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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동아리 다 떨어지고

.. 조회수 : 5,159
작성일 : 2019-03-12 23:37:02
3월 입학하자마자 시작된 동아리 지원 및 면접
그 지원서 쓰느라 7일날 보는 모의고사 공부도 못하고 2시, 3시까지 잠을 반납했거늘, 2차 면접 까지 가서는 최종에선 불합격
면접 보느라 수업 끝나고 서너시간씩 대기하고 면접보고
너무 속상해 하네요
그럴 거면 1차에서 떨어지지
토닥토닥 내신이 최고야 기운내라고 이야기 하는 저도 속상하네요
뭔 동아리가 이리 힘들데요ㅠㅠ
IP : 58.121.xxx.20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3.12 11:42 PM (61.74.xxx.242)

    동아리도 쏠림이 있나봐요
    하나 면접보고 되었는데 경쟁률 3:1
    나머지 하나 지원한건 떨어졌구요

  • 2. ㅇㅇ
    '19.3.12 11:43 PM (175.223.xxx.213)

    어린 애들에게 슈퍼맨을 요구해요.
    중학교땐 자유학년제라는 뻘짓으로 놀게 만들고 그러다 갑자기 입시 준비, 공부만 해도 모자를판에
    동아리, 봉사활돌은 왜 시키는지
    돈 많은데 공부 못하는 기득권층 위해서 서민이 피흘리고 살아야 하는거죠

  • 3.
    '19.3.12 11:45 PM (210.90.xxx.254)

    그러게요. 요즘 애들은 슈퍼맨이 되야할 듯ㅜㅜㅜㅜ

  • 4. 그런사람
    '19.3.12 11:46 PM (39.7.xxx.149)

    그러게요.
    지난주에 특별반땜에 새벽 3시까지 자소서 쓰고 면접하고 난리더니 내일부터 동아리 면접 시작이라네요.
    입학하고 열흘도 안됐는데 자소서가 몇개째인지...
    정말 난리네요.

  • 5. 동아리
    '19.3.12 11:47 PM (223.62.xxx.6)

    입시에 넣은 개 ㅅ ㄲ 찾으면 죽여버리고 싶어요
    고1애들 3월마다 이게 뭐하는 짓거리인지.. 고등생활 내내 가슴아플 애들 생각도 못하고 거기 못들어갔으면 새로 동아리 만들면 되지않냐 ㅈㄹ들. 취업못하면 자기사업 차리라 하지 왜?

  • 6. 맞아요
    '19.3.12 11:49 P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이게 뭐하는 짓인지.. 공부 못하는 기득권층땜에 서민들만 피흘려요.
    우리애도 밤늦게까지 지워서 쓰고 이틀 연속으로 면접 몇군데 보더니 어제 본곳은 떨어지고. 오늘 오전오후 보고온 곳에서 연락왔네요. 애가 갑자기 절 껴안더니 울어요..
    아..이게 뭔 짓인지... 애들이 넘 불쌍해요..

  • 7. 진짜
    '19.3.12 11:54 PM (211.244.xxx.184)

    욕나와요
    초등때 시험 없애고 중딩때는 자유학년제라고 커피 바리스타 무슨 견학실습 직업체험하러 다니더니만
    중2,3도 지필 비중 확 줄여놓고 수행으로 평가하더니만
    고등올라오니 이건 3월 모고부터 동아리 봉사 진로적성 독서 선행 수업 야자..이거 똑같이 교육부 인가들 시켜보고 싶어요

  • 8. 그쵸
    '19.3.13 12:02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교육부것들 싹다 고등학교에 재입학시키고 싶어요
    느네들이 해보라고!!!!!

  • 9. 으이구
    '19.3.13 12:04 A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애가 인기 좋은 동아리는 인맥 없음 안된다고
    내내 떨고 지원할까 말까 하더니 떨어지더라도 아쉬움 없게 지원했는데 합격 연락이 왔더군요.
    얼마나 준비를 하던지 대학 먼접인줄ᆢ
    친한 친구가 안돼서 맘껏 기뻐하지도 못했다네요.
    동아리가 뭐라고 인맥에 준비에 난린지ᆢ
    생기부 한줄에 이리 힘을 쏟을 일인지ᆢㅠ
    기쁘기 보단 씁쓸함이 더 크네요.

