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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집 생기면 나중에 사야지~~. 이거 미련한건가요?

밤톨이니? 조회수 : 3,515
작성일 : 2019-03-11 11:09:37

결혼 14년차에요

너무 너무 없이 시작해서

신혼살림 아무것도 못 했어요.

 

그냥 둘이 쓰던거 모아썼고요.

신혼살림 없이 시작하다 보니

도중에 하나씩 산다는게 정말 힘들더라고요

 

아직도 내집 없고 전세 살고

또 이사를 가야 할지도 몰라요.

 

정말 못쓰게 된 경우 아니면

쓸 수 있는 것들은 

새거 장만하는 걸 미루게 되더라고요

내집 생기면 그때 가전,가구 다 사서 들어가야지..

내집 생기면 분위기에 맞게 가구 들여야지..

 

그렇다보니

괜찮은게 없거든요.

가구도 없고...

 

다음에 전세 이사를 하게 되면

아파트로 가게 될 경우가 많은데

가진 가구나 가전이 없으니

새로 들여야 하는데

내집도 아니니 새거 다 사서 들어가는게

아니다 싶고

그렇다고 중고 사자니  이거야 말로

이중으로 돈 나가는 거 같고...

 

 

에효.

 

그래서 이사 안가고 그냥 지내는 곳에서

지내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에요.

IP : 121.137.xxx.23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3.11 11:12 AM (220.93.xxx.140)

    저야 1년내로 집사서 들어갈 생각하고 지금 집이 좁아서 참고 있다지만 단기간 내에 계획이 없다면 적당히 사서 쓰세요. 새거 사서 쓰기 시작하면 다 중고되는데요. 그리고 한꺼번에 뭐 사는 것도 일이더라구요.

  • 2.
    '19.3.11 11:13 AM (175.120.xxx.181)

    그리 사세요
    내집 이사하면서 일괄 구입하면 돼요
    너무 긴요한거는 일단 사구요

  • 3. ㅇㅇㅇ
    '19.3.11 11:19 AM (220.88.xxx.98) - 삭제된댓글

    어차피 물건이 다 소모품이죠
    내가 당장 필요한데 집 살때까지 버티고 잇는거 너무 미련하지 않나요??
    그 명분이 집살때까지 라는것도 잘 생각해보면 왜 굳이 그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집사면 뭐가 크게 달라지나요??
    잘 쓰던 살림살이를 다 버리고 싹 다시 사야 하는 룰이라도 있는건가요?

    저같은경우는 가구는 좀 신경써서 가격 좀 잇는 안질리는 디자인을 사요
    가구 디자인 질리거나 고장나서 버리는것도 일이더라고요

    가전도 냉장고 같은건 게속 쓸 생각으로 좀 비싼거 사고요
    티비는 어차피 넒은데로 이사가면 두세대는 구비 하고 있어야 하니
    당장 내 집에 맞는 평수로 사고...넓은데로 이사가면 더 큰거로 추가로 사면 되구요

    필요할때 바로바로 사고 교체 하는게 더 현명하다고 봐요 전...

  • 4. 없는대로
    '19.3.11 11:20 AM (61.82.xxx.218)

    없읍면 없는대로 살아져요~
    가구나 가전이나 집에 맞춰서 사야 좋아요.
    나중에 내집 사서 들어갈땐 무리해서라도 다~ 새거 장만하세요

  • 5. 원글
    '19.3.11 11:23 AM (121.137.xxx.231)

    지금까진 아예 이런 생각을 할 여유가 없었고
    현재는 전세를 길게는 2-3년 정도 살 예정이고
    그 후엔 무조건 내집을 마련할 계획이에요
    그래서 전세를 가도 한번 정도 이동하거나
    아니면 현재 사는데서 그냥 이년 정도 더 살거나...

    다른 곳으로 이사 생각하니 새로운 곳은 현재보다
    어찌됐든 공간이 커지니
    아무래도 가구,가전 없는게 너무 눈에 보여서
    자꾸 사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될 것 같아서

    마음은 조금 불편해도
    현재 사는 곳에서 2년정도 버텨보자... 제 마음은 이렇기도 하고.
    그렇더라고요.

