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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준영은 때되면 버리려고 차근히 준비된 카드였나봐요.

오홋 조회수 : 28,388
작성일 : 2019-03-12 23:27:45
정준영 '몰카'로 이미 두차례 수사받았지만 모두 무혐의 (16년 8월/18년 11월)
 https://news.v.daum.net/v/20190312191837405?rcmd=rn&f=m 지난해 11월 정씨의 불법 성관계 영상 촬영 제보가 또다시 경찰에 접수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씨가 어떤 여성과 성관계를 하는 동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의 존재는 함께 성관계한 여성이 알지 못한다는 취지의 제보를 받았다. 내사에 들어간 경찰은 곧장 수사로 전환하며 정씨를 입건했다.

경찰은 문제의 영상이, 정씨가 과거 고장난 휴대전화 복원을 의뢰한 사설업체에 있다는 제보 내용을 근거로 검찰에 해당 업체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다.

하지만 검찰은 피해자 주장이나 동영상 유포 정황이 없는 데다 과거 서울동부지검이 무혐의 처분한 옛 여친 몰카와 같은 사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영장을 반려했다. 
IP : 107.77.xxx.6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까
    '19.3.12 11:29 PM (218.37.xxx.213)

    뉴스보면서
    킵해논거구만.... 했어요

  • 2. ....
    '19.3.12 11:29 PM (175.223.xxx.208)

    아...이런...

    오늘 용기내 주신 고 장자연씨 증인 기자회견장은 썰렁하고 인천공항은 북새통 아수라장이더니...

  • 3. 그러네요
    '19.3.12 11:33 PM (182.222.xxx.106)

    집안도별볼일없고 집에서도내논 자식이니.. 쉬웠겠죠

  • 4. ..
    '19.3.12 11:34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난 근데 이런 글 매우 위험하다고 봄.
    정준영이 받는 의혹이 아무것도 아닌 작은 것으로 여겨지는 착시를 줌.
    더 큰 줄기들도 파헤쳐야 겠으나, 정준영을 무슨 희생양으로 여기게 만드는 이런 글도 정말 위험하다고 봅니다.

  • 5. ...
    '19.3.12 11:37 PM (67.254.xxx.119)

    지금 정준영이 문제가 아님 그뒤에 숭리 뒤에 계속 파봐야지 이거 갑자기 옆길로 세고.

  • 6. ..
    '19.3.12 11:39 PM (112.146.xxx.125)

    정준영이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에는 동의 못하겠음.
    정준영이 받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그 피해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게 문제가 아님?
    여기에 머물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정준영이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은 정말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 7. 정준영
    '19.3.12 11:40 PM (14.32.xxx.196)

    그냥 파렴치한 잡범...
    승리랑 톡방도 다른데 용케 얽었어요
    제 평생 음모론은 안믿었지만...이 호들갑은 뭔가요 ㅠ

  • 8. ...
    '19.3.12 11:42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이게 호들갑이라고 생각하신다면 sbs 에 항의하세요. sbs는 오늘도 정준영 꼭지 방송했으니까요.

  • 9. 이런글 별로
    '19.3.12 11:43 PM (117.111.xxx.196)

    난 근데 이런 글 매우 위험하다고 봄.
    정준영이 받는 의혹이 아무것도 아닌 작은 것으로 여겨지는 착시를 줌.
    더 큰 줄기들도 파헤쳐야 겠으나, 정준영을 무슨 희생양으로 여기게 만드는 이런 글도 정말 위험하다고 봅니다222222

  • 10. 이런 글
    '19.3.12 11:49 PM (110.11.xxx.28) - 삭제된댓글

    정말 위험333333
    착시현상 일으키지 마세요.