  • 10.
    '19.3.13 12:40 AM (125.132.xxx.156)

    울애는 영자신문 면접에 노래까지 시켰대요
    그러고도 떨어졌다능 ㅠㅜ

  • 11. 너무 상심마세요
    '19.3.13 1:15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저희 애도 1학년 입학과 동시에 소위 말하는 그 학교 메이져 동아리 가입문제로 맘 졸이고 1차 2차 면접에 뭐에 생난리치고 치열한 경쟁률 뚫고 동아리 합격했는데 그 후 3년 큰 의미 없더라구요. 전처럼 동아리 활동이 수시에서 대단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아이는 도대체 왜 그렇게 고딩 3년을 동아리에 얽매여 살았나 싶더라구요. 암튼 그렇다구요. 뭐니 뭐니해도 성적만 잘 받으면 됩니다. 내신 챙기고 수능 챙기고!

  • 12. 윗님
    '19.3.13 1:32 AM (223.62.xxx.6)

    붙고 의미없는거랑 치욕스런 노래부르기까지 하고 떨어지는거랑 같나요 겨우 1년 선배가 뭐라고 그냥 활동해보고싶은 동아리 하나도 활동 못해보게 하나요 다 그게 입시랑 관련있다 생각하고 자기들에게 권력이 있다 생각하니 하는 갑질에 당한건데 기분좋을리가 있나요 그런 걸 고등학교들어가자마자 당해야하는 아이들은 전혀 배려하지 않는 말이네요

  • 13. ...
    '19.3.13 2:37 AM (175.203.xxx.96) - 삭제된댓글

    전통적으로 한해 뽑아야 하는 신입 인원수는 정해져 있고 지원자는 넘치면 경쟁은 치열해 질 수 밖에 없는거죠. 그런데 고 3을 지나보면 당장은 속상하겠지만 동아리에 울고 불고 할 일이 아니란 거죠. 말씀처럼 한학년 선배들의 치기 그런거죠. 체육대회다 뭐다 고등학교에서의 선배란 존재는 기성세대인 우리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이더라구요. 그렇게 후배의 입장으로 선배의 위치로 3년을 보내더라구요. 현 입시체제의 문제점을 살짝 접고 원글님께 이미 지나간 일 맘 다독이고 너무 속상해하지 말란 글이었어요.

  • 14. ...
    '19.3.13 5:51 AM (58.238.xxx.221)

    진짜 공부하기도 버거운 아이들한테 너무 힘들게 하는것 같아요.
    수시 이따위로 만든 인간 아주 면상을 긁어놓고 싶네요.
    쥐바기때 입시가 갑자기 특목고에 수시로 갈라지더니 애들만 더 힘들어지고 있어요.

  • 15. ....
    '19.3.13 8:41 AM (14.45.xxx.35)

    고1 아들은 전공쪽 동아리 만들고 싶어했는데 자율동아리는 생기부에 30자 들어간다고 학교에서도 권하지도 않아서 포기했어요.

  • 16.
    '19.3.13 9:47 AM (175.117.xxx.158)

    그냥 미친듯이 대책없이 싸워라 예요 기회조차없는ᆢ

  • 17. 욕나와요
    '19.3.13 9:48 AM (59.14.xxx.12)

    아들이 기숙형 고등학교인데 그학교 동아리중 꼭 하고 싶은 동아리가 있어 그거 보고 학교 지원했다해도 과장이 이닌데 결국 그중에 하나 떨어지고 나니 의욕이 반쯤 없어진거 같아 걱정이예요
    어제밤 11시에 또다른 동아리 면접을 봤는데 이것도 힘들거 같다고..무슨 동아리 면접이 학술면접 저리가라 어렵나요 자소서에 공통질문에 개별질문까지..
    거기다 이제 쏟아지기 시작하는 과목별 수행에...
    기숙이라 곁에두고 다독이지도 못하고
    밤마다 전화와서 힘들다 하는데 정말 너무 안따까워요
    빨리 3월이 지나갔으면 해요

  • 18.
    '19.3.13 9:48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거만든 새끼도 지보고 하라하면 탈락되고 대학못갔을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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