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하나 겨울점퍼하나 맡겼다가 찾는데 23000원이네요
항상 가던곳이고 늘 겨울옷 왕창 맡겨서 한꺼번에 계산하니 실감을 못했는데
2벌에 23000이라고 하니 비싸게 느껴지네요
요즘 세탁비가 이런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세탁비가 비싸네요
00 조회수 : 1,939
작성일 : 2019-03-13 11:43:29
IP : 218.232.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elief
'19.3.13 11:52 AM (125.178.xxx.82)그쵸?
비싸도 너무 비쌈.2. 최저임금
'19.3.13 11:58 AM (220.78.xxx.47)인상으로 모든 물가가 다 오른 느낌이에요.
3. ..........
'19.3.13 12:22 PM (211.250.xxx.45)책가방 세탁비가 만원이더라구요 --
4. 부담
'19.3.13 12:34 PM (211.226.xxx.127)부담스럽죠.
가게 크기도 보고 두 세 사람 붙어서 일하는 것 보면 그 값은 받아야 되겠구나.. 싶기도 하고요.
왠만한 건 집에서 잘 빨아 입고 벗어서 잘 걸고 바람도 쐬고.
직장 그만 두니 드라이 보낼 옷도 줄어들어요. 애들 교복도 저는 다 물세탁해서 입혔어요.5. 저는
'19.3.13 2:42 PM (222.233.xxx.203) - 삭제된댓글그래서 크린토피아에 맡기는데 그정도면 15.000원쯤 되는 것 같아요
가끔 동네 세탁소도 가는데 저희 동네는 아주머니가 세탁물 받은 건 장부에 꼭 적으시더라구요
옷 찾으러 가서 아주머리가 그냥 펼쳐 놓으셔서 장부봤더니 하루에 많이는 못 하시는 눈치였어요
가게임대료에 세금에 부부인건비에.ㅠㅠ 나한텐 비싼 세탁비지만 저분들도 많이는 못 버시겠단 생각이 들었어요6. 동네세탁소
'19.3.13 2:50 PM (117.111.xxx.61)현금만되죠.
영세한척 내세워 카드안받죠.
탈세.이런거나 바로 잡지.
누구는 잘 살지도 않는데 세금 내라는데로 다 내는구마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