  • 6. 저는
    '19.3.11 11:23 AM (104.222.xxx.117)

    그랬어요.
    저도 결혼 15년차되는 올해 처음 내집장만해서
    처음으로 비싼가구 가전 지르면서 원하는대로 인테리어하면서 원없이 호강해보았네요.
    그동안은 늘 전세니까 못한번 맘대로 못박고 이사할때마다 필요한가구가 달라지니 늘 대충쓰고버릴거 싼것만 사서 썼고 이제야 제자리에 꼭맞는 사이즈 가구 사서 장만중이에요.
    그래도 몇몇개는 차마 못버려서 쓰던거 가져왔는데 확실히 새집엔 어울리지않아서 그냥 버릴까 싶기도하고요.
    좋은거사서 내집가서도 쓰면되지 할수도 있는데 나중에 어떤집을 사게될지 어떤 분위기로 꾸미게될지모르잖아요. 지금 좋은거 산다고사도 내집생겨서 갖다놓으면 또 쌩뚱맞고 안어울리더라구요.
    그냥 좀만 더 버티시다 얼른 내집장만하는데 올인하세요.

  • 7. ...
    '19.3.11 11:24 AM (118.33.xxx.166)

    각자 자기 형편껏 사는게 중요하죠.
    지금 여유가 없는데 무리하게 가구나 가전을 바꾸면
    언제 돈 모아서 집 장만을 하겠어요?
    너무 구질구질 해서 도저히 못 견디겠으면
    하나 정도 좋은 걸로 구입해서 쓰세요.

    저도 새 아파트 분양 받아 사정상 세주고 있는데
    그 집 들어가기 전까지는 가전 가구 안 사고
    현재 갖고 있는 걸로 버티고 있습니다.

  • 8. 원글
    '19.3.11 11:29 AM (121.137.xxx.231)

    저는님 맞아요.
    이게 더 고민인게 내집이 아니니
    새로 가구를 사더라도 전세로 이사하는 집마다 다를 수 있어서요.

    내집이어야 내 집에 맞게 가구도 딱 들이고 위치도 잡고..ㅎㅎ

    소소한 작은 가전이야 필요하면 사서 쓰는데
    덩치 큰 가구,가전은 아무래도 조심스럽더라고요.

    이 생각대로 하려면 현재 사는 곳에서 어찌됐든 2년 다시 전세로
    살아야 할 거 같아요. 큰 변동이 없는한...

    원없이 호강...저도 그런 날이 오겠죠^^

    근데 새물건 살때 힘들지 않으셨나요?
    워낙 종류도 많고 금액도 다양하고...저는 그거
    고르고 선택하는 일도 엄청 피곤하고 힘들 거 같아요.
    그래도 내집 생겨서 마련하는 거는 피곤한 줄도 모르고
    즐겁기만 하려나요? ㅎㅎ

  • 9. 맞아요
    '19.3.11 11:45 AM (104.222.xxx.117)

    이것도 평소에 해본사람이었어야 잘하지 생전처음 싸구려말고 제대로 된거 사려니 심지어 브랜드도 잘 모르겠고 내취향도 잘 모르겠고 살게 한두가지도 아니니 엄청 힘들었어요. 성격이 느긋하지못해 뭐든 단숨에 해결해야되니 잠못자고 매일같이 가구 서치하고 인테리어사이트 들어가구경해보고.. 문제는 워낙 아껴쓰고 싼것만 쓰던게 몸에 배어서 좀만 가격이 쎄져도 손이떨려 못사겠더라구요. ㅎㅎ
    적당히 어떤건 좀 힘을줘도 되는거 이건좀 싼거사도 되는거 감을 익히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집 사기 일년전부터는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마냥 즐겁지만은 않더라구요 돈도 한정된내에서 써야하니까 머리털 다 쉬었어요 ㅠㅠ

  • 10. ....
    '19.3.11 12:46 PM (1.227.xxx.82)

    우리엄마가 평생 그러다 좋은날 다 갔다며...
    그냥 사고 싶은거 있음 사래요.
    사서 쓰다보면 내집 장만할때는 또 새거 살 시점이 되어 있을걸요.
    ~~되면 ~~해야지 만큼 미련한 일도 없더라고요.
    저도 외국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라 고민하다 잠시 한국 나왔을때 그냥 질렀어요. 남편이 나중에 다시 나갈 때 누구 주거나 팔더라도 좋은거 쓰고 살래요. 평생 못 쓴다고...
    막말로 일찍 죽을 수도 있는 한치 앞도 모르는 인생인걸요.

  • 11. 새아파트
    '19.3.11 12:54 PM (175.123.xxx.115)

    가보세요. 딱히 특이한건 없던데..
    현재도 새아파트인데 여기 아파트인테리어가 고급이 아니어서인지...6년된 아파트나 비슷해요.

