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있잖아요 다이어트 할려고 굶고 굶다가 결국 폭식하는거요
지금 그런 느낌이에요 이 욕구를 잠재울려고 자잘한거에 돈낭비 하고 있는데 이걸론 해결이 안되고 결국엔 큰걸로 터뜨려야 해소가 될 느낌... ㅜㅜ
지금 돈 없어서 아껴야 하거든요. 근데 마음 속에(그리고 장바구니에) 담아둔 금반지가 눈에 아른거려서 미치겠네요 ㅎㅎㅎ
옷도 이거저거 막 사고 싶고...
힝....ㅠㅠ
목걸이 하나 장바구니에 담아 뒀어요
발렌타인데이인 내일까지 세일이래요
살지말지 결정을 해야할듯 ㅋ
욕구를 억압해서 용수철처럼 분출되는 심리에요.
무조건 참기만하지 말고 20만원짜리 사고 싶으면 다이소에서 2000원어치 탕진하는 식으로 해소하면 좋다고
어디서 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