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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당 찌개도 재탕할까요?

su 조회수 : 4,104
작성일 : 2019-03-11 18:55:25
백반집에서 된장찌개 시켰는데
퉁퉁 불어있는 온전한 밥알이 찌개에서 나왔어요
국먼저 숟가락으로 뜬거라
제 밥알은 아니구요
진짜 입맛이 뚝 떨어지던데
김치찌개는 왠지 먹던 김치 재탕할거같아서
식당가서 김치찌개 안먹고 된장 먹는데
오늘 충격받았네여ㅜㅜ
두부니 호박 같은거 재사용한다고
먹다남은 찌개도 재탕을 하는건가요 설마..?
IP : 223.33.xxx.20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9.3.11 6:58 PM (223.62.xxx.2)

    남은 거 섞고 나온다고하니 댓들에 재탕가능한 재료는 손으로 건져낸다고 써있었어요.

  • 2. 있어요
    '19.3.11 7:02 PM (110.70.xxx.39)

    치울 때 바로 쓰레기통에 음식물 버리면서 그릇 치우는 가게
    ( 보는 것은 비위 상하지만....)
    아니면
    재사용 많이들 하더군요
    특히 김치찌개는 티가 안 나니까 ..윀...

  • 3. su
    '19.3.11 7:03 PM (223.33.xxx.180)

    오늘의 메뉴 불고니나 제육 등등 일때는 양 엄청 많이 주고 나가는 자리보면 많이 남기고 가던데 그것도 백퍼 먹던거 재사용하겠죠? 양 엄청 마니 주는거보면..

  • 4. ㅁㅁ
    '19.3.11 7:0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안할걸요
    저 밥쟁이인데 쌀뜨물 받다가 쌀알 들어가기도 해서

  • 5. ....
    '19.3.11 7:11 PM (110.70.xxx.61)

    한동안 집밥으로 여기 게시판이 뜨거웠죠.
    저는 집밥파 입니다.
    외식은 기본적으로 깨끗하지 못하다입니다.
    일류호텔 식당이라도, 인테리어 잘되고 매장 깨끗한 식당이라도 음식자체의 깨끗함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집밥이라고 다 깨끗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외식보다는 나을 듯 합니다.

  • 6. 식당주인
    '19.3.11 7:16 PM (115.164.xxx.12)

    아닐걸요. 그거 재탕할려고 안고가는 리스크가 넘 크죠.
    저희 식당은 김치도 재할용안해요. 아무것도. 모든 식당이 재활용한다는 선입견은 버리시고 상치울때 다 버리는지 모아가는지 잘보시고 다음번 재방문할지 안할지 선택하심되요.

  • 7. 그렇더라고요
    '19.3.11 7:20 PM (112.154.xxx.192)

    친척 중에 동네 식당 하는 분 있어요
    정말 지저분해요
    당연히 김치, 밑반찬 재활용 하고요 남은 밥 모아서 돌솥밥,
    내장탕은 식자재가게 봉지 식품으로 대체 등등입니다

  • 8. 일리
    '19.3.11 7:35 PM (124.58.xxx.208)

    의심가는 곳 종종 있어요. 찌개 속 재료, 애호박이나 파 같은게 어떤 건 오래 끓인것 어떤 건 방금 끓인것 막 섞여있는 경우 몇번 봤어요.

  • 9. 식당
    '19.3.11 7:40 PM (211.244.xxx.184)

    식당하던 지인이 찌개류는 음식물 쏟는 채반에 국물만 쏟고
    속재료들에 국물에 더 넣고 끓이고 위에 파 랑 야채 조금 넣는데요
    그뒤로 찌개같은건 못먹겠어요

  • 10. 마마뿡
    '19.3.11 8:05 PM (119.149.xxx.228)

    얼마전 해물탕 大자시켰는데...꽃게 반쪽씩 두마리나왔었는데 한마리 는 끓인지 얼마안되고 한마린 오래끓인거더라구요. 정말 돈아까웠어요. 나올때 모든 반찬에 물부워놓던지 한갯에 모아놔야 할듯해요.

  • 11. ???
    '19.3.11 8:1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충격이네요.

  • 12. 외식싫어
    '19.3.11 9:12 PM (60.253.xxx.128) - 삭제된댓글

    그래서 거의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요 밥이 귀찮으면 고구마를 싸오던지 만두를 삶아오던지
    백반 가격도 얼마나 올랐는지 자주 가는 김밥집 찌개종류가 육천원이더라구요 지방인데
    김밥종류만 사먹거나 아님 분식위주로 간단히 사먹고 말아요 찌개 종류 같이 나오는 반찬
    가끔 사먹는 거는 몰라도 매일 먹는다 생각하면 먼가 찜찜하고 불결한 느낌이 왜 들까요?
    생각하면 속이 울렁거려요

  • 13. ^^
    '19.3.11 10:19 PM (1.226.xxx.51)

    다먹고 일어나기전
    밥이며 남은 반찬 모두 탕그릇 처럼 국물있는 그런곳에 넣어버려요
    모두 그러면 재탕 안해서 좋을텐데
    혼자서 하려니 내입에 들어오는건 재탕일수 있어서 모두 다 재탕 못하게 각자 국그릇등에 잔반, 밥 다 넣고 오면 좋겠어요
    남이 먹던거 재탕해서 나오는거 어휴

  • 14. 심지어는
    '19.3.11 11:49 PM (223.62.xxx.231)

    떡국조차도 불어터진 떡과 질감이 다른 떡이 나와요
    저희집에 오시는 도우미분 왈
    떠국도 건더기는 조리로 건져서 다른 손님 국에 넣기도한다고
    특히 술집에서 알탕 시키니까 얼마나 돌렸는지
    알은 다터진게 가득하고 국물은 소금이고 ㅠ
    술집에서는 백퍼 재활용하는듯

  • 15. 그래서
    '19.3.11 11:50 PM (223.62.xxx.231)

    깔끔하게 찌게는 반찬과 섞어놓고 나옵니다
    제발 찌게 재활용은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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