  • 11. 뭔소리
    '19.3.12 11:51 PM (58.237.xxx.46)

    누가보면 정준영이 피해자인줄 알겠네

  • 12. 프린
    '19.3.13 12:01 AM (210.97.xxx.128)

    정준영이 성범죄도 잡고 같이 공유,유출한 승리도 잡고 승리 다른 범죄도 잡고 승리 윗대가리인 양현석이부터 잡고 시작해야죠
    너무 너무 이상한건 일단 경찰예요
    정준영이,yg애들 사건은 일단 경찰에서 부터 막히거든요
    경찰이 증거물도 안챙기고 증거인멸할 의도가 다분한,처음도 아닌 피의자를 구속도 안하고 내주에 소환한다네요
    경찰부터도 수사를 해야하는 상황인거죠

  • 13. ㅇㅇ
    '19.3.13 12:07 AM (218.51.xxx.239)

    정준영을 희생양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맹한 글`

  • 14. 기사에는
    '19.3.13 12:09 A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기사에는 지난 11월
    경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경찰에 요청했는데 검찰에서 영장 반려했다고 나오잖아요.
    아울러 이런 수사에 검찰이 수사 지휘 안하겠어요?
    피의자라고 무조건 구속하는거 아니잖아요. 검찰에서 구속영장을 내줘야 구속을 하죠;;;
    아울러 이미 휴대폰의 영상 등이 경찰에 다 있잖아요. 그리고 그 외에 휴대폰 등장인물 등 지금 소환해서 다 조사하고 있는거 같아요.

  • 15. 이거
    '19.3.13 2:48 A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는듯 .수사권 독립. 공수처 설치 .다 연결 되어 있는데 물먹이려고 설계된거 아닐까요.

  • 16. 정확한 표현은
    '19.3.13 4:54 AM (59.6.xxx.151)

    골라놓은 범죄자중 하나 터뜨리는 걸로 이용된 거지
    의혹으로 없는 죄를 만든게 아니죠

  • 17. ...
    '19.3.13 10:33 AM (210.180.xxx.11)

    동영상찍어 돌려보는놈들이 이제 하도많아서 잡범취급
    그정도는 큰일도 아닌듯이 읽히네요

  • 18. 그게 아니라
    '19.3.13 10:46 AM (211.36.xxx.231)

    이런 큰 범죄를 그때 처벌안하고 쥐고 있다가
    정치권이나 권력 쥔 사람들이 터뜨리니
    더 문제가 크다는거죠

  • 19. ㅇㅇㅇ
    '19.3.13 10:51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삼성 바이오 분식회계는 아예 잊혀지고....

    치밀히 계산된 거 맞아요

  • 20. ...
    '19.3.13 11:14 AM (112.146.xxx.125)

    무슨 계산요? 버닝썬에서 폭행 당한 사람이 신고해서 기사화 되기 시작했고
    버닝썬이 기사에 오르내리니 관련 휴대폰 내용 갖고 있던 사람이 변호사에게 도움 요청해서
    그 변호사가 권익위 등에 제보해서 이 문제가 공론화되기 시작했는데
    뭐가 치밀히 계산이 돼요?
    진짜 어지간히들 하세요.

  • 21. 윗분
    '19.3.13 11:37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당연히 사회악이지요

    다만, 한국 시스템 흔드는 중요한 이슈를 묻고
    대중들 관심 돌리게 하는 언론의 작태,
    누가 부정할 수 있나요?

  • 22. ...
    '19.3.13 11:38 AM (112.146.xxx.125)

    그리고 삼성바이오분식회계 관련은 작년 11월에 금융위 산하 증선위에서 검찰에 고발조치했고
    검찰에서 어떻게 수사 진행 중인지 기사 나오고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90228103220651(2.28기사)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삼정 회계사 3명 직무정지
    https://news.v.daum.net/v/20190311102111852
    사법농단→ 삼성바이오로직스..조준점 옮기는 검찰 (3.11일 기사)

  • 23. 윗분
    '19.3.13 11:39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당연히 사회악이지요

    다만, 한국 시스템 흔드는 중요한 이슈를 덮고
    대중들 관심 돌리게 하는 언론의 작태,
    누가 부정할 수 있나요?