    저같으면 방마다 컨셉잡아 컨셉에 맞는 가구를 살것 같아요. 컨셉만 맞게 구입하면 어색하지 않던데요

    거실은 북유럽스탈로할꺼야하면 거기에 맞는 식탁 소파 거실장 사면 되고요 방은 모던으로 할거라고 생각되면 그런가구 구입하면 될듯한데요. 색깔무늬 꼭 맞출 필요는 없어요.

    미래를 위해 현재를 너무 억압?해도 삶이 너무 초라하더라고요 모두 다 살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사서 현재삶도 만족하게하는게 낫지 않을까해요

  • 12. 저도
    '19.3.11 12:58 PM (180.67.xxx.207)

    내집 생기면~~이럼서 안사고 버티던것들
    언니가 지금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다고 하면서
    너무 옹색하게살지 말라고 한말이 와닫더군요

  • 13. 제가
    '19.3.11 1:22 PM (39.117.xxx.142)

    제가 12번도 더 이사다니면서 원글님처럼 버텼어요.
    집사서 이사가면 사람만 빼고 다 바꾼다고요 ㅎ
    얼마전 집사서 이사했는데 사람도 가구도 다 그대로구요 집만 바뀌었어요.
    집을 좀 큰 거 사느라 여유자금이 모자랐구요
    또 한번에 가구를 다~ 바꾸자니 이게 장난 아니더라구요.
    어중간한건 눈에 안차고 한두개마 바꾸자니 티도 안나겠고...
    그래서 집에 몰빵했어요.
    지금은 후회되는게 대충 컨셉 맞추어 그때그때 바꿀걸 해요.
    원글님은 새집에 맞추어 과감하게 싹 바꾸시길 바래요~

  • 14. 저는 님과 반대
    '19.3.11 1:52 PM (106.243.xxx.219) - 삭제된댓글

    어디에 있든, 집처럼 사는 게 정답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결국은 다시 살 거, 하루라도 빨리 사서 잘 쓰는 게 좋죠.
    타협도 정도껏 해야지 아니면 삶의 질은 나락이고, 집안 꼴도 꾀죄죄해요.
    저는 물건 살 때 신중한데요. 함부로 들이지도 않고,
    한번 산 건 잘 써요. 적당히 산 건 결국 다시 좋은
    걸러 사게 되고, 이중으로 돈이 들더군요.
    물건에 애착있는 사람, 보는게 중요한 사람은
    맘에 안 드는 게 집에 있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

    뭐 사람마다 소비성향은 다르니까요.

  • 15. 저는 님과 반대
    '19.3.11 1:54 PM (106.243.xxx.219)

    어디에 있든, 내 집처럼 사는 게 정답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결국은 다시 살 거, 하루라도 빨리 좋은 거 사서 잘 쓰는 게 좋죠.
    타협도 정도껏 해야지 아니면 삶의 질은 나락이고, 집안 꼴도 꾀죄죄해요.
    집은 자가입니다만,
    저는 물건 살 때 신중한데요. 함부로 들이지도 않고, 한번 산 건 잘 써요. 적당히 산 건 결국 다시 좋은 걸로 사게 되고, 이중으로 돈이 들더군요.
    물건에 애착있는 사람, 보는게 중요한 사람은
    맘에 안 드는 게 집에 있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
    뭐 사람마다 소비성향은 다르니까요.

  • 16. 가구가
    '19.3.11 1:56 PM (106.243.xxx.219)

    집에 따라 뭐가 크게 달라지나요?
    식탁 사이즈 변하는 거 말고는 거의 없을 것 같은데요.
    저는 가구 제 취향 마음에 드는 걸로 했기에
    침실 인테리어는 고대로 들고 갈 거구요.
    저 결혼 10년차인데 이사가도 버릴 가구 아무 것도 없어요.

  • 17. ,,,
    '19.3.11 2:04 PM (121.167.xxx.120)

    냉장고나 세탁기 TV는 필요하면 새로 사세요.
    제일 많이 쓰는 가전은 쓸때마다 스트레쓰 받아요.

  • 18. 원글
    '19.3.11 2:25 PM (121.137.xxx.231)

    냉장고,세탁기는 새로 살 필요 없는 거고요.^^;
    tv도 있고...

