적이에요 ㅎ
    무도할때는 성의없이 하는거 같아 호불호 저도 왔다갔다했어요 그런데 라디오듣다보면 착하다 나쁘다가 아니라
    시각이 정상적이에요

    미운우리새끼 나왔을때도 제일 현실적으로 얘기해서 그 할머니들한테 미움받았잖아요 며느리는 딸이 아니라고 하고 ㅎ
    거기서 살랑살랑 어머니 저는요~~하는 배우들이 남녀불문
    분칠한것들인거죠 ㅡㅡ

  • 40. ....
    '19.3.15 3:10 PM (220.244.xxx.251)

    전 박나래와 친한줄은 몰랐고 박나래를 보는 눈빛이 되게 아래로 보고있어서 쟤가 박나래를 깔보는구나 했어요.

  • 41. ㅇㅇ님 예전글
    '19.3.15 3:10 PM (118.36.xxx.165) - 삭제된댓글

    보고 왔는데 재밌네요 ㅎㅎ

  • 42. 개인적인 생각
    '19.3.15 4:07 PM (222.101.xxx.68) - 삭제된댓글

    부모따라 이나라 저나라 떠돌아다녔다니까
    어디가나 뿌리를 못내리고 정체성에 불안해 했을테고

    허전한 마음 채우느라 음악에 빠지긴 했는데
    가수가 된 보너스로 여자라는 신세계에 쉽게 접하다보니
    중독이 되는 지경까지 간게 아닌가 하는..

    나에게 내일은 없다 이순간만 즐기면 그만이다 ..

  • 43. 가을
    '19.3.15 4:07 PM (218.157.xxx.93)

    2,3년전쯤인가? 박나래 나혼산으로 인기 얻기전 일박에 여자 개그맨들 특집했어요,
    일박 멤버들이랑 짝지어서,,남이섬었음,,정준영이랑 박나래랑 짝이었는데,,그때만해도 박나래 얼마나 개무시했는지 보는 제가 다 민망했어요
    박나래는 또 필요이상으로 저자세잖아요,,

  • 44. ㅋㅋㅋㅋ
    '19.3.15 4:28 PM (121.160.xxx.214)

    어머님 있어빌리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뇨 ㅋㅋㅋㅋㅋ 심각하게 욕하며 보다 빵터졌네요 ㅋㅋ

  • 45. ㅇㅇ
    '19.3.15 4:36 PM (39.7.xxx.7)

    118.36 재미라니요? 님은 공감능력이 심히 떨어지나봐요.
    웃고 즐기라고 끌어온 링크가 아니예요. 당시에도 정준영이 하는 짓을 보고도 많은 이들이 감싸주고 외려 원글인 저를
    연예인 돌팔매질 한다고 몰아부쳐 가져온 글인데...
    너무 가볍게 접근하시는거 아닌가요? 웃기네

  • 46. 저는
    '19.3.15 5:00 PM (14.42.xxx.192) - 삭제된댓글

    원래 별로였다가 방송에서 시크한것과는 다르게 사람들 잘챙겨줘서 남,여 연예인들 모두 좋아라 하고
    방송 관계자(특히 여자)들이 좋아하길래
    방송뒷면이 괜찮은 사람인줄 알았네요.
    정말 열길 물속은 알아도 사람속은 모를일이네요.

  • 47. metal
    '19.3.15 5:26 PM (223.38.xxx.203)

    저도 짠내투어 봤는데 전 첨보는 사람이 허세 좀 심하다고 느꼈는데 이정도지몰랐네요 요즘 기사보면 별장성폭행 김학의나 이놈이나 장자연리스트의 그놈들이나 다 그런부류들같아요

  • 48. ㅇㅇ님
    '19.3.15 5:34 PM (118.36.xxx.165) - 삭제된댓글

    많은 이들이 정준영을 감싸주고 외려 원글을
    연예인 돌팔매질 한다고 몰아부치는 상황이
    지금의 상황으로 봤을때 웃기다는 거였어요
    뭐라 하는 댓글들이 재밌다는 거죠.

  • 49. ㅇㅇ
    '19.3.15 5:55 P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

    제가 오해한건가요?
    그런데 님도 우선에 설명을 제대로 하거나
    상황이 웃긴다고 하셔야 오해가 없죠.
    달랑 재밌다로만 남겨놓으면 원글이 정준영 까로 몰려서
    당하는 상황이 재밌다는건지, 뭔지 알 도리가 있나요?

  • 50. ㅇㅇ
    '19.3.15 5:58 PM (175.223.xxx.33)

    아 제가 오해한거라고요?
    그런데 님도 우선에 설명을 제대로 하거나
    상황이 웃긴다고 하셔야 오해가 없죠.

    댓글을 달랑 재밌네요 ㅎㅎ로만 남겨놓으면 누가봐도 오해하죠.
    진지하게 쓴글에 재밌다 하면, 원글이 정준영 까로 몰려서
    당하는 상황이 재밌다는건지 뭔지 남들이 님의 웃음포인트를 알 도리가 있나요?

  • 51. ...
    '19.3.15 9:27 PM (222.120.xxx.219)

    ㅇㅇ 님 글 다시가서 보고 왔는데 성지순례급이네요 에효.. 눈빛이나 표정은 정말 속일수가 없는거 같아요.. 저도 왜 저런 사람을 계속 티비에서 봐야하나했는데 뒤봐주는 사람이 있었던거죠

  • 52. ㅎㅇ
    '19.3.15 9:31 PM (112.149.xxx.27)

    진짜 그래요. 원래 그닥 관심밖이였는데 짠내서 은근 성격 쿨해보이고 무심한듯 멘트도 하지만 상황에 어울리게 툭툭 던지고 괜찮게 비춰지길래.. 사건 터지는거 보고 진짜 사이코패스거 이런건가 싶더라고요.
    집에서도 청소년 시절부터 불화가 있었는지 거의 가족과 연락두절인 상태였던거 같던데 솔직히 유아기 청소년기 어떻게 보냈을까 몹시 궁금해요.
    영리하게는 태어난 사람 같은데 정말 날때부터 악한 본능을 타고난건지?? 아니면 어린시절 어떤 방임이나 방치를 겪었는지?? 케빈에 관하여 그 영화가 생각나는 인물이에요.

  • 53. ,,
    '19.3.15 11:42 PM (180.66.xxx.23)

    그넘은 원래부터 똘끼가 충만한 4차원이었어요
    이제 그넘 야그 지겹네요
    아침에도 뉴스에 승리 밤샘 조사 받고 나왔다고하고
    그넘은 아직 조사중이라며 죙일 나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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