    장자연 덮이는 거 보세요
    지극히 선태적이지요

    그 와중에 삼성은 아예 잊혀짐

  • 24. ...
    '19.3.13 11:39 A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https://news.v.daum.net/v/20190228103220651 (2.28 기사)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삼정 회계사 3명 직무정지

  • 25. 예예
    '19.3.13 11:41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검색해야 겨우 한 두개 나오죠
    삼성 비리 기사

  • 26. 저게
    '19.3.13 11:42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회계사 몇몇 직무 정지로 조용히 덮일 사건도
    결코 아닌데 말입니다

  • 27. 예예
    '19.3.13 11:43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검색해야 겨우 한 두개 나오죠
    삼성 비리 기사

    저게 회계사 몇몇 직무 정지로 조용히 덮일 사건도
    결코 아닌데 말입니다

  • 28. ...
    '19.3.13 11:44 AM (112.146.xxx.125)

    직무정지로 조용히 덮일 사건 아니니 윤석렬이 지휘해서 현재 수사 중이잖아요.
    수사 진행 되면 기사는 또 차고 넘칠 겁니다.

  • 29. ....
    '19.3.13 11:48 A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이에 검찰은 조만간 고위 인사들을 부르는 등 삼성 총수일가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당초 특수3,4부에 배당됐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관련 부정의혹’, ‘에버랜드 표준지 공시지가 관련 부정청탁 의혹’ 등 사건도 특수 2부로 재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바이오를 수사하는 검찰 인력 구성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우선 윤석열 서울중앙지검 검사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전체를 지휘하는 한 3차장검사는 지난 국정농단 특검의 핵심인력으로 이 부회장을 수사한 바 있다. 검찰은 지난달 11일 치러진 평검사 인사에서 삼성바이오 수사를 전담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 2부에 파견검사 포함 총원 12명에서 18명으로 인원을 늘렸다. 국내 최대 검찰청인 서울중앙지검에서도 단일 부서로서는 최대 규모다.

  • 30. 아니오
    '19.3.13 11:50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언론은 삼성에 대해 조용할 거예요
    이제껏 그래왔듯이

  • 31. 아니오
    '19.3.13 11:52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언론, 아니, 미디어업계는 삼성 이슈 보도안 할 거예요
    이제껏 그래왔듯이

  • 32. ..
    '19.3.13 11:52 AM (112.146.xxx.125)

    기다려보죠. 언론이 그래왔듯 조용할지.
    그리고 이 건과 별개로 정준영 건도 우리 사회 불법촬영물 근절을 위해 너무나도 중요한 사건이니
    정준영 건을 작은 것으로 치부하지 말아주세요.

  • 33. ㅇㅇ
    '19.3.13 11:55 AM (202.231.xxx.1) - 삭제된댓글

    작은 걸로 치부하긴요
    미디어업계에 또 놀아나게 될까 경계할 뿐이죠

    검찰이 아니라 경찰이 수사하는 것도 이미....
    결과가 보인다고 해야할까요

  • 34. ...
    '19.3.13 11:56 AM (112.146.xxx.125)

    경찰이 혼자 수사하는거 아닙니다. 이런 사건은 검찰이 수사 지휘해요.

  • 35. 나옹
    '19.3.13 1:22 PM (223.62.xxx.107)

    정준영 정준영. 장자연 사건은 이걸로 또 덮으려고.

  • 36. 역시네요
    '19.3.13 1:47 PM (175.207.xxx.239) - 삭제된댓글

    쌈~바 쌈바 쌈바 쌈바~

  • 37. 마피아 카르텔
    '19.3.13 3:44 PM (117.111.xxx.52)

    방가네 카르텔도 심각하지만
    마피아 성범죄 카르텔도 작은 사안이 아니죠.

  • 38. 망상인듯
    '19.3.13 7:36 PM (211.197.xxx.239)

    기사 보세요. 경찰청장이 거론대는 엄청난 사건이에요.
    고구마 줄기처럼 나오는데 무슨 소리

  • 39. ..
    '19.3.13 8:18 PM (223.62.xxx.40)

    수사가 미진하면
    무서운 여기자
    강경윤기자가
    폭탄 터뜨릴 준비하고있어요
    간격을두고 계속
    관심에서 멀어지지 않게
    끝까지 간데요
    와이쥐도 포함해서
    우린 팝콘 먹고 있음되요
    또거기서 미진하면
    이낙연국무총리가
    끝까지 지켜본다고 했어요
    아주 시원하게 마약 뿌리뽑고
    비리 경찰 정치인
    다 싹쓰리해서
    엄벌에 처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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