    옷장이랑, 침대,쇼파...이런 등치 큰 가구가 없어요.
    지금까지 투룸에서 살았던 터라
    이사할때 방 크기도 달라지고
    현재 사는 곳은 구조자체가 이상해서 쇼파나 이런거 놓을 곳이 없고요



    비용 깨지고 추가 비용 들여가며 까지 전세를 갈 것인가
    아니면 현재 이곳에서 이년 버틸 것인가
    갈팡질팔 하네요.ㅎㅎ

  • 19. 글쎄
    '19.3.11 2:41 PM (119.70.xxx.204)

    전세살더라도 이쁘게 좋은거사서 사세요 그날도 내인생이고 오늘이제일젊고 이쁠때예요 집사서 간다고 뭐가되게좋지않아요그집도 몇년살면또팔고싶어지고 층간소음이나 옆집잘못만나면 전세살때가 더속편했다싶어요 제동생은 전세도 30평대확장새아파트 들어가서 애들유치원다닐때 자기방만들어주고 공주님방처럼해주고 친구들 애엄마들 원없이초대해서 놀더라구요 그릇도 비싼거 한세트사놓으니 누구와도초라하지않고 그렇게 4년살았는데 저는 내집이라고
    20평대구축 붙들고산세월이 더억울해요

  • 20. wj
    '19.3.11 5:08 PM (121.171.xxx.88)

    20년 넘게 살아보니 이게 내집이냐 아니냐 차이가 아니라 사실 그냥 살림살이에크게 관심이 있고 없던 차이예요. 물론 마음은 누구나 좋은 가구, 가전이랑 새집에서 살고싶은데 그걸 실천하는 사람과 실천하지 않는 사람의 차이..
    저는 내집에 살면서도 맨처럼 내집 들어갈때는 신혼이라 뭘 몰랐고 애낳고 키우고 하느라 돈도 없었고 그냥 저냥 살았어요. 신혼떄도 각자 자취방 살림 합친거라 어디 살림이라도 내놓을만한것도 없었어요. 누거와서 보고 이게 신혼집인가 할 정도였어요 . 대신 알뜰하게 살았죠.
    그리고 이사가서 15년을 한집에서 그냥저냥 그살림으로살았어요. 넓은집가면 이쁘게 살지 어쩌지했지만 한집에서 15년 살았거든요. 넓은집이 어디 쉬운일도 아니구..
    이번에 15년 만에 넓은 집 이사하면서 (남들보면 엄청 넓은줄 알겠지만 그냥 30평대예요) 인테리어도 하고 새가구고 샀는데요...
    물론 좋지만 어찌보면 능력만 되면 살면서 그때그떄 하나씩 예쁜살림 누리면서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 애들방에 이사가서 놓지 하면서 장롱을 제작했었는데 막상 이사하니 애들방에 사이즈가 안 맞아서 안방에 놓았어요. 거기에 맞춰 좀더 몇가지 제작해서 안방살림 채우고 이불도 새로 좋은걸로 사고 했는데...
    그간 좋은 세월 다보내고 그떄는 정말 이것저것 색깔도안맞는 이불 아무거나 덮으면서 살다 나이 50 다되서 새이불 덮고 누웠는데 좋은 시절은 다 갔구나 싶어서 좀 서글픈 마음도있었어요.

    전세를 가도 2년을 살아야 하쟎아요. 내일 이사가는게 아니고... 그러니 하나를 사도 좋은거 마음ㅇ 드는거 사서 살면 좋아요. 한꺼번에 다 바꾸기 솔직히 어려워요.
    저도 막상 이사하게되니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서 인테리어도 빚내서 한거예요.
    냉장고만 20년 되니 바꾸고, 식탁 15년 만에 바꾸고, 장롱 같은거 어지간한 살림 버리고 오고..... 세탁기는 세탁실로 가니 그냥 있던거 가지고 왔어요.

    항상 젊고 이쁜거 아니니까 이쁜거 하나씩 누리면서 사세요.
    그래야 삶의 만족도가 높아져요.
    그리고 우리딸이 한말...
    새집 이사와서 새그릇 , 좋은 그릇 폼나게 쓰고 좋다구.. 근데 제가 지켜보다 보니 어릴떄부터 좋은것도 누리고 살아봐야 아이도 아는거 같아요. 커서 좋은거 쓴다고 아는게 아니예요. 그야말로 어릴때부터 눈도 키우고 해야 하는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빵한조각도 이쁜 그릇에 포크에 먹던 애랑 대충 봉지뜯어서 먹던 애랑 큰다고 바뀌지 않아요.
    그래서 누릴수만 있다면 누리고 사는거 자체가 배움 이라는 생각도 들어요.

  • 21. 원글
    '19.3.12 10:14 AM (121.137.xxx.231)

    wj님 말씀도 맞는 말씀이세요.
    진짜 그렇네요.
    하나씩 해봐야 알고 실천해야 바뀌는데
    한꺼번에 바꾸는거 말이 쉽지 보통일이 아니고.

    